첫사랑이 소개팅 시켜준날1
쎃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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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월드컵이 한창이던 여름날 고3이였던 난 공부도 그렇다고 특별한 재능도
없는 그저그런 학생이다 그래서 그런지 수능은 왠말 ... 막나가는 날탱이 고3인 나에게는 스카이를 바라보는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키 165에 c컵인 첫사랑이자 첫 애인인 여자친구가 있었다. 말이 안되지만 사실이다. 물론 교재를 반대하는 여친의 집안의 반대를 이겨내야 했지만(만나지 말라고 뺨도 수차례 맞았던 기억이 있다) 고1때부터 내 인생의 목표는 첫사랑과의 결혼이였기에 지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했던거 같다. 그쪽집의 반대가 극에 달했을 무렵 여자친구 에게서 문자가 온다
“혹시 친구중에 여자 소개받을 사람 있어? 넷이서 오늘 저녁 같이먹자”
내 주변엔 나같은 놈 천지였기에 줄을서서 마음에 드는 애 골라보라 할정도로 한트럭이였다. 그 놈들중에 그래도 주선자한테 피해안줄거 같은 성격의 놈을 골라 대리고 그때 유행하던 땡초 불닭 집으로 향했다.
먼저 기다리고 있겠다는 여친과 여친의친구(키가 아담하고 귀염상)가 보
이고 앉는 순간 내 친구의 입은 이미 귀에 걸려 있었다.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앉아서 서로 통성명을 하고 음식을 먹어보려 하기도 전에 여친의 말 “우리 남자여자 섞어 앉자” 여친을 제외한 모두가 잉? 이러고 있었는데 나에게 “너가 내 친구 옆에 내가 너 친구옆에 앉자 그래야 얘네 마주보고 대화할수 있자나” 그땐 몰랐다 그게 내 네토의 시작일줄은...
폰이라 글쓰는게 어렵네요 2편은 좀 더 길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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