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를 원하는 여친4
샤워실의 뜨거운 물이 몸을 적시고 있었지만, 머릿속은 차갑게 식어 있었다. 손에 묻은 정액을 씻어내면서도, 방 안에서 들려오는 여친의 신음은 여전히 선명했다. 그녀는 이미 두 초대남의 손아귀에서 완전히 풀려 있었다. “아… 더 세게…!” 하는 목소리가 물소리를 뚫고 들려왔다.
‘내가… 이걸 원했던 건가?’
사정 전까지만 해도 모든 게 완벽한 판타지였다. 여친이 능욕당할수록 더 미친 듯이 젖어드는 모습, 초대남들의 거친 손길에 몸을 맡기고 허리를 흔드는 그 광경. 하지만 사정하고 나면 모든 게 무겁게 내려앉았다. 이게 정말 우리 관계에 좋은 건지, 여친이 진짜로 괜찮은 건지, 다음번엔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지.
나는 샤워기를 끄고 거울을 봤다. 붉게 달아오른 얼굴, 아직도 살짝 떨리는 손. 여친은 지금 방에서 두 남자에게 번갈아가며 사용당하고 있을 터였다.
다음 날 아침. 여친은 내 품에 기대 누워 있었다. 몸 곳곳에 선명한 손자국과 빨간 자국이 남아 있었다. 목에는 어제 초대남이 조르던 손자국이 선명했다.
“오빠… 어제 좀 심했지?” 여친이 조심스럽게 물었다. 목소리는 아직도 살짝 갈라져 있었다.
나는 대답 대신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사실 어젯밤, 샤워하면서 계속 고민했다. 초대남과의 수위를 어디까지 풀어야 할까.
- 가벼운 키스와 섹스만?
- 가벼운 스팽킹과 말플레이?
- 목 조르기, 강한 구타, 항문 플레이?
- 완전한 무제한 능욕?
여친은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원하고 있었다.
어제처럼 두 명이 동시에, 교대하면서 시간을 끌며 그녀를 철저히 망가뜨리는 걸 즐기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사정 후에 찾아오는 그 ‘현타’ 때문에 불안했다. ‘만약 여친이 진짜로 다치면? 정신적으로 무너지면? 나와의 관계가 흔들리면?’
그래서 나는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다음번엔… 수위를 좀 정했으면 좋겠어.”
여친이 고개를 들고 나를 바라봤다. 눈빛에 기대와 불안이 동시에 스쳤다.
“어디까지… 하고 싶어?”
나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목 조르기는… 너무 위험해 보이더라. 실제로 숨 못 쉬게 하는 건 위험할 수도 있고. 손자국이 너무 심하게 남는 것도 좀 그래. 다음에 만날 때까지 일주일은 못 입을 옷 입고 다녀야 하잖아. 그리고… ‘남친 있는 년’ ‘걸레’ 같은 말은… 솔직히 나도 흥분되긴 하는데, 너무 심하게 반복하면 너한테 상처될까 봐.”
여친은 잠시 침묵하다가, 내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사실… 나도 무섭긴 해. 그런데 무서울수록 더… 몸이 반응하더라. 특히 오빠가 보고 있는데도 나를 완전히 무시하고 다루는 느낌? 그게 제일 미쳤어. 하지만… 오빠가 불편하면 안할게. 우리 둘이서 정하자.”
그날 우리는 오랜만에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일주일 후. 우리는 다시 지난번에 여친을 한껏 유린했던 두 명의 초대남을 불렀다.
이번엔 미리 초대남들에게도 수위를 전달했다.
처음엔 가볍게 스킨쉽과 애무로 시작됬지만 욕망은 합의한 경계선을 서서히 무너트리고 있었다.
초대남들도 처음엔 조심하는 척했지만, 여친이 점점 녹아내리며 “더… 세게 해주세요…”라고 애원하기 시작하자 본색을 드러냈다. 한 명이 그말을 듣고 여친의 목을 조르며 귀에 속삭였다.
여친은 나를 힐끔 쳐다봤고, 나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30분이 지나자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한명이 여친의 목을 한 손으로 세게 조르며 박아대고, 다른 한명은 그녀의 머리맡에서 머리카락을 쥐고 얼굴을 들어 올렸다. 여친의 눈은 이미 풀려 있었고, 숨을 헐떡일 때마다 침이 흘러내렸다.
박아대던 한명이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봤다. 다시한번 확인을 하려는 눈빛이었다.
나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 순간 두 초대남의 눈이 번뜩였다.
자세를 바꿔 여친을 후배위 자세로 만들고는 여친의 두 팔을 뒤로 꺾어 붙잡고 거칠게 허리를 움직였다.
“커억…! 으으…! 너무… 세…”
여친의 머리채를 쥔채 흐트러진 얼굴을 감상하던 남자는 여친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 여친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깊숙이 박아 넣고 목구멍을 찔렀다.
여친의 갸냘픈 몸은 두 남자에게 완전히 관통당한 채 격렬하게 들썩이고 있었다.
그 어떤 야동보다도 야했다..
입에 자지를 쑤셔넣어 여친의 신음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녀의 보지는 더욱 세게 초대남들을 조여왔다.
초대남들은 점점 더 대담해졌다. 한명이 갑자기 나를 불렀다.
“형님 사정할때 얼굴에 사정해주실래요? 보고 싶어서요.”
거꾸로 초대남이 나에게 여친에게 사정할 위치를 정해주고 있었다.
나는 잠시 망설였지만, 곧 무언가에 이끌리듯 그들에게 협조하기로 했다.
이미 단단해진 성기를 꺼내 여친의 얼굴 앞으로 다가갔다.
여친의 입에 자지를 박던 초대남이 한발치 물러섰고 뒤에서 양팔이 잡힌채 뒤로 박히고 있던 여친은 나를 올려다봤다. 그 눈빛에는 수치심과 함께 강렬한 흥분이 뒤섞여 있었다.
또다시 쾌락밖에 남아있지 않은 여친이었다.
나는 여친의 얼굴을 향해 자지를 조준하고 손으로 빠르게 움직였다. 곧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머리카락,이마, 볼, 코, 입술 위로 줄줄이 쏟아졌다.
여친이 작게 신음하며 눈을 감았다. 그녀의 얼굴은 내 정액으로 번들거렸다.
그 순간 초대남들이 만족스러운듯 미소 지었다.
옆에서 보던 남자가 웃으면서 손가락으로 여친의 얼굴에 묻은 내 정액을 쓸어 모았다. 그리고 그것을 그녀의 입술에 바르고, 볼에 골고루 펴 바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 손으로 여친의 가슴을 세게 주무르며 다른 손으로 정액을 얼굴 전체에 문질렀다.
“이렇게 발라주면 진짜 걸레년 같지 않아요?”
그들은 웃으면서도 허리를 멈추지 않았다. 여친의 보지를 계속해서 강하게 박아 올리며, 한 손으로는 그녀의 얼굴에 내 정액을 마사지하듯 펴 바르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여친의 입에 자지를 박은 채, 그녀의 뺨에 묻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말했다.
“남친 정액 바르고 우리 자지 받아먹는 기분이 어때?
"......."
여친이 말이 없자, 아니 정확히는 자지를 목구멍 깊히 박느라 말을 할수 없었다.
입에 물린 자지를 빼낸 남자가 여친의 뺨을 가볍게 쳤다.
짝! 짝! 말해봐.
이미 눈이 풀린채 박히고 있던 여친은 정신이 없었다.
다시 한번 여친의 젖은 뺨을 조금더 쎄게 때리기 시작했고
이번엔 그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들을 여친에게서 들을수 있었다.
"조... 조아요"
그 후로도 정해놓은 수위가 무색하게 처참히 능욕당했다.
뒤에서 박던 남자가 자지를 빼고 정상위 자세로 만들고 자지를 박으면서 강하게 여친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다른 한명은 여친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여친과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곧 움찔거리며 클리를 문지르는 손을 피하려 발버둥 치던 여친이었지만
남자들에게 붙잡힌채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다.
곧이어 자포자기한채 힘을뺀채 여친의 눈이 크게 떠지고 고스란히 절정을 맞이하며 분수를 터트리기 시작했다.
거친 숨을 내쉬며 여친은 완전히 무너져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내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채, 두 초대남의 손에 의해 계속해서 ‘장난감’처럼 다뤄지고 있었다.
두 남자는 다시 교대하며 여친을 더 심하게 능욕했다. 여친의 얼굴에 남아 있는 내 정액은 점점 말라가며 그녀의 피부에 얇은 막을 만들었고, 초대남들은 그 위에 또 다른 손자국과 침을 덧칠했다.
나는 그 광경을 지켜보며 또 한 번 사정 직전까지 갔다. 합의한 수위는 완전히 무시당한 채, 여친은 내 정액이 발라진 얼굴로 두 남자에게 철저히 유린당하고 있었다.
여친이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봤다. 이번엔 거의 실신 직전의 눈으로, 그러나 여전히 ‘더…’라고 애원하는 듯한 시선이었다.
나는 또 고개를 끄덕였다.
여친은 그렇게 다시한번 스스로를 내려놓은채 그들의 장난감인냥 몸을 맡겼다.
초대남들은 더이상 내눈치를 보지 않고 여친에게 엉덩이와 가슴 스팽을 하면서 앞뒤로 사용했다.
두 초대남은 여친을 거의 실신 직전까지 몰아붙인 뒤, 동시에 절정에 도달했다. 그들은 여친의 얼굴을 향해 자지를 가져다 대고, 뜨거운 정액을 그녀의 이미 번들거리는 얼굴 위에 쏟아부었다.
“으윽… 받아!”
“하아… 좋네.”
초대남들의 사정은 이마와 눈꺼풀 위로, 두 번째는 코와 입술, 턱까지 강하게 뿜어졌다. 여친의 얼굴은 이제 내 정액과 두 초대남의 정액이 뒤섞여 완전히 하얗게 범벅이 되었다. 정액이 눈꺼풀을 타고 흘러내리고, 입술 사이로 스며들었다.
여친은 힘없이 입을 벌린 채, 가쁜 숨을 몰아쉬며 몸을 떨고 있었다.
초대남들은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그녀의 얼굴에 남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그들은 여친의 뺨을 가볍게 때리며 자지를 손으로 가르켰고, 여친은 무슨뜻인지 알아챈듯이
양쪽을 번갈아 가며 입에 남자들 자지를 넣고 말끔히 빨아대고 있었다.
“샤워하러 가자.”
두 초대남은 자연스럽게 여친의 양팔을 잡아 일으켰다. 여친은 다리가 풀려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한 채, 그들에게 몸을 기대고 샤워실로 끌려갔다. 나는 담배 한대를 태우고 그 뒤를 따라 들어갔다.
샤워실 안은 뜨거운 물줄기가 쏟아지고 있었다. 세 남자와 한 여자가 한 공간에 들어가자 좁은 샤워실이 더욱 답답하게 느껴졌다.
초대남들은 여친을 가운데 세우고 여친에게 몸을 맡긴채 거품을 묻히고 있었다.
여친은 힘이 없을텐데도 남자들의 몸 구석구석 비누칠을 해주고 있었다.
남자들이 먼저 샤워를 마치고 샤워를 하려는 여친에게 말했다.
“아직 끝난 거 아니야. 여기서도 좀 더 놀자.”
여친은 이미 지쳐 있었지만, 그들의 손이 닿자 또 다시 몸을 떨었다. 변기 커버위에 여친을 앉히고 다리를 벌린뒤 손가락을 넣어 정액과 애액이 섞인 것을 씻어내는 척하면서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한명은 뒤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목덜미에 키스했다.
목덜미에 키스를 할때마다 새로운 키스마크가 생겨났다.
“오빠…” .
여친이 힘없는 목소리로 나를 불렀다. 그녀의 눈은 여전히 풀려 있었지만, 그 안에는 피곤함과 함께 만족감이 어려 있었다.
그 시선을 뒤로 하고 남자들은 여친의 보지에 손가락을 번갈아 넣으며 흔들었고
이미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여친의 보지는 계속해서 물을 내뿜고 있었다.
나는 그 모습을 끝까지 보지 못하고 샤워실 밖으로 먼저 나왔다. 사정 후의 현타가 밀려왔다. ‘또… 선을 넘었네.’
합의했던 수위는 이미 산산조각이 났다. 여친은 지금 두 남자에게 기대서 몸을 맡긴 채, 그들의 손에 의해 다시 유린 당하고 있었다.
샤워를 마친 초대남들이 여친 손을 잡고 샤워실에서 나와 나를 보며 웃었다.
“형님, 오늘 진짜 고마워요. 다음엔 더 재밌게 해보죠.”
그 말에 여친이 작게 몸을 떨었다. 그녀는 이미 다음을 기대하고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온 뒤, 여친은 침대에 쓰러지듯 누웠다. 몸 곳곳에 새로운 손자국과 키스 자국이 더해져 있었다. 목에는 손자국이 더욱 선명했고, 얼굴은 아직도 살짝 부어 있었다.
나는 그녀를 끌어안았다. 여친은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작게 속삭였다.
“오빠… 미안해. 나… 또 멈추지 못했어. 무섭기도 하고 아프기도 했는데… 몸이 먼저 반응하더라. 특히 오빠가 고개 끄덕일 때… 진짜 미칠 것 같았어.”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대답했다.
“나도… 알고 있어. 근데 나도 멈출 수가 없었어.”
우리는 한참 동안 말없이 서로를 끌어안고 있었다. 하지만 둘 다 알고 있었다. 이 관계는 이제 단순한 판타지가 아니게 되었다는 것을. 합의한 선은 점점 의미를 잃어가고, 욕망은 그 선을 계속 밀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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