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남자 21살여자
나르시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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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19살때 미술학원에서 알바할때 연상 여친 만든 썰이다.
미대준비중 재수를 하게된 그때 원장님의 배려로
오전에 초등학교 학생들 기초 지도와 학원 오픈
청소등 잡일을 하는 조건으로 공짜로 재수준비를
할수 있었다.
잡일 2개월차에 뿔테안경에 당시 이미연배우를 닮은
여자가 일반회원으로 다니게 되었고
원장님은 아무 고민없이 민경씨(가명)를 나에게 맡겨버렸고 나는 속으로 원장님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그저 멍한 표정으로 그녀를 몰래 훔쳐 보고있었다.
한 2주 정도 지나면서 우리는 나이도 공유하고 서로의
취향이 비슷 하단걸 알게되면서 급격히 친해질수 있었고
난 그녀와 데이트 하는 날만 기대하고 있었다.
그날은 취미반인 민경씨의 수업을 마치고 잠깐시간을 내
함께 차를 마시는 자리였다.
지방에서 서울에 온지 얼마안된 그녀는 한강에 가보고
싶다했고 속이 답답했던 나는 가이드를 자처하며
첫 데이트 약속을 잡을수 있었다.
며칠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5월의 싱그러움에 젖어들던
우리는 결국 근처 레스토랑에서 맥주를 한잔하게 되었고
눈치를 보다 그녀 옆자리를 차지한 나는 연거퍼 맥주를
들이붓고 있었다.
둘다 술이 익어갈때쯤 어느새 우리 키스를 하고 있었고
난 처음으로 여자의 가슴이란걸 만질수 있었다.
진짜 그 느낌은 지금도 생생히 기억 날 정도로
짜릿하고 부드러웠고 아직도 그녀처럼 탱탱한 감촉과
작고 예쁜 유두는 본적이 없다.
결국 그날 밤 우리는 그녀의 자취방에서 첫날밤을
보내게되었고 서툴렀지만 젊었던 나는 지칠때까지
몇번이고 그녀의 안에 사정하고 말았다.
첫 데이트에 섹스까지 하게된 우리는 바로 연인이
되었고 거의 매일 장소를 가리지않고 섹스를 하고
있었다. 학원 안 화장실에서도 밤늦게 서로의 일을
마치고 그녀의 자취방을 가던 길가 공원 방공호 안이나
자주가던 한강공원 주차장 한적한 곳에서도 우린
미칠듯이 하고 또 했다.
거의 1년을 그렇게 만나다 난 결국 재수에 실패했고
3수를 하면서는 의도치 않게 그녀가 나와의 만남을
멀리하며 밀어냈고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다.
난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고 늦은밤 그녀의 자취방에
몰래 찾아갔다가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그녀를 보고
미련없이 떠날수 밖에 없었다.
나중에 알게된건 그때 그녀는 날위한 결정을 했던 거고
내가 본 그남자는 그녀의 오빠였다.
그저 동생이 걱정되서 반찬과 가족의 안부를 전하러 온
그를 오해한 것 이었지만 결국엔 다시 그녀를 보진 않았다.
내 첫여자 였던 그녀도 이젠 누군가의 엄마가 되어있겠지.
부디 잘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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