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및 랜선 형님 만나서 여자 후리기 배워 본 썰
이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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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09:19
대학 초 여자하고 다시 동거를 하게 되었는데 고등학교때 여친집 묵었을 때는 여자친구 부모님이 계셨지만 대학생때 동거녀하고는 단둘이 같이 산다는 점에서 그냥 법적으로 부부가 아닌 생활을 미리 간접적으로 하게 된다는 생각으로 지내게 되었다.
아무래도 단 둘이 있다보면 시도 때도 없이 떡을 칠수 있겠지 싶었지만 오히려 더욱 단호하게 철벽을 치고 그냥 기본적인 키스라던지 포옹 같은 스킨십은 허용을 해주면서 쉬운 여자 아니니까 막 들이대지는 말라고 했고 속으로는 하고 싶으면서 용쓴다 싶은 생각에 그냥 키스나 포옹 정도 하는것만으로 만족하며 지냈고 강의시간이 서로 다르게 맞춰지게 되어 나는 대부분을 오전 시간으로만 잡아서 마치 청소년기 시절처럼 학교 등교를 하고 오후에는 탱자탱자 놀았고 여자애는 오후시간으로 오전에는 자빠져자고 하면서 같이 노는건 주말 시간에나 같이 놀게 되다보니
혼자 집에 있을때 게임하고 TV보고 하다가 심심해서 인터넷 카페에 글같은거 눈팅만 하다가 호기심에 나도 글을 쓰면서 관종짓을 좀 해볼까 하는 지금 이글 쓰는것처럼 카페에 글을 적었고 잠시 잊고 있다가 일주정도 지나서 글을 보니 글을 쓴게 재미가 있네요라던지 뭐 이런 저런 대화를 댓글로 쓰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고
연락처도 교환해서 홍대 어디 술집에서 만나자고 해서 부지런한 성격이라 약속시간 보다 몇분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누군가 와서 이름은 모르는 상태라서 카페 닉네임으로 부르더니 맞지?? 하면서 자리 착석을 하고 합석하게 되었다.
그냥 남자가 보기에 기생오라비 같이 생겼다라고 느끼게끔 멀끔하니 잘생겼는데 날 보더니 실물로 보니까 더 순둥이 같이 귀엽게 생겼네 하길래 속으로 ㅅㅂ 게이는 아니겠지 생각했지만 대놓고 이쁜여자들 지나가면 스캔하고 하는거보니 아닌거 같다 느꼈고
그렇게 알코올 섭취하면서 친해지니까 서로 여자친구 있는것도 알게 되고 보니까 이 형은 세컨으로 섹파도 있으면서 여자들이 볼땐 혐이겠지만 남자들이 볼땐 존나 인생에 우상으로 불릴 존경에 대상 아니겠나 싶은데 무튼 성욕이 들 끓는 20살에 이런 형을 만나게 되니까 좀 친해지고 싶어서 저도 여자랑 노는 법 좀 가르쳐 달라고 막 찡찡 거리니까
그래?? 그럼 오늘은 맛보기만 보여줄까 하더니 밖으로 나가자고 하고선 공원에 가서 벤치에 앉더니 앞쪽에 있는 여자무리를 주시하면서 여자들이 이야기 하는 말들을 귀기울여 들으면서 보다가 주로 남자 이야기 하는 여자쪽으로 가더니 무슨 말을 막 하니까 이 오빠 완전 웃기다 하면서 깔깔깔 거리고 재미보고 있다가 내쪽으로 그냥 오더라
그러더니 그냥 가자 하면서 뒤돌아보지 말고 따라와 하면서 질질 끌고가듯 어깨동무하고 가는데 뒤에서 여자 세명이 오더니 오빠~ 우리랑 같이 놀자 하면서 막 팔짱끼고 저희랑 방잡고 술마셔요
저희 뚫리는 모텔있어요 같이 놀아용~ 거리니까
그형이 뚫려?? 뭐가 뚫려? 너 막힌코나 뚫어라 모기도 아니고 엥엥엥 하더니 나보고 가자 하면서 쿨하게 불르더니 진짜 가더라
쫓아가니까. 그런 말 듣고도 같이 놀지잉~ 거리는 년들 보니까 도대체 이형은 뭐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역시 얼굴인가... 싶은 생각하면서도 그냥 더 친해지면 재밌겠다 싶었다.
그러면서 또 길거리 걷다가 나보고 잠깐 기다려 저기 오른쪽 여자 존나 이쁘다 하면서 번호 따고 하면서 눈으로 보고 배우라는건지 그냥 신나서 따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하나도 못따고 그형은 5명이나 번호따고 시무룩 해지는게 아니라
우리 이제 달리죠!! 하고 근데 이제 어디가죠?? 하니까 나이트 클럽가자면서 근데 너나 나나 둘다 작업 스타일을 모르니까
서로 좋은 윙이 되려면 서로 잘아는게 좋겠다면서 무난하게 나이트 가자고 하고 택시타고 신천 나이트를 가자면서 택시안에서
번호 딸 때 무슨 멘트를 쓰는거냐고 물으니 그냥 상황마다 다르다고 했고 신천에 잘 안가봤는데 달릴만 하냐 넌 주로 어디 달리냐 물어보는데 그냥 신천은 마의 구장이다 꼬시기가 힘들거다 하니
마의 구장?? 그딴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자들 입장에서는 신천이 위험한 곳이다. 라고 했고 왜 위험하냐 물으니 예전에 신천에 약쓰는 애들이 많았다 물뽕이라고... 신천에서 구하기 쉬웠다고 말해주더라 쓰레기들이나 그런거 쓰는거였지 하면서 대충 이야기 꽃을 피우다보니 도착했고 아는 웨이터 있냐 물어서 말해주고 입성 했다.
룸 하나 잡고 홈런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그냥 즐기자면서 말하고 삐끼가 여자 데리고 오면 편하게 앉으라고 하고 각자 여성들 하고 노는데 형은 재밌고 편안하게 대해주니 여자 다리 주무르고 키스하고 별짓을 다하고 있는데 나는 당시 낯을 많이 가리다보니 불편하게 해서 그런가 화장실 간다면서 안들어왔고 형은 떡각이 나올려는데 앞에 내가 혼자 있으니 여자가 창피했는지 귓속말로 무슨 말하니 형이 화장실 좀 갔다오자면서 자연스럽게 나갔고 화장실에서 재미를 보는듯 오지 않았고
나도 나름 눈으로 본게 있으니 여자 데리고 올때 마다 편하게 앉으시죠 하면서 술은 맥주?? 양주? 하니까 비싼건 좋아해서 양주만 골라 쳐먹고 키스하고 가슴까지는 내주더니 보지 만질라니까
손을 탁 잡더니 아 시간이 너무 늦어서 통금 때문에 들어가봐야겠다 하고 나가거나 화장실간다고 하고 오지 않다가 계속 교체 되는 중에 뭐 한것도 없는데 들이대면서 오빠 귀엽게 생겼다 하면서 서로 주물르고 놀다가 떡각 나올즈음 형이 들어오니까 나한테 번호 달라고 하고 번호 받고 나중에 봐 오빠 하면서 나갔고
형이 저 여자 만날 생각있으면 형 한테 연락하고 만나라 하고 그렇게 나이트 밖으로 나가서 오늘 재미있었고 또 연락할게 자주 만나서 놀자하고 서로 갈길 갔다.
집에 돌아오니 동거녀가 외박까지 하고 어디갔다 온거냐고 해서
집안 볼 일이 있어 본가에 갔다왔다고 하고 대충 씻고 침대속으로 들어가서 못다한 떡을 치려고 동거녀 팬티 위로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피곤하다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래도 꼴린걸 풀어야겠다 싶어서 위로 올라가서 쑤실려고 하니까 툭 밀치면서 피곤하다고 했지!!! 라며 저기압 상태라 애가 왜 이러나 하고 그냥 팔베게나 해주면서 기분 풀어줄라고 말하려는데 그냥 자라면서 팔베게는 한 상태로 등돌리고 자고 더 이상 말걸어봐야 쳐맞을 각이니 잠을 청했다
눈뜨니까 오후 1시쯤 주말인데 동거녀가 없길래 세안하고 와서 폰질 하고 있으니까 그형한테 문자가 와있었고 잘 쉬었으면 어디로 나와라 해서 간단하게 커피를 마시려고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 여자들이 보였는지 저기 합석하자 하더니 앉아서 혹시 신이 아니야?? 오랜만이다~ 하는데 여자가 저 신이 아닌데요?? 하는데도
에이 무슨 소리야 신이 맞는데 하고 그 동네 명칭을 따서 ○○여신 맞잖아 무슨 소릴하는거야 하니까 여자가 피식웃으면서 자연스럽게 합석하고 이야기를 하다가 그 여자 친구하고 나하고 자연스레 파트너가 되어서 조금 이른 저녁이지만 술 한잔 하러가자고
여자들이 말해서 술 마시러 갔고 어느정도 마셨는지 흥이 올라서 노래방으로 가자고 하더라고 여자 꼬시는 스킬은 고자였지만 노래방에서 그냥 노래만 불렀는데 그동안 그 형한테 말빨로 후달리다가 노래방에서 여자들이 환호하면서 좋아하더라고 그 형은 계속 말로 조지면서 자기 파트너랑 떡각 나왔고 나는 노래로 내 파트너랑 떡각 나와서 모텔들어가서 떡을 치게 되었지 근데 떡치고 내 파트너는 가고 형 파트너는 아침까지 있다가 가고 해서 물어보니
비아그라 먹고 떡을 쳤다고 말해주더라 그게 그렇게 효과가 좋은가 싶었는데 형 파트너는 다음에도 보기로 하고 연락처 교환 했고 나는 자고 있을때 그냥 가서 다시는 떡치고 싶지 않아서 간거지...
무튼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배운다 생각하고 자꾸 실패해서 나도 여자를 꼬시는 법 여자를 다루는 법 좀 가르쳐달라고 했더니
고민 좀 하다가 우리 해장 하고 목욕이나 하러 가자고 하고
밥먹고 목욕탕을 갔는데 원래 남자 끼리 가면 꼬추에 눈이 먼저 가는데 그형한테는 몸으로 눈이 가더라고
적당히 슬림한데 근육이 탄탄하게 잡혀 있었고 난 걍 마른 멸치같고 몸보고 자괴감이 들더라고 그러면서 목욕 끝내고 형이 하라는데로 3개월 정도만 빡시게 운동하고 식단도 알려준대로 먹으면서 몸좀 만들고 나니까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겼고 평상시에 길거리에서 이쁜 여자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가서 길을 물어봐라 해서 이쁜 여자 보면 가서 길 물어보는 짓을 했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쁜 여자를 봐도 떨지 않는 마음 가짐을 가지는 훈련??을 했다
그 형 만나서 동거녀 이야기를 했고 처음 동거하게 된 계기에는 관계를 가졌는데 동거하고 나서는 무슨 일인지 저기압이고 관계를 못가지고 그냥 기본적인 스킨십만 하고 있다라고 하니까
그형이 자신 이야기를 해줬는데 자기도 처음에 사귄 여자가 굉장히 이뻤고 내가 그 여자한테 집착을 부렸었다. 그러다가 그 여자가 바람을 피는 장면을 목격했고(떡치는 장면) 그래도 나는 좋아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 여자는 질린다고 꺼지라고 했다면서 그때 이후로 마음 독하게 먹고 그냥 이여자 저여자 따고 다니기 시작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사람이 바뀌려고 노력하면 이렇게까지 될수 있구나 싶었다.
무튼 그 형하고 어울려 다니면서 여자 만나고 다니고 동거녀한테 소홀해지니까 동거녀도 눈치를 진작 깠는데 참고 참다가 나한테 말을 꺼내고 그렇게 동거 4달정도 지나서 집나와서 보금자리를 찾는 동안에 그 형 집에서 신세를 지게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냥 집으로 여자 데리고 와서 놀기도 하고 가끔 자연스럽게 쓰리썸을 하기도 하고 열심히 여자 후리는 기술을 배우며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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