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전여친 쓰리썸 야동에서 본 썰
돌려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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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벌써 5년도 더 된 이야기임. 친구 전여친이라고 부르기도 좀 애매하긴 하지만, 어쨋든 친구의 과거의 전여친은 맞음
경민이는 대학 동기고, 예진이는 나랑 경민이가 헌팅포차 갔을 때 만났음. 그때 내 짝이 예진이었고, 경민이는 예진이 친구랑 파트너였음. 술 마시면서 왕게임 같은 거 돌리다 보니까 분위기 달아올라서, 난 예진이랑 키스도 하고 가슴도 주무르고 진도 쫙쫙 뺐음. 사실 그날 바로 모텔 갈 각이었는데, 경민이가 자기한테 한 번만 양보해 달라고 싹싹 빌길래 걍 넘겨줬음. 결국 그날 경민이랑 예진이가 눈 맞아서 떡치러 갔고, 속궁합이 잘 맞았는지 그날부터 바로 사귀기 시작함.
우리 셋 다 워낙 술을 좋아해서 그 뒤로도 자주 뭉쳤음. 한 번 마시면 다들 필름 끊길 때까지 부어라 마셔라 하는 스타일이었음. 헌팅 첫날처럼 대놓고 선 넘는 짓은 안 했지만, 술 취하면 은근슬쩍 허벅지 쓰다듬거나, 취해서 부축해 주는 척하면서 가슴 움켜쥐고 그랬음. 돌이켜보면 얘도 자기 몸 만지는거 알면서도 딱히 뭐라 안했던 것 같음. 내가 따로 연락하면 경민이 몰래 떡도 칠 수 있었을 거라고 봄.
아무튼 그러다 하루는 예진이가 안주 만들어 준다고 해서 경민이 자취방에 셋이 모여서 술판을 벌임. 그날도 어김없이 미친 듯이 달렸고, 나중엔 어떻게 잠들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뻗어버림.
새벽에 머리는 깨질 것 같고 허리는 끊어질 것 같은 숙취에 시달리면서 깼음. 근데 방 안에서 존나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는 거임. 눈을 살짝 떠보니까, 경민이랑 예진이가 섹스를 하고 있었음. 그것도 옷 대충 입고 조심조심하는 게 아니라, 아예 훌러덩 다 벗고 뒹굴고 있더라. 특히 예진이는 신음 소리를 참거나 눈치 보는 기색이 전혀 없었음. 듣거나 말거나 신경 안 쓰는 걸 넘어서, 오히려 나 들으라고 작정한 사람처럼 소리를 엄청 크게 냈음.
진짜 그 상황에선 몸이 굳어서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 실눈 뜨고 숨죽인 채로 몰래 훔쳐보는 게 최선이었음. 그러다 예진이가 체위를 바꾼다고 경민이 위로 올라타는데, 그 순간 나랑 눈이 딱 마주침. 심장 덜컹 내려앉아서 반사적으로 눈 꽉 감고 다시 자는 척했음. 근데 예진이는 섹스를 멈추기는커녕 경민이한테 "오빠... 친구 깨면 어떡해?" 이러면서 뻔뻔하게 계속 하더라.
하 씨발... 그때는 당황해서 쥐 죽은 듯이 자는 척만 했는데, 나중에 생각할수록 존나 후회됨. 그때 모르는 척하면서 슬쩍 일어났으면, 어쩌면 예진이 따먹고 그대로 쓰리썸까지 갈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아직도 듦. 그 타이밍을 놓친 게 존나 아쉬움.
그 뒤로도 셋이 밖에서 술은 몇 번 더 마셨지만, 자취방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 일은 두 번 다시 없었음. 그리고 얼마 안 가서 둘은 헤어졌고, 나한테도 그날 일은 그냥 해프닝 정도로 남는 줄 알았음.
근데 시간이 좀 지나고, 야동 좀 보려고 인터넷을 켰다가 쓰리썸 영상을 하나 발견함. 남2 여1, 남1 여2로 구성된 야동이었음. 처음엔 화질도 구리고 얼굴도 제대로 안 나와서 긴가민가했음. 근데 계속 보다 보니까 목소리도 존나 익숙하고, 특유의 신음 소리도 어디서 많이 들어본 거임. 남2 여1 영상에서 남자가 뒤치기 자세로 박고 있는데, 다른 남자가 "예진이"라고 이름을 언급하더라. 의심이 들어서 영상 멈춰가면서 하나 하나 자세히 보니까, 내가 그날 봤었던 가슴 모양이랑 점 위치까지 소름 돋게 똑같았음.
그래도 영상만으론 확신을 못 하고 있었지. 그러다 영상 밑에 캡처본이 아니라 따로 첨부된 사진을 하나 보게 됐음. 거기서 여자가 입고 있는 옷이랑 모자가 자꾸 눈에 밟히는 거임. 곧바로 예전에 쓰던 폰을 켰고 예전에 같이 찍었던 사진을 봤음. 씨발 ㅋㅋㅋㅋ 예진이 모자랑 옷이 똑같은게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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