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원나잇 썰.ssul

짧고 간략하게 써봄
때는 15년 여름 백수일때 아는 남동생이랑 제주도감
3박4일인데 각기 다른 게스트하우스에서 잤음
첫째 둘째날은 걍 게스트하우스 사람들이랑 술먹고 잤고
문제는 마지막날 ㅋㅋ
성산일출봉 근처 게하갔는데
원래 게스트하우스 바베큐파티 할때 참석할지 물어보잖아?
우리 둘은 참석한다했는데 게스트하우스 사람들 아무도 바베큐파티 참석을 안한다는거야
그래서 남사장님이 같이 회에 소주나 먹자길래 알았다고는 했는데
ㅅㅂ 마지막날인데 사장님 인생얘기 듣기 개노잼 같더라고 ㅋㅋ
그래서 남동생이 무작정 다른 방 문 두들기면서 이따 저녁에 같이 고기구워먹자고 얘기하는거임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미친놈같았는데 다행히도 첫 번째 두들긴 문에 여자 둘이있엇음 ㅋㅋ
번호 교환하고 저녁때 같이 장보러갔지
그리고 와서 고기구워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여자애 친구는 가수 알리 닮았는데 술 취해서 들어가서 자고
사장님, 나, 남동생, 여자 이렇게 뒷정리하고 있었는데
여자애가 막걸리 한잔 더하자길래
몰래 빠져서 남동생한텐 카톡으로 둘이 한잔 더하고 들어간다했지
그리고 사람도 아무도 없는 정자같은곳에서 막걸리 존내마시다가
여자애네 방 화장실에서 함 ㅋㅋㅋㅋ (여자애 친구는 침대에서 자고)
몸매는 마른편인데 가슴은 작았고 신기했던게 분수 존나뿜더라
쑤컹쑤컹 좀 하니까 갑자기 뺴더니 분수같은게 쭉 나옴 ㅋㅋㅋㅋ 신기해서 계속해보라고 하고
암튼 맛나게 먹고 다음날 ㅃㅃ 함
존나 우연인게 원래 걔네 여자 방이 4인실인데
여자 2명이 더 오기로했는데 태풍때문에 비행기가 못떳다네
불쌍한 백수새끼를 위해 하늘이 도와준듯
ㅎㅎ 그립네 잘지내려나 분수녀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