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생긴 여친...이쁘면 이쁜값을 하지 (초대남을 생각하다)- 1편

웬일로 주말에 후배놈한테 전화가 걸려왔따.
"여보세요"
"기철이형 나야 상진이. 형 어디야?"
"응 상진아...뭐하긴 그냥 맥주한캔 먹고 티비보다 잘려고..왜?"
"형 그러지 말고 나 여친이랑 치킨에 생맥 한잘할려는데 나와서 같이 마시자"
"야 너네 둘이 마시지 내가 거길 왜 끼냐..걍 둘이 마셔라"
"형 내가 여자 한명 소개시켜줄게 나와 내 여친 후밴데, 오늘 놀러왔거든 같이 마시자 넷이서 ㅋㅋ"
"엥? 왠 여자?"
"ㅋㅋ 여친 후배래 예전에 여친이 미용실에서 일할때 같이 일했던 후밴데, 어케 하다 연락대서 만났거든 셋이 먹기 좀 그래서 나 봐서라도 그냥 같이 마셔주라"
마침 집에서 심심하기도 했고, 상진이 여친은 내가 어렸을때 잠깐 만났던 내 여친이였다. 물론 너무 오래전에 만났었지만, 그래도 세네번 정도 따먹고 헤어졌는데 좋아서라기보다는 그때 혈기왕성할때 서로 호기심에 사귀면서 몇번 따먹었었다. 물론 상진이도 이 사실을 알고 있고. 상진이는 어렷을때부터 동네 후배였다. 지금에 와서 저 둘이 결홀할 사이는 아니여서, 그냥 만날때 같이 만나기도 한다. 상진이 여친을 보면 옛날 생각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지난일이니 둘이 잘 사귀는거 보면 썩 나빠보이진 않는다. ㅋㅋ
" 알아써.. 야 어딜루가면대?"
"그때 형 우리 마셨던데 글로와?"
"알았어"
나는 대충 옷 걸쳐입고 향수한번 뿌리고 약속한 호프집으로 갔다.
호프집에 들어가니, 저쪽 구석진곳에 후배놈이랑 후배여친이 있고 그 맞은편으로 낮선 여자가 한며 있었따.
"안녕하세요..재수씨도 안녕 오랜만이야"
"아 기철오빠 안녕 ㅎㅎ.. 가영아 인사해..기철오빠라고 우리 남친 선배"
"안녕하세요...첨 뵙네요 ^^"
"형 앉아 앉아.... 이모 여기 생맥 한자 더주세요"
그렇게 넷은 인사를 하고 통성명까지 하고 낮선 자리에 함께 어울리게 되었다.
"형 가영이가 내 여친 후배인데... 예전에 그 미용실 거기서 같이 일했었는데 이번에 3년만에 만나게 되서 놀러온거야 이 근처로 와서 일하게 되었나봐"
"아 미용실에서 일하시는분이구나...저는 작게 사업 두세개 하고 있어요"
"가영아 이 형이 쇼핑몰하고 식당도 하나 해 해장국집 거기에 주식 사무실도 하나있고 ㅎㅎ 돈 잘번다 이형"
첫인상은 어딘가 모르게 얼굴에 색기가 넘치면서 긴 생머리에 앉아있긴 했지만 몸매도 날씬해보였다. 거기에 가슴골로 살짝 튀어나온 문신이 있어서 그런지 유독 가슴으로 자꾸 눈이갈려했다.
그렇게 네명은 드라마 이야기도 하고, 어디 놀러가면 뭐가 좋다면서 여행지 이야기도 하고 한잔 두잔 마시다보니, 맥주를 얼만큼 마신건지 나도 조금 취한 상태였다.
"야 이제 우리 일어나자 오늘 많이 마셨어"
"그럴까 형?"
"그래 내일 다 출근도 해야되는데 일어나자"
난 계산하고 나와서 먼저 배웅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가영씨 대리 불러야 되죠? 야 상진아 너 차 어디다 주차했냐? 형이 대리 불러줄게"
"어 형..난 내여친 술 못마시잖아 ㅋㅋ 여친이 차 꺼내러 갔어""
"그래? 그럼 가영씨는요?"
"아 ..저 택시 불러야 되여"
"형은 차 안끌고 왔어?"
"어 나도 술마실라고 택시타고 나왔지"
"그럼 가영씨 제가 우선 택시 먼저 불러 드릴게요 카카오택시 금방 잡혀요"
난 그렇게 어플로 택시 콜 하려는데, 상진이 여친이 차를 끌고왔다.
"형 나 여친 왔다.. 여기 정차하면 안되는데, 너무일찍 끌고나왔잖아...가영씨 먼저 보내야되는데"
"아 저는 괜찮아요..먼저 가셔도 되여 여기 딱지 끊어요. 언니 먼저 들어가세요 저 괜찮아요 택시 타고 갈게여"
"기철이형 형이 가영씨 좀 택시 태워 보내드려라 나 여친이 차 가지고와서 먼저 갈게"
"알았어 먼저가 걱정말고"
후배놈은 그렇게 여친이랑 먼저 가벼렸다. 왠지 자리를 먼저 빠져주는 기분이랄까?
"가영씨 잠시만요 제가 택시 금방 불러 드릴게요"
"아..오빠 그냥 저 걸어갈게요 술도 깰꼄..저 집 두정거장인데 걸어가면 되요 괜찮아요"
"어? 그래도 술 드셨는데...하긴 술드셔서 택시 위험할 수도 있겠네요 그럼 제가 집 근처까지 같이 가드릴게요"
"아 정말요? 저 괜찮은데...."
"에이 여성분이 혼자가면 좀 그렇죠 같이 가요"
그렇게 서서히 걸어가기로 했는데, 왠지 모르게 가영씨는 많이 취했는지 혀도 꼬이고, 살짝 비틀 비틀 거린다.
"가영씨 저 잡아여, 술 많이 드셨구나...그냥 택시 잡아요 같이 타고 가서 제가 모셔다 드릴게요"
"오빠 나보다 나이 많으니까 오빠라고 할게 오빠도 나 편하게 불러"
"그래...나도 그럼 편하게 가영이라고 불를께"
"오빠..나 솔직히 집에 들어가기 싫거든 조금 속상한 일도 있고 그래서 오늘 좀 취하고 싶었는데....우리 한잔만 더 마실래"
순간 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하다가 비틀거리면서 취해 몸을 기대는데 빵빵한 가슴이 내 팔뚝을 살짝 살짝 스칠때마다 어딘가 모르게 급 꼴린느낌이랄까? 나는 술을 더 마시기로 했다.
"그럼 저기로 갈까? 저기 술집있는데?"
"오빠 초면에 좀 그렇긴한데, 나 너무 속상해서 좀 편하게 마시고 싶어 저기 모텔있다"
난 순간적으로 왠 꽁덕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몸매보니 쭉쭉빵빵 이런 기회 또 언제 올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또 엮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아니 근데 첨봤는데 모텔은 좀 그렇잖아"
"괜찮아 오빠 나 성폭행이니 뭐니 그렇게 고소하고 그런애 아니니까 걱정하지마"
난 솔직히 모텔 이야기 했을때, 어딘가 모르게 찝찝하기도 해서 망설여졌다. 마침 바로 편의점이 있었고, 난 술사온다면서 가영이를 편의점 앞 파라솔의자에 앉혀놓고 술을 사러 들어왔다. 술을 몇병을 살까 고르고 있는 와중에 전화가 온다. 상진이였다.
"어 상진아"
"형 잘들어갔어?"
"아니, 가영이 많이 취했는데. 지금 데려다 주고 있어"
"아 진짜? 택시 태워보내지 지금 어디쯤인데?"
"이제 한정거장만 가면되는데, 가영이 많이 취했네 먼 속상한일 있었나봐"
"형..가영이 그러지 말고 가서 한번 먹어 ㅋㅋ"
"야 괜히 잘못건들였다. 엮일일있냐?"
"형 가영이 오늘 내 여친한테 들어보니까 남친이랑 헤어졌다는데 ㅋㅋ 걔 걸래라는데 ㅋㅋ"
"진짜?"
"잘대준데 ㅋㅋ 오늘 걔 헤어진 남친도 클럽에서 만났는데, 1주일 사겼는데,헤어진거래 ㅋㅋ"
"아진짜? 이남자 저남자 막 만나는앤가보네"
"여친이 그러더라고..걔는 남자없이 하루도 못버틴다고 ㅋㅋ형이 가서 한번 먹어ㅋㅋ 여친 말들어보니 쟤 오늘 기철오빠테 대줄꺼같다고 오면서 그러던데 뭐 ㅋㅋ"
"오 그래? 알았어 ㅋㅋ 땡큐다"
"알았어 잘해봐 형 ㅋㅋ"
난 대충 듣고나서 느낌이 팍 왔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소주 2병 사서 나왔다.
"가영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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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텔로 걸어오면서 슬쩍 슬쩍 대놓고 가슴을 만져봤다. 꽉찬 A컵 정도였을까? 조금 작은듯하면서도 탱글 탱글한 그 감촉 잊을 수가 없었다.
방으로 들어와 키꽂고 방에 불을 켜고 가영이를 부축해서 들어왔다.
"가영아 정신차려봐. 다왔어"
"응 오빠 여기 어디야? 아 방에 왔구나...나 어지러 미칠거같아 ㅠㅠ"
가영이는 모텔 방에 들어오자 마자 침대에 벌러덩 누웠다. 몸매가 날씬해서 그런지 다리부터 가슴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라인이 너무 이뻤다. 그러면서 묵직하게 나의 아랫도리에도 힘이 들어갔다.
"가영아 뭐야 술 안마셔?"
"오빠...으으으. 나 ..나 잠시만...나 답답한데, 바지만 벗겨줘"
헉...가영이가 이런애였나? 쫙 달라붙은 스키니 진이라서 그런지 벗길 생각하니 너무 흥분되고, 가슴이 터질거같았다.
그래도 어쩔수없이 벗겨달라고 하니 ...
"알았어 기다려봐"
옆에 바짝 붙어 청바지의 단추를 풀르고, 꽉 달라붙은 바지를 벗겼다. 조금씩 조금씩 바지를 내리는데, 팬티가 보인다. 귀여운 리본이 보이고, 엉덩이쪽도 내리고 바지를 더 내렸다.
밑으로 살짝 더 내리니 그 부분은 망사로 되어있는데, 털이 보이지 않는다. 아 미칠것같다..흥분이 되는데 왁싱한 보지인가 싶은데 털이 살짝 보인다. 애기처럼 조금 나잇는 털이 망사 팬티 사이로 살짝 보인다. 와 개꼴린다.
그상태로 바지를 더 내려 완전히 벗겼다.
내 자지는 말그대로 풀 발기 상태. 와 미칠거같았다. 지금 이 상태로 팬티내리고 그대로 꼿고 싶었다. 보지는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증도 생겼지만, 괜히 급발진하면 너무 찐다처럼 보일것 같아서 나는 가영이한테 다시 말을 걸었다.
"가영아 술 안마셔?"
"오빠 잠깐만 일루와바"
가영이는 내 목덜미를 끌어앉으며 나에 품에 쏙~ 안긴다.
"오빠"
"응"
"오빠 여친 진짜 없어?"
"오빠 여친 없지"
"아 정말? 오빠 나랑 사귈래?"
"야 ㅋㅋ 오늘 첨봤는데 너는 내가 어디가 좋아서 사귀자고 하는건데 ㅋㅋ"
"몰라 오빠..나 외로워..."
"남친은?"
"나 남친 헤어졌어...."
난 상진이한테 말은 들었지만, 모른척하기로 하고 계속 물어봤다.
"진짜?그래서 속상해서 오늘 술마신거구나, 원래 근데 다들 싸우면서 사귀는거 아니야? 냉리 되면 또 다시 사귈꺼면서 "
"아냐 오빠 걔 지 여친 있데, 그래서 헤어진거야"
"아 그래?"
"근데 오늘은 좀 취한거 같으니까 그럼 우선 먼저 자"
"알았어 오빠 그럼 옆에 있어줘 나 혼자 두지말고 옆에 계속 있어줘"
나는 심장이 터질것 같기도 하고, 기분이 묘해서 잠시 생각을 했다. 근데 바지 벗길때 보니까 몸매가 진짜 모델몸매같다고 해야될까? 그런 와중에 풀발기 된 나의 자지는 점점 더힘이 들어가는듯싶고 어떻게 해야하나 있을때 갑자기 가영이가 다리를 내 가랑이 사이로 집어 넣으며 꼭 끌어 앉는다.
"오빠"
"응"
"사귀자"
"진짜로?"
"응 오빠 나 진짜 잘할게 우리 사귀자"
"생각좀해보자..너무 쉽게 사귀는거 아니야 근데?"
"아잉~~서로 좋으면 된거 아냐.. 나 우울하고 외롭고 그래ㅠㅠ 사귀자?"
나는 솔직히 이말할때, 그럼 사귀기로 하면 실컨 따먹을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영아"
"웅"
"많이 취했어?"
"아니 지금은 조금 괜찮은데 살짝 어지러"
"오빠랑 사귀고싶어?"
"웅"
"그럼 오빠 조건이 있어"
"뭔데?,,,말해봐"
"만약 이 조건 못들어주는거라면 오빠는 사귈 이유가 없어"
"말해봐 오빠 다 들어줄게 말해봐 뭔데?"
나는 망설이다가. 가영이는 왠지모르게 색기도 있고, 미친듯이 따먹고 싶은 생각이였는지 흥분한 나머지.... 대놓고 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오빠랑 사귀면 가영이는..."
"웅..나는 ...?"
"오빠한테 엄청 따먹힐꺼같은데 괜찮아?"
"아..오빠~~~웅 ㅠㅠ알았어"
"진짜? 오빠 섹스에 미쳐잇는 사람처럼 보일텐데?"
"나도 오빠 섹스 좋아해.나 따먹어도 돼"
나는 타이밍에 맞춰 가슴을 만저주었다.. 딱딱하면서도 탱탱한 가슴이 만지기 딱좋은 사이즈였다.
"와 ..오빠 미치겠다"
"가영아..오빠 진짜 굶은지도 오래댓고, 남자는 다 변태라잖아..오빠도 엄청 변태야. 그래도 괞찮아"
"웅 오빠...하...오빠 나 흥분대 ㅠㅠ 괜찮아 하고싶은데로 다 해..내가 다 받아줄게"
가영이가 하는말에 나는 믿기지 않았다. 내 성욕을 맘껏 풀수있는 그런 상대를 만났다는 생각과 동시에 너무 흥분되었다.
나는 가슴을 만지다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피부도 하얗고, 핑두에 핑보...제대로 만난듯싶었다.
"하.........오빠........아...흐 ㅠㅠ.....오빠"
"젖은거봐 이씨발련"
"보지 물이 아주 넘치는데, 말해봐 씨발련아 너 걸래지"
"아 오빠 ㅠㅠ하......ㅠㅠㅠㅠ"
"걸래야 아니야 씨발련아"
"어 나 걸래야 ㅠㅠ"
"헤어진 남친한테 몇번 먹혔어 말해 괜찮으니까"
"아 오빠 그건 좀 ㅠㅠ"
"괜찮아 가영아 진짜 괜찮아 오빠 더 흥분돼니까 말해도돼. 몇번 먹혔어 말해"
"몰라..."
"몰른다구? 왜몰라"
"한번 만나면 계속해서 ㅠㅠ 어케 다 세고있어 그걸 ㅠㅠ"
"씨발 걸래년처럼 존나 따먹혔네"
"10번 넘어?"
"몰라"
"1주일 사겼다면서"
"어케 알았어"
"다들었더.너 남친이랑 1주일 사귀다 헤어졌다고. 1주일동안 10번 넘게 먹혔어?"
"웅 그런거같아 ㅠㅠ"
"아 씨발 걸래년 맞네...20번도 넘어?"
"아 그게 오빠ㅠㅠ 전남친 친구들이랑 한적도 몇번잇어ㅠㅠ"
"뭐? 친구들??뭐야 갱뱅도 했어? 몇명이랑"
"2:1 두번 갱뱅한번 갱뱅할땐 3명이랑 햇어 ㅠㅠ"
"오..이씨발련 존나 개걸래내 보지 더 벌려"
가영이 보지는 흠뻑 젓어있었고, 클리를 살살 만져주며 손가락을 보지구녕에 넣었다. 말도 안되게 물이 많이 나와서 질퍽 질퍽 거리고 있는 상태였다.
나는 도저히 주체가 안되서 일어나 옷을 벗고, 내 자지를 꺼냈다.
"헉..오빠..."
"빨어 씨발 걸래년아. 넌 나한테 존나 따먹힐줄알어"
"오빠...근데 이거....하 ㅠㅠ"
가영이는 내 자지에 구슬 박힌걸 보고 놀라면서 펠라를 해주었다.
걸래년 답게 펠라도 잘한다. 완전 맘에 쏙든다.
그때 걸려오는 전화......
상진이였다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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