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패키지로 여행갔다왔다 - 2 -
손님(7a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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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15:18
태국은 유럽인들이 많어!!
우리나라도 태국 과의 환율의 차이로 많이들 가잔아
그거렁 같은건데..유럽국 입장에선 우리들의 체감보다도 물가가 더 싼거지!! (환율의 차이가 우리보다 더 많이 나)
태국도 유명 관광지들은 그리 싼것도 아냐...우리나라도 유명 관광지나 명동 같은데는 바가지 요금으로 더 비싸잔아!!
그거랑 같은거야.... 생각처럼 그리 많이 싸진 않아..( 내가 가이드에 끌려 비싼 관광지만 가서... ㅜㅜ)
나이 많은 서양 남자랑 젊은 태국 여자 와의 조합을 의외로 많이 목격한다
태국내에선 흔한 일이고 이런게 손가락질 받는 그런것도 아냐
오히려 그런 여자들이 능력있고 똑똑한 여자들이야! 일단 영어가 기본적으로 되고 몸매나 얼굴도 상급은 된다는 거니깐!!
한국 보단 뚱뚱한 여자가 많지않아
더운나라 일수도 있고 워낙에 값싼 과일들이 많아서 일수도 있고!
영어 다들 거의 몰라... 걍 우리처럼 몇몇 단어들만 좀 알뿐이지 영어를 사용하는 태국인들은 찾기 힘들어
양치질은 정수물이나 편의점에서 파는 생수 사다가 해야지돼
태국 나라 자체에 석회질이 많아서 수돗물로 샤워도 하고 머리고 감고 빨래도 하고 하지만
양치질만큼은 생수로 해야지되더라 수돗물로 양치질 하면 치아에 아주 않좋아..
그래서 태국이 치아나 치약 관련쪽은 한국보단 좋아
태국치약은 무조건 강추한다
태국도 케이팝 열풍 때문인지 한국인에 대한 인식은 좋은편이야!!
더욱이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라서 관광객이나 외국인들에게 해코지 같은거 안해!! 치안은 좋은편이야
큰 개들이 거리를.도로를 활보하고 다녀 우리나라였으면 큰일났지...
유기견이니.주인이 누군데 목줄을 안하지...하면서 신고해서 잡아갔겠지!!
거긴 유기견들이 마구마구 지 멋대로 돌아다녀
근데 웃기는게 엄청 자유로워 사람들도 신경안써 말그대로 개무시야
개도 사람 무시.사람도 개 무시
큰 유기견이 집앞에있건 편의점 앞에있건 슬슬 걸어다니건...그냥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며 자연스레 생활하더라
그냥 같이 공존하며 그냥 사는거야 거긴 겨울이 없기 때문에 유기견이 가능한거겠지..
태국여자들 나는 좋아보였어 피부가 약간 까마잡잡한게..건강미있어 보여서 내 스타일였어 ㅋㅋㅋ
근데 알아보니 태국 여자들 자체가 남자들에게 집착이 심하데 워낙에 남자가 없고 여자가 많은 나라라서
남자들도 쉽게 양다리 걸치고 바람피우고 헤어지고 바로 딴여자 사귀고 한데더라
그래서 여자들이 의외로 남자들한테 집착이 좀 강한편이야
자,,남자들의 좋은 소식하나!!
태국 파타야 에도 유흥가는 있지
워킹 스트리트 라는데가 있어 (자세한건 알아서들 검색해봐)
거기 클럽에 가면 일단 입장료는 없어 모두다 무료입장이야
입장후 맥주를 사든 말든 그건 알아서 하는건데
그래도 병백주 하난 들고 있는게 폼좀 나겠지? ㅋㅋㅋㅋ
거기 가면 나이어린 태국여자들이 많어 ㅋㅋ 오우~~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들 외국인들한테 먼저 가서 말들을 걸지
개네들도 우리나라 여자들이랑 똑같애... 일단은 백인 서양남자들이 1순위야!!!
그 다음으로 우리나라 남자들인데 한류.케이팝 때문인지 한국남자들을 연예인 보듯 되게 좋아해
동양인들 중에선 한국남자 외모 먹히는듯? ㅋㅋㅋㅋㅋ
물어보니 방탄을 좋아하더라 근데..정말 의외로 이광수 엄청 좋아해
런닝맨의 인기 완전 실감한다.... 유재석.김종국.지석진 등등...런닝맨의 인기는 하늘을 찔러
그중에서도 이광수가 제일 인기많어... 유재석보다 더!!
그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재미있데...망가지고 당하고 불쌍한 표정 짖고 하는 모든것이 매력있데....
태국여자들 취향이 독특한듯?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클럽가면 태국 어린 여자들이 한국남자라고 하면 엄청 붙어서 좋아해
(기본적으로 중간정도는 하는 외모는 해야지, 걔네들도 눈이 있는데..ㅋㅋㅋ)
간단한 단어 수준의 태국어좀 하고 태국어 번역 어플기 돌려가며 이래저래 소통만 좀 한다면
그날 밤에 나이어린 태국 여자와 즐거운 시간을 충분히 보낼수 있다!!
단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그래도 약간의 좋은 호텔을 숙소로 잡아야된다 거긴 워낙 더운 나라라서.....
다음에 기호가 된다면 태국 이라는 나라 자유투어로 갈꺼야
여행 첫날밤에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에 있는 한 클럽에 가서 나이 어린 여자를 꼬셔
그리고 하루 일당 20달러에서 25달러 사이 (한국돈으로 20,000원 ~25,000원 사이)
이게 태국 남자들 군 제대후 일반 회사 하루 평균일당 인데 (월급이 한국돈으로 50에서 60만원 사이)
이돈 줄테니 태국관광 가이드 해달라 하면 바로 해준다 (이건 걔 하루 일당인거고 교통비나 식대 그외 유흥은 알아서.ㅋㅋㅋ)
그렇게 해서 일주일 정도 자유투어 갔다올 계획이다 이게 더 재미있고 유용할뜻 ㅋㅋㅋㅋㅋㅋ
만약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내말처럼해!! 가이드 낀 패키지는 절대 하지마라!!
그럼 나의 태국 패키지 여행 썰은 이만....
[출처] 태국 패키지로 여행갔다왔다 - 2 -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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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Comments
윤지
dol
파타야 유흥에 대해 부가적인 설명을 한다
크게 몇가지로 분류가 된다
1. 해변가 ( 워낙 질이 떨어지고 트렌스형들도 있고 떡값은 1000 바트정도 한다 33천원 정도 생각하면 된다. )
2. 워킹스트리트
워킹스트리트는 기본적으로 아고고가 유명하다
기본적으로 들어가서 자리부터 잡고 맥주는 약 우리나라동으로 8000원 생각하면 된다 그러면 옆에 뀨잉이 앉거나
여자들 옆에 번호가 붙어 있다 그러면 마담보다 저애좀 불러달라고하면 불러준다.
불러서 오면 술한잔 사주고 대화를 시작한다(술사주는데 팁주는거다 )
마음이 맞으면 기본적으로 한번에 3000 바트에서 롱타임(아침6시까지)이 5000바트 선이다
마담비 계산하고 12시전에 빠르게 사이즈 좋은애 데리고 나갈려면 약 7000바트 22만원정도 생각하면 된다
2. 워킹스트리트 클럽
기본적으로 애네들은 장기적으로 뽑아먹을애들을 찾는 애들이 대부분이 관광객을 별로 신경안쓴다.
당연히 그래서 유럽나이든 사람들 선호하고 사이즈도 별로 좋지도 않고
아고고 쉬는 애들이나 가끔 나타나면 몰라도 그렇게까지 추천은 하지 않는다
3. 태국 본클럽이나 헐리우드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한 나이트나 클럽이지 싶다
일단 술은 입구앞에서 사서들어가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들어가서 자리를 잡으면 음료를 추가적으로 따로 주문하는 시스템
각설하고 여기 애들은 기본적으로 초반에 초이스가 안되거나 초이스 시장에서 끝난 애들이 주료 저녁에 자주 나타난다.
걍 닥치고 사이즈 좋은 애들이 없다는 거지 가끔 사이즈 좋은 애들도 이미 흥정끝나고 같이 놀러온 애들이거나 임자있는 애들이 대부분이다.
나도 푸잉이에 끌려서 푸잉이끼리 지들이 연락하고 해서 싱가폴 애들이랑도하고 모르는 한국남정네팀이랑도 합석하고 놀고 그랬다.
기본적으로 한국노래 많이 나오고 디제잉이 한국스러워서 한국인 찾기가 쉽다.
4. 가라오케 유흥주점
모나리자 비지니스가 두개가 가장 유명하다
8시 전에는 가야지 초이스 사이즈가 좋다 술값이나 푸잉이 비용은 알아서 쇼부처라 한국 사장이라 소통이 쉽다.
5. 물다이
지나다니다보면 여자수십명 사진걸려져 있고 그런 호화스러운데가 몇군데 있을거다
쉽게 우리나라 안마방이라고 보면 된다.
들어가면 여자들 수십명이 번호표를 차고 앉아 있다 거기서 초이스를 하는데
번호표 사이즈마다 가격이 틀리다
고로 사이즈 좋을수록 비싸다는 애기다
서비스는 바디타주고 씻겨주고 떡먹고 기본 한국 안마코스와 동일 하다가 보면 된다.
린킨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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