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만난 유부녀 ㅎ(1)
어플로 만난 유부녀 썰 한번 풀어보려합니다 ㅎ
항상 썰만 보다보니 저도 기억에 남는 몇가지 경험담들 써보려합니다.
우선 저는 조금 특이한 성향을 가지고있는 건장한 남자입니다 ㅎ. 저와 비슷한 사람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제 성향부터 말씀드리자면, 어릴때부터 낯선녀자가 성적으로 이끌립니다.
그래서 항상 여자친구가 있을 당시에도 다른 여자들을 찾아다녔죠 ㅎ, 사실 찾아다닌건 아니고 제가 20~30대 시절에는 어플로 꽁떡을 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어요
물론 제가 얼굴은 평범하지만 키도크고 어깨도있다보니 매칭이 되는게 힘들었지 매칭이 되서 한번 만나기만하면 잠자리 까지 가는건 비교적 쉬웠습니다.
앞으로 반응이 괜찮다면 썰들을 하나하나 풀어드리겠지만, 이번에 풀어드릴 썰은 어플만남을 끊지 못하게 될 계기가 되었던 썰이여서 기억에 남아있어 한번 적어보려합니다.
떄는 제가 군전역하고 대학교시절 학교 자취를하며 학업에 몰두하고있던 시절이였이였죠, 근데 이놈의 성욕이 뭔지 꼭 공부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더 폭발 하더군요
그때도 여자친구가있었지만 뭔가 기승전결이 비슷하다보니 섹할땐 좋지만 당연히(?) 만나지 않을때나 굳이 하고싶어서 부를땐 없었습니다.
그때마다 찾은게 어플이였죠 ㅎㅎ 참 저도 성욕의 노예인게 코앞이 시험인데 여친몰래 어플을 깔고있었죠 ㅎ
우선 어플을 깔고 여러명의 사람에게 쪽지를 보내기 시작했고 대부분 쪽지가 오지 않다거나 몇마디 대화 후 잠수타는 알바거나 ㅈㄱ을 뛰는년들 뿐이였죠
시험이 코앞인데 시간은 흘러가고 어플로 헛수고만 하면서 자지만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오늘도 시간만 버렸구나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게 일상이였습니다.
근데 그날은 왠지 대화라도 해보고싶더라고요 대화하며 자지 만지면서 만나진 못하더라도 해결을 꼭 하고 싶은날이였습니다 ㅎ
그래서 처음으로 결재까지하며 포인트를 샀고 30km 이내 사람들한테 쪽지를 마구마구 한명만 걸려라는 식으로 보내던 그 때 최근접속 기록에 제 자취방과 엄청 근처에있는 1km 사람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바로 쪽지를 보냈죠 저는 어플 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저만의 공략이 생겼습니다. 뭔가 이 어플을 잘 모른다는 식의 어리숙함으로 상대방의 방어기제를 풀게 하는 공략을 자주사용했어요
"안녕하세요, 엄청 근처 사시네요! 오늘 처음 가입해봤는데 신기해서 쪽지드려요"
라고 시작을 했습니다. 당연히 너무 근처길래 그냥 어플회사에서 풀어둔 미끼라고 생각하면서 아님말고라는 식으로 보넀었죠.
하지만 제 예상과 다르게 답장이 왔더군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반신반의 하며 대화를 이어가려고 짱구를 굴렸습니다.
"오! 안녕하세요 답장을 해주시네요! ㅎㅎ 여기 다 알바나 자동답장만 있는 줄 알았어요" 라며 최대한 어리숙하게 접근을 했죠
"ㅎㅎ 저는 사람인걸요?"
저는 속으로 아싸! 를 외치며 호구조사를 이어갔습니다. 1km 근처에 있다보니 저도 솔직히 쫄리더군요. 1km 근방에있는 사람을 만났다가 괜히 서로 불편한 상황이 생길수도있고 왜냐면
제 여자친구와 돌아다닐때 만날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안에 떨며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반가워요! ㅎㅎ 몇살이신가요..?"
"저는 쫌많아요..ㅎ"
앞에선 말을 안드렸지만 전 솔직히 종합변태적 성향이 있긴한데 그중하나가 나이많은 여자가 성적으로 끌린다는 점이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야동도 유부녀 옆집이모 누나 뭐 이런류의 야동도 찾아보고 ㅎㅎ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제 여자친구는 정말 이쁘고 제 이상형이여야하지만 성적 상대인 이모나 아줌마는 솔직히 이쁘지도 몸매가 좋지도 않아도 됐어요 그냥 전 낯선여자한테 끌리니까 상관없었거든요 ㅎ
그래서 저는 속으로 오.. 더좋은데? 라며 생각했고 다른남자와의 대화를 이어가지못하게 계속 저와의 대화에 집중하게 만들고싶었죠
"전 상관없어요 ㅎㅎ 저도 연상이좋아요 ㅎ 어릴떄부터 야동도 옆집 이모 누나만 골라봤는걸요?" 라며 도박수를 던졌죠 ㅎ
"ㅎㅎㅎ 어머 웃기네 ㅎㅎ 그쪽은 몇살인데요?"
"저는 25살이에요 ㅎㅎ 나이도 많고하니깐 누나라고부를게요 ㅎ"
"누나라고 하기에도 많아요 ㅎ 그쪽만한 아들도있고 ㅎ"
솔직히 여기서 살짝 주춤했습니다. 솔직히 성욕에 눈이 팔려있다지만.. 너무 아줌마랑은 쫌 그렇지 않나 해서 접을까 생각하기도헀지만 제 아랫도리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었죠 ㅎ
"와 정말요? 너무좋은데요... 제 성 취향이 살짝 그쪽이에요..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어릴때 이모들 보고도 흥분한적도 있었죠.."
"풉ㅋㅋ 웃기네 나이도 어린애 어린친구들 만나야지 아줌마들이 뭐가좋다고"
ㅋㅋ 속으로 저는 당연히.. 어리고 이쁜애들은 여자친구로 만나지 ㅎㅎ 이모처럼 농염한사람은 섹스 상대로 만나고 라며 생각했고 최대한 입을 털며 대화를 이어갔죠
"저도 잘 모르겠어요 어릴때부터 나이차이 나는 누나한테 끌려서 ㅎ" 절대 이모나 아줌마라고 안하고 누나라고 하면서 대화를 설렘을 주입시켰죠 ㅋㅋ
"신기하네 ㅎ 그럴수있죠 근데 대학생? 아니면 직장인?"
"아 전 대학생이에요 ㅎ ㅇㅇ대학교 학생입니다"
"아 여기 바로 앞 학생이구나? ㅎㅎ"
"네 누난요??"
"전 주부에요 ㅎ 남편은 일하고 아들은 군대가고 ㅎ"
"저희 1km 근방이여서 뭔가... 근처에있다생각하니 더 흥분되네요.."
"ㅋㅋㅋㅋ 그러게 신기하네 엄청 가깝게 살고있네 우리 ㅎ"
슬슬 야한이야기로 누나의 반응을 끌어내려 시작했어요 너무 질질끌면 식으니깐 여자들은 항상 타이밍이있습니다. 절대 안만날 여자도 타이밍만 잘 맞으면 보는건 쉽죠
"누난 남편이랑 잠자리 자주해요?" 라며 슬슬 성적 이야기로 넘어갔어요
"ㅎㅎ 가족이랑 그러는거 아니에요"
"왜요? ㅎㅎ 전 결혼하면 부인 엄청 건들꺼같은데"
"건들어요? ㅎㅎ 어떻게? 울 신랑도 쫌 건들어줬으면 좋겠는데" 라고 말하는 순가 됐다! 라고 생각이들었죠 ㅎ
"ㅎㅎ 왜요? 남편분 줘도 못먹나보네 ㅎㅎ 난 아침 점심 저녁 챙겨먹을텐데"
"그러게 ㅎㅎ 줘도 못먹네 저 곧 남편 퇴근이라 밥하로 갈게요 다음에 시간되면 맥주나 한잔해요" 라며 대화를 끝내려하더군요.. 저는 아쉬운마음이였지만 그날은 뭔가 더 노골적이면 안될 것같아
"아 아쉽네 남편 없을 때 톡해요 ㅎ" 라며 더이상 구질구질하게 그 유부녀를 잡지는 않고 마무리했고 뭔가 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으로 그날은 야동하편보며 거사를 치루고 남은 시험공부에 일단 집중을 했습니다.
짧게 쓰려했는데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ㅠ
반응 좋으면 다음편 쓰도록 하겠습니다. 별 내용이 없지만 리얼리티에 신경쓰며 그날을 곱씹다보니 길어질 수 밖에없네요 ㅠ
[출처] 어플로 만난 유부녀 ㅎ(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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