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더 풀어볼께~

외노자랑 ㅅㅅ시작한거는 전에 올렸구...

첫 ㅅㅅ 이후 처음부터 맨날 한건 아니였어

처음 밤새 ㅅㅅ하고 일어나서 같이 출근하고 쉬는날 전까지는 크게 말안하고 지나갔어

집에서 평소에 안하던 자위도 하고.. 첫 ㅅㅅ 이후 뭔가 고삐가 풀린느낌?

하고는싶지만 먼저 말걸기가 존심상한다해야하나?

막날 일 끝나고 집가려고 나왔는데 외노자가 기다리고있더라구

자전거 태워준다길래 탐

뒤에 앉아서 등에 안겼는데 ㅅㅅ하기 전과는 다른기분?

보통은 양쪽 허리잡고 앉았는데 출발하고 얼마안돼서 점점 손을 배쪽으로 위치를 바꿨어

그리고 배꼽위치에서 깍지끼고 껴안았어

조금가다가 깍지풀고 한손은 배꼽쪽에 그대로 안고있고 한쪽손을 아래쪽으로 내려서 바지위지만 거기에 손을 올렸어

패달밟는거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손이 외노자 거기를 쓰다듬는거처럼됨

외노자집을 지나서 우리집쪽으로 가더라구

집까지 태워준다해서 알았다고함

집에 도착해서 내리니까 외노자가 자전거 대충 버려두고 같이 올라왔어

집에 딱 들어가자마자 누가 먼저랄꺼없이 키스하면서 둘다 본인바지 벗음

키스멈추고 티셔츠벗고 키스하려다가 일단 일하고왔으니 씻자고함

먼저 씻으라고 화장실로 들여보냄

내가 멈추게 해놓고 내가 못참겠더라

그래서 벗고 화장실로 들어감

그리고 그때부터 외노자랑 ㅅㅅ 생활이 시작됐어

너무 한번에 여러번 오래하니까 흥분은 해있는데 물나오는 양이 적어지더라

물 안나올때까지하고 잘안들어올때까지 ㅅㅅ함

마무리는 해줘야해서 그날은 입으로 마무리해주고 끝냈던거 같아

자고 일어나니 외노자 없더라

집에갔나 싶어서 밥먹으려고 준비하고있는데 띵동 하길래 문여니까 검은봉다리들고 들어오더라

뭔지 보니까  러브젤,,,

그날부터 화장대 위에 러브젤이 항상있었어

전에도 말했지만 출근, 퇴근 같이하고 일어나서하고 퇴근하고하고 쉬는날에는 자고 밥먹고 쉬는시간빼고는 계속...

그러다 전에 말하 그일이 터진거지.. 

그일만 아니였으면 지금 그 외노자 애기생겨서 결혼했을지도모르것다 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