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더 전의 일인데 부모님 하시던 사업이 잘안되서 시골로 내려가게 되었어

 근데 상황이 너무 안좋다 보니깐 인문계고 다니다가 실업계고 가서 빨리 취직해야하게 생겼고 실업계고로 갔어 

 도시에 있을때는 체격은 작았지만 나름 얼굴은 이쁘장하게 생겨서 나름 인기도 있고 무난하게 학교생활 했는데 여기서는 완전 표적이 되었어 체격도 작고 집도 못살아 타지에와서 빽도 없어

그리고 안그래도 질않좋은 애들 많은 실업계고등학교야 

반에 전학온뒤로 처음에 한두명이 툭툭 치면서 때리더니 반에 공식 왕따가 됐어

실업계 고등학교가 낮에 마치잖아 근데 여기는 시골이라 번화가도 없고 할거는 술 담배 섹스 이거밖에 없어 그래서 여기애들 하는 말은 맨날 누구랑 했네 누구따먹었네 이런얘기 밖에 없어 아무튼 성적으로 되게 문란하고 개방되어 있는데

문제는 반에 맞는거는 일상인데 실업계고라 남녀 합반이거든 때리는것도 싫지만 여자애들 앞에서 옷을 벗겨 몸을 가릴려고 하면 열중셧이나 차렷시키고 명치같은데를 때려 그러면 여자애들은 이새키 고추 개작네 포경도 안했어 이런식으로 놀리고 진짜 매일매일이 너무 고통스러웠어 몸에 멍이 없는 날이 없었고 

  그러다가 좀 시들해졌다고 해야하나 남자애들이 괴롭히는 빈도는 줄어들었어 대신에 여자애들이 괴롭히는데 남자 애들이 괴롭히는거는 때리는게 제일커서 맞는아픔이 컸다면

여자애들은 정신적으로 성적으로 괴롭혀 자기들앞에서 딸쳐보라고 시키고 싸면은 땅에 떨어진 정액을 햝아 먹으라고 한적도 있어

물론 뺨이랑 엄청 때린후에 해

그리고 자기들끼리 빨리싸게 하기 내기한적도 있어 막 흔들고 있다가 쌀거같아하면 불알을 땡콩으로 때려 그러면 진짜 아파서 배배꼬게돼 아무튼 그러다가 빨리싸면 불알차고 그러는건 예사고 담배빵도 지져 아직도 몸 곳곳에 성기랑 담배흉터가 있어 남자애들한테 맞은 상처는 다없어졌는데 이거는 남아있어..

그리고 다른반 교실이나 복도 다른 여자애들앞에서 딸쳐보라고 시킨적도 있는데 그때문에 소문도 안좋게 돌아서 더 고립됐어 내가 괴롭힘당해서 그런걸 한걸 알면서도 그냥 소문은 그렇게 돌더라..

그리고 한번씩 학교근처에 작은 언덕? 산같은 곳이 있는데 여기가 일진들 소굴이야 보통 거기서 술먹고 하는 곳인데 학교마치고 여기 끌려갈때가 제일 무서워 애들이 술먹은 상태다 보니깐 괴롭힘이 더 심해 아무튼 어느날 뒷산에 끌려같는데 

여자애 한명이 있는데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남자문제로 싸우고 왕따 당한애가 있었어 그래서 별명이 걸레였거든

 불문율인데 남자애들이 여자애들을 건들지는 않아 그런데 여자애들이 진짜 무섭더라 그냥 왕따가 아니라 약간 원수지간 이런 느낌인데 남자애들 다있는데 옷을 다벗기고 발로 밟고 얼굴계속 때리고

여자애는 울면서 하지말아달라고 미안하다고 비는데 진짜 계속 패더라 그렇게 몇일을 뒷산에서 옷벗기고 맞으니깐 여자애는 좀 다포기한듯이 고분고분해졌어

그때부터가 가관이더라 그 여자 아래 구멍에 콜라랑 음료수 같은거 가져와서 안에다가 넣더라 그리고 연필이나 이런거 몇개까지 들어가는지 이것저것 쑤셔넣어 걸레보지는 아무꺼나 쳐넣는거 라면서

아무튼 그런일이 반복되고 어느날은 나도 뒷산에서 맞고 있었어 그러다가 일진쪽 여자애가 찐따끼리 섹스해보게 하는건 어떻겠냐는거야

남자애들은 xx이 오늘 아다때겠네 이러면서 놀리고 막 애들이 등떠밀고 부추기는데 나는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얼어있었거든 가만히 있으니깐 둘이 섹스안하면 오늘 맞아 죽는다는거야

그러니깐 여자애가 먼저 내꺼를 만지작 거리면서 애무하더라 나는 되게 쫄아있었고 사람들이 다보는 환경이라 발기가 안되고있었는데 얘가 애무하니깐 발기가 되었어 그리고 얘가 내껄잡아서 거기안으로 넣었고 그렇게 남들 다보는곳에서 수치스럽게 섹스를했어 섹스를 해서 좋았냐구? 전혀 너무 수치스럽고 집에가서도 한참 울었어 그리고 여자애 그곳도 매일 머 이상한거 넣고 괴롭혀져서 그런가 성병이 있었고 성병옮아서 병원 갔어  

아무튼 죽지못해 살다가 다행히 집가세가 다시 살아나면서 이사가고 인문계고로 다시 전학갔어 그때 당시는 진짜 죽고 싶었는데 그때 죽었다면 지금의 친구들이랑 가족들 여자친구는 없었겠지.. 걔네들도 만약 잘살아 있다면 꼭 비참하게 죽고 빨리 오토바이 타다가 다 죽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