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엄마와 얘기 써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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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쭉 보고 재밌게 읽어줬다는 식의 글은 ㄳㄳ
근데 여기 운영자가 블라인드 하는거같은데 차라리 그래서 나는 마음 더 편하니까
못본 사람들은 다음번에도 올릴거 있으면 올려볼테니 너무 사진얘기만 댓글에 달지는 말아주셈 ㅋㅋ
좀 자극적으로 써달라는 사람들 있어서 나름 열심히 기억 짜내서 노력해봄ㅋㅋㅋ
과정 자체는 솔직히 말하면 그냥 서로 신음소리 내고 열심히 흔들고 쥐어짜고 혼비백산해지는 그런식으로 기억나는게 대부분이지
막 영상이라도 찍어놓은것처럼 생생하지도 않음 ㅋㅋㅋㅋ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또 더 그런거 덜 생각나는걸수도 있고 ㅋㅋ
엄마 잠드신 김에 겸사겸사 추가로 또 적어봄
오늘은 엄마 늦게 퇴근하셔서 어깨랑 다리 주물러드리면서 스킨쉽 좀 하다가 피곤하셔서 씻고 주무시기로 했음
아마 내일 아니지 지금 토요일이니까 엄마 일어나서셔 컨디션 괜찮으시면 같이 듄2 보러 갔다오면서 데이트 할거같음
근데 이거 영화 너무 길어서 엄마 피곤해하시면 아마 바로 집 돌아가서 좋은시간 같이 보내거나 그냥 쉬지 않을까 싶음
저번에 이어서 쓰자면.....
결국 그렇게 엄마랑 몸을 겹치고 여행에 돌아와서는 엄마도 나도 바쁜 시기를 보내느라 이상한 환상처럼 그 여행을 뒤로하고 그냥 관계를 가지지 않았음
그러다보니 괜히 집에 혼자 있을때 엄마랑 찍은 그때 사진들을 보면서 자위까지 계속 하고 그러느라 너무 괴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음
근데 엄마랑 섹스까지 했던 주제에 그렇게 딸쳐놓고 불편한 죄책감때문에 진짜 자살하고싶다는 생각까지 들곤 했음
그러다가도 또 대학가면 신입생이니까 정신없이 사람들 만나고 술자리 따라다니고 친해지느라 안달나서 그런대로 시간이 지나고 그랬음
그러다가 두달정도가 순식간에 지나고, 엄마가 먼저 나한테 얘기를 꺼내셨음
"이러는거 정말 잘못된거고 엄마가 쓰레기같은 엄마인거 알지만
엄마는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계속해서 견딜수가 없었어. 진짜 미안하고 또 미안해"라고 하셨음
그거 듣고 울컥해서 엄마 끌어안고 그런 말 하지 마시라고 하고 그러면서 같이 또 울다가
여행 이후 처음으로 또 서로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보냈음
그때 처음으로 콘돔도 끼고 해보고 그랬음
당연히 불편하고 그랬는데 그때부턴 나보단 엄마를 더 걱정하는 마음도 생겼음
대신 여행때처럼 막 흥분에 사로잡힌채로 혈투라도 하듯이 그렇게 한게 아니고
마주보고 손깍지도 끼고 진짜 연인이라도 된 듯이 그렇게 하니까 괜히 두근거리고 그랬음
심지어 여행때랑 다르게 엄마가 부끄러워하시는것 같이도 느껴졌음
그땐 처음으로 꽤 시간이랑 공을 들여가면서 엄마랑 섹스를 했는데 여자 몸도 좀 힘들겠구나 싶긴 했지만
그날은 주로 허리를 흔드는게 내 몫이었기때문에 숨도 가쁘고 엄청 근육통 나중에 오지게 왔음
대신 엄마 가슴이 찌를때 출렁이는 모습도 그렇고 계속 내 이름 불러주시면서 아양도 떠시고 그러는데다가
엄마 몸도 너무 부드럽고 그래서 계속 만지고 허리는 또 쉬지 않고 찌르려고 안달내느라 정신없었음
중간에 콘돔 갈아끼면서 흐름끊기는게 제일 싫더라 익숙하지도 않아서 자꾸 미끌거리고
엄마도 그때는 조금 몸이 식는다면서 혼자 만지기도 하시고 그랬음
그날 이후 2주일 정도가 지나서는 엄마가 나한테
다른 여자들한테는 소중하게 해야한다고 하시는 말도 하고 그러시길래 뭔 얘기를 하시나 했더니
엄마가 그 사이에 다른 병원까지 찾아가서 미레나를 자궁에 넣으셨다고 하셨음
처음에는 그게 뭔지 몰라서 이해를 못했는데
피임기구라고 부끄럽게 말하시면서 아이가 생기면 안되지 않겠니 하시는 말을 듣고는
나도 너무 얼굴이 붉어지면서 그동안 아무 생각없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부끄럽고 겁도 잠깐 나고 그랬음
식은땀이라고 해야하나 진짜로 내가 별 생각 없이 지냈다간 엄마를 더 힘들게 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과
내 미래가 이상해질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막 망치처럼 쾅쾅 두드리는 것 같았음
엄마랑 할때는 더는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시면서 끌어안아주시면서
"아들 엄마가 이상하고 못되먹은 여자지만 정말로 사랑해 응? 엄마랑 앞으로도 사랑하면서 잘 지내자?"
하시면서 말하시니까 나도 진짜 어리광 부리듯이 엄마를 껴안고 더듬고 그랬음
이후에 여름방학쯤 부터는 엄마가 일하는 시간을 하루 더 줄이고 그러면서 나랑 엄마는 시간을 더 같이 보내게 됐음
원래는 엄마가 거의 주 6회를 출근하시고 그럴때가 많아서 좀 빡세게 일하셨는데
점차 나랑 보내는 시간을 늘려가실거라면서 일을 조금 줄이시기로 했음
평범한 가족이나 아니면 나이차이 많이 나는 이상한 연인처럼 가까운 곳 놀러도 가고 그러기도 했음
그래서 나도 엄마에 사랑에 어떤걸로도 보답할수는 없지만 면허라도 공부해서 따고 실기도 바로 통과해서 연수도 받고 하면서
엄마를 태워드리려고 운전연습도 계속 하고 그랬음
내가 운전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여기저기 엄마 쉬는날 같이 놀러다니고 그러기 시작했는데
결국 엄마와의 여가의 엔딩은 항상 몸을 겹치는 시간이었음
엄마 몸은 그날부터 진짜 내 정액을 뽑아내기 위한 포식자같은 존재였음
진짜 갓 성인이 돼서 한참 다른 또래들과 시간 보내고 술마시면서 클럽도 따라가고
다른 여자라도 만날 시기라고 말은 하지만 나는 그런거 다 필요없었음
그때 친하게 된 재수해서 들어온 형 한명 있는데 그 형 따라다니다가
돈도 돈이고 그런 너무 인싸스러운 분위기를 나는 그닥 즐겁게 느끼질 못해서 금새 그만뒀음
애초에 성적인 욕구는 집에서 엄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당연히 더 자극적이고 편하고 즐거웠고 엄마와 아들이니까 서로 너무 쉽게 욕망을 충족할 수 있었다는 점도 컸음
밖에서 원나잇이라도 하려고 애를 쓰던 아니면
여자친구를 위해서 만들려고 안달이 나던 그런 노력을 하는게 굉장히 피곤하다보니까 그냥 하기 싫어졌음
경험면에서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좋다는건 아닌데 뭐 어쩔수 있나 님들도 나같이 살아왔으면 똑같았을거임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때는 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어리광 부리는 남자애에 불과했는데
거의 모든 상황에도 엄마는 그걸 다 받아주셨음
코스트코에 장 보러 갔을때 집이랑 코스트코가 꽤 멀어서 왔다갔다 하는 시간에도
한번은 엄마도 나도 불타올라서 차에서 서로 만지고 그러다가
그냥 가까운 모텔 차로 바로 들어가는곳 들어가서는
직진해서 엄마 치마만 재끼고 토끼처럼 욕망만 털어낼 생각으로 계속 뒤치기로만 대실시간 내내
엄마를 쑤시고 엄마도 계속 나를 쪼여주고 하면서 피곤해질정도로 짜낸적도 있었음
진짜 딱 한번 근처 주택가 골목으로 들어가서 차 세우고는 뒷좌석에서 엄마랑 급하게 옷도 안벗고
서로 성기만 꺼내서 연결하고는 급하게 서로 생식욕구만 해결하려는 식으로 흔들고 그런적도 있었음
끝내고 나서 좀 쉬고 있었는데 중딩정도 되는 애가 쌩하고 옆을 전킥타고 지나가서 식겁하고는 허겁지겁 도망치듯이 빠져나온적도 있었음 ㅋㅋㅋ
그 뒤로는 절대 그렇게 안함
그리고 나만 그런게 아니라 엄마도 계속 집에서든 밖에서든
최대한 나한테 예쁘게 보이시려고 하시면서 스스로 아줌마가 주책부린다고 말은 하시면서
굉장히 그런 시간에 기뻐하시는게 보였음
진짜로 십여년간 어색하기 짝이 없을정도로 보냈던 모자간의 시간이
이상할 정도로 가까워져서는 어느새 몸이 연결된 시간을 계속 보내는게 환상적이라고 말할 정도임
다음날에 엄마가 출근하지 않는 날이면
피곤하거나 그런 상황만 아니라면 나는 엄마를 언제든 끌어안고 엄마의 가슴을 움켜잡곤 했고
엄마도 마찬가지로 방에서 내가 쉬고있을때
본인의 몸을 과시하시면서 아들의 하반신을 탐하는 모습의 연속이었음
진짜 아침에 가끔 엄마가 내 위에 먼저 올라타 계시거나
내 모닝발기를 맛있게 탐하고 계실때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워보임
진짜로 다른건 하나도 필요없었음
그날따라서 유혹에 서로 견디지 못해서 누가 먼저라도 먼저 서로를 붙잡거나 넘어뜨리고는
더듬기 시작하면 어떤 경우에도 포용력을 가지고 연결된 준비가 마쳐진 발정기 토끼들처럼 허리를 움직이고 그랬음
엄마는 모르겠지만 나는 매너리즘같은거 한번도 느껴본적 없음
오히려 학교 가서도 다른 여자들 눈에 하나도 안 들어오니까 거리낄것도 없고
항상 사랑을 나누는 여성도 곁에 있다보니까 괜히 남자로써 자신감도 더 생기는 느낌이었음
대신 모든게 다 비밀이라는 답답함은 마찬가지로 있었음
결국 그러니까 이런데 글 쓰고 있는거고...
진짜 친한 친구한테 얘기하고 싶은데 솔직히 그런 친구도 없고 너무 엄마랑만 시간을 보내고 그랬음
그런식으로 황홀한 시간이 지나고 그냥 군대를 빨리 가자 싶어서
의경이랑 공군 둘다 지원하고 준비했는데 의경은 탈락해서 공군 가게 됐음
그냥 공군 고른 이유가 기간은 더 길어도 휴가라도 자주 나와서
엄마랑 한번이라도 더 만나고 같이 있고 싶은 생각 뿐이었음
진짜 입대하기 전까지도 엄마랑 계속 사랑을 나누느라 정신이 없었음
그러고 마지막에 훈련소에서 엄마랑 헤어지는데
둘다 괜히 울적하거나 그런거 없이 기쁘게 헤어졌음 금새 다시 만날거라는 생각 들었음
그냥 다 하는 대로 훈련 받고, 특기적성검사도 나름 잘 받아서 예상했던곳중 한군데 걸렸음
폰 받았을때도 혹시 모르니 야한 얘기는 하지 말자고 엄마랑 약속하고 그랬음
수료식 날에 엄마 만나서 둘이 머쓱하게 사람들 눈치보면서 대화하는데
그동안 엄마랑 나랑 평범한 모자처럼 행동하질 않고 지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냥 집에서 둘이서만 있으면 그냥 자꾸 스킨쉽하고 그러다가
금새 달아오르면 관계를 가지고 그랬으니 평범한 척 하는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게 느껴졌음
결국 열심히 엄마랑 달려서 집에 도착하고 나서
먼저 엄마가 나보고 씻으라고 하셔서 열심히 씻었음
괜히 하반신이나 목이나 그런데도 더 박박 닦고 그랬음
그러고 나오니까 엄마가 더 섹시해보이게 눈화장도 새로 하시고
섹시한 실크 슬립 원피스같은걸 입고 기다리고 계셨음
진짜 너무너무 아름답고 예쁘고 나한테는 여신님 그 자체였음
봉긋한 가슴부터 드레스 아래로 내려온 엄마의 다리와 그 안쪽으로 보이는 엉덩이까지 그냥 돌아버릴거같았음
그런 엄마를 보니까 그냥 하늘로 치솟아버려가지고는 맞이한 내 꼬추 앞에 엄마가 무릎꿇고 앉으시더니
"너무 그리웠다 자기~"하시면서 내 꼬추에 쪽 하고 키스 해주시더라
진짜 정신 나갈거같았음
그리고 나도 "나는 안 그리웠어?" 하니까 엄마가 일어나시고는
입술에도 키스하시면서 "당연히 최고로 그리웠지" 하셔서 둘이 바보처럼 깔깔 웃었음
당연히 그날 하루랑 그 다음날까지 계속 엄마랑 헐떡이면서 몸을 겹치기만 했음
엄마의 보지, 몸, 입술, 보기좋은 가슴에 껴안으면 느껴지는 그리운듯한 냄새와
머리카락까지 안으면 안을수록 엄마가 너무 사랑스러웠음
평소에는 배달음식도 잘 못 시켜먹게 하는 엄마가 그런것도 허락해주시고 엄마도 왠일로 같이 드시고 그랬음
그리고는 기름기 있는 음식 먹고는 둘이 또 섹스하면서 방귀도 뿡뿡거리면서 계속 뀌고 그러면서 깔깔 웃고 그랬음
머리도 짧으니까 엄마가 계속 짧아진 내 머리를 쓰다듬고 그러면서
"되게 기분 이상하다" 하시면서 계속 이마에 뽀뽀해주시고 그랬음
나도 그러면 계속 엄마 허벅지 쓰다듬고 그러면서 엄마 몸에 계속 키스를 퍼붓고 그랬음
그러다가 다시 회복되면 또 엄마랑 계속 소리내면서 몸을 겹치고 그랬음
함꼐 식사를 하고 걱정없는 교미를 반복하면서 그냥 세상에 이런 시간만 계속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음
화장실 갈때만 서로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볼일 보고
하반신을 샤워기로 다시 깨끗하게 씻고는 식어가는 신체를 다시 달구려고 계속 더듬고 연결되기를 반복했음
이미 둘이서 수많은 시간동안 계속 몸을 겹치다보니까
어느정도 엄마를 기분좋게 해드릴 수 있을정도로는 허리도 흔들게 되고 그러니까
이렇게 가장 가까이에 기분좋은 몸이 서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애간장만 태우고 있었다는게 아쉬울 정도랄까
엄마한테 열심히 박으면서 "좀더 일찍 이렇게 됐으면 좋았을걸" 이라고 말 하니까
엄마가 "엄마도 많이 참은거야 안그랬으면 너 대학도 못갔어"하고 웃으면서 받아주시고 그랬거든
내가 엄마의 것이든지 아니면 엄마가 내 것이든지간에
서로 그런 사실을 가르쳐주겠다는 기분으로 몇번이나 엄마는 나를 빨아들이고
나는 엄마의 질과 자궁에 정액을 채워넣으려고 하는 시간을 보냈음
질리는거 하나 없이 눈앞에 있는 서로의 몸을 탐하느라
미쳐가는 모습도 걱정스럽기보단 그냥 이게 행복의 방향이라고 생각했음
건강한 관계라는걸 인정하는건 아닌데 솔직히 그러니까 더 자극적인것도 맞지 않음? ㅋㅋㅋ
이미 이렇게 살아왔고 이렇게 살아가기로 했으니 다른 선택은 이제 하고싶지도 않고 생각하고싶지도 않음
돌아가야하는 날에는 엄마는 출근하셔야 해서 결국 같이 못 가고
KTX 타고 나 혼자서 훈련소로 복귀해야했음
엄마 먼저 출근하실때도 "엄마 사랑해, 엄마 좋아해"라고 말하면
엄마도 어제까지 그렇게 몸을 겹치고도 부끄럽다고 발그레해지셔서
"응 엄마도 좋아 엄마도 다 알아" 하면서 키스하고 마중하고 그랬음
괜히 그때는 또 씁쓸하고 그러더라
그렇게 군생활 하는동안 여자친구 있다는 식으로 얼버무리면서
다른 동기들의 관심을 돌리곤 하면서 비밀이 그래도 답답하다는걸 다시금 깨달으면서
열심히 버티고 또 엄마만 만나는 날을 기다리면서 그렇게 시간을 버텼음
시간이 또 이렇게 됐네
다음에 다시 오겠음
사진 블라인드 된거 보고싶다고 해서 하나 추가해서 다시 올려봄
첫번째 사진은 여행갔을때 뒤에서 엄마 찍은거고
다른 사진은 비교적 최근에 찍은거
다시 말하지만 노출 있으면 운영자가 블라인드 하는거같은데 차라리 그래서 나는 마음 더 편하니까
못본 사람들은 다음번에도 올릴거 있으면 올려볼테니 너무 사진얘기만 댓글에 달지는 말아주셈 ㅋㅋ
애초에 막 계속 올라와있어서 동네방네 사진 퍼지는것보단 운좋게빨리본 님들 보고 마는게 낫지
괜히 늦은 시간에 키보드 두드리고 있으니까 엄마가 씨끄러워서 깰까봐 두근거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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