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방콕가서 겪었던 썰
나를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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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17:20
태국에 송크란 축제시절(3일동안 휴일, 서로가 물뿌리면서 즐기는 축제) 친구가 방콕으로 놀러갔습니다.
타오산 로드라고 이태원 같이 외국인 거리가 있는데, 한창 때 거기서 물뿌리면서 놀고 있었는데,
밤에도 그렇게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태국이 트랜스 젠더로 유명한 나라 아닙니까?.
그러던 도중 엄청나게 키가 큰 여자를 보고 친구가 웃으면서 쟤 젠더 아니냐? 이렇게 친구들이랑 킥킥 거리다가 우연히
그 여자(?)와 눈 이 마주 쳤고, 그 녀석이 ㅋㅋㅋ 친구보고 오라고 손짓을 했더랍니다.
결국 친구들은 그.. 여자(?) 무리들이 있는곳으로 가게됬는데 아니 왠걸!!!!!!!!!!
그 거구 의 녀석이 윗통을 까더니 친구 머리를 잡고 자기 가슴 아닌 가슴에.. 얼굴을 막 문지르더 랍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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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친구는 의학 가슴을 느끼고, 바로 도망을 쳤는데!!!!!!!! 기분 나쁘지만 나쁘지 않은 경험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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