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동기썰
훈련소부터 자대도 같이간 동기가 있는데 이놈 집이 정말 특이했어요.
동기에 동갑에 사는지역도 비슷해서 엄청 친해졌습니다.
휴가때 겹치는 날이 2박정도 있어서 만나서 술을 엄청 마셨습니다.
술마시면서 중딩때 똘아이 친구엄마얘기를 했었죠.
진짜 신기해하면서 자기 얘기도 해주었습니다.
자기네집이 콩가루집이라고 하면서 하는말이
어릴때 엄마 아빠 이혼하고 엄마랑 누나랑 동기랑 다세대에서 살았는데
어느날 옥탑에 외삼촌이 와서 살았다고합니다.
다세대집은 엄마꺼였는데 동기네는 2층에 살고 1층은 세주고 반지하에 대학생들이 자취하고 옥탑엔 외삼촌이 산다고했죠
그러다가 어느날 초딩때였는데 엄마랑 외삼촌이 하는걸 목격했다고 옥탑에서 엄마랑 외삼촌하는거 몰래봤는데
그땐 충격이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중딩되서도 엄마랑 외삼촌이랑 계속 관계하는거 같았는데 누나가 고딩때 반지하살던 대학생이랑 떡쳐서 애를 낳았다고
애낳고 결혼시키고 자기집에서 살았는데 얼마후에 이혼
알고보니 애가 그 대학생 애가 아니라 외삼촌이랑 떡쳐서 낳은애ㄷㄷㄷ
외삼촌새끼가 진심 미친놈이었죠.
웃긴게 외삼촌이 동거녀가 생겨서 동거중이었는데 사고가 터진거
그여자 나가고 누나랑 외삼촌이랑 부부처럼 산다고ㄷㄷㄷ
군대가기전 상황은 외삼촌이 2층에 엄마랑 누나랑 애랑 살기시작 자기방은 옥탑으로
너 안미친게 다행이다 했더니 하는말이
"나도 할말없어 미친콩가루 나도 했으니까"
빡쳐서 군대 오기전에 누나랑 엄마따먹고 왔다고ㄷㄷㄷ
외삼촌이 누나랑 한방쓰면서 엄마랑도 관계하는거 빡쳐서 엄마먼저 따먹고 바로 누나도 따먹었다네요.
술겁나먹고 동기집으로갔는데 다세대 2층 들어가서 엄마랑 누나랑 삼촌인사하고 옥탑동기방으로가서 자고 왔네요.
근데 동기 엄마랑 누나 외모 좋더라고요.
동기놈도 생긴거 괜찮았거든요.
말년휴가 나왔을때 동기랑 옥탑에서 술먹는데 동기가 엄마랑 누나 데려와서 먹게해줬는데
잊지몰할 기억이었습니다.
술취해서 엄마데려올게하고 내려가더니 데려와서 내앞에서 바로따먹고선 너도 하라고
동기엄마 그냥 대주더라고요.
진짜 술이 확깨면서 미친듯이 노콘으로 박고
엄마랑 하고나서 엄마내려가고 좀더 술먹다가
동기가 누나한테 전화해서 오라고해서 같이 술먹으면서 쓰리섬 했습니다.
누나는 개걸레인게 같이 술먹으면서 쓰리썸 하는데 즐기더라는
진심 이런 콩가루집은 못봤습니다.
요즘도 연락하고 가끔 술마시는데 지금은 집나와서 살고있습니다.
도저히 이제는 같이 못살겠다고하더라고요.
여전히 엄마랑 누나랑 외삼촌은 동거중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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