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만나 사이 1~9화 일일이 복사 붙이기 귀찮아서 통으로 올림

어플로 만난 사이
1화. 평범하지 않은 섹스
올해로 25살 된 나는 헌팅어플을 깔고 이방 저방 탐색하던 중 아주 노골적으로 방제를 적은 방으로 들어갔다.
방제는 ‘내 노예가 될 남자만 들어와’ 였다. 들어가자마자 신상정보 털듯이 내게 물어왔고 이름, 나이, 사는 지역, 차소유, 플경험 유무를 하나하나 다 말했다.
그러더니 자신의 란제리 복장을 입고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사진 한 장 보내고서는 '꼴려? 자위하는 영상 좀 보내줘요.'라는데 나는 사기가 아닐까 싶어서 그냥 방을 나가려는데 갑자기 카톡 아이디를 보내는 것이었다.
여자 쪽도 의심할까봐 미리 오픈하는 거니까 보고 판단해달라고 채팅이 왔다.
나도 비슷하게 물어보고 딸치는 영상을 보내줬더니
'오~ 꼬추 사이즈 좋고 몸도 적당히 잘 익었네'라고 오는 것이 아닌가.
마침 상대 채팅녀도 수원에 산다니까 좌표 찍어 줄테니 지금 올 수 있냐고 하는데 내일 토요일이니 상관 없겠지 싶어서 오케이 갈게 하고 도착했더니 빨간색 벤츠를 타고 나타났다.
나는 조수석에 앉아 서로 간단히 인사를 나눴다.
"안녕하세요. 강민환이라고 해요. 나이는 아까 말한대로 26살이구요."
"네 반가워요. 오빠."
"오빠?"
"벤츠타고와서 동안인 연상인줄 알았죠?"
"어.. 네."
"저 이제 21살이고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난 막내 이다영이라고 해요. 지금부터 성인용품점 갈건데 가는 동안 제가 뽑은 양식에 해당되는 거 다 체크 해줘요."
"양식이요?"
"운전해야 되니까 보고 체크만 해주면 돼요."
양식을 보니 해보고 싶은 것, 하면 안되는 것 과 싫은 것 어디까지 수위를 올릴 수 있는지, 또 기구는 어느 정도 크기, 길이가 되는지, 여러명이랑 가능한지 돌림빵, 갱뱅등 다양하게 적혀있다.
Sm플에 진심인 여자구나해서 속으로 환호를 질렀다. 이것 저것 체크를 다했을 쯤 가게에 도착했다.
"다 썼나요?"
"그런 것 같네요."
"그럼 이제 정식으로 플을 즐기겠다면 여기에 싸인해주세요. 그리고 서로 가지고 있어야되요. 없어지면 책임 못 지니까 간수 잘하시고."
나는 플레이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 내려갔다.
기본적으로 갑 이다영은 주인님이라고 칭하고 을 강민환은 노예로 주인님이 하는 모든 말끝에 주인님을 붙인다.
인사법.
네 주인님. 잘못했습니다 주인님. 질문있습니다 주인님 허락해주세요 주인님. 등 이런 뉘앙스다.
플도중 이건 안될거같다 하면 세이프 워드를 신호로 하고 주인이 상황 판단 후 진행 혹은 중단을 정한다.
계속해서 많이 뭔가가 적혀있었고 나는 마지막에 사인을 했다. 그러자 다영이 지금부터 자기가 내 주인이니까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 한다.
"그럼 가볼까. 댕댕아."
'댕댕이? 강아지라는 소리 아냐?'
난 당황스럽지만 머지않아 금방 익숙해졌다. 성인용품점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넓은곳은 정말 처음이었다. 지나가다 무인기로된 작은 점포들은 봐왔지만 이 정도로 큰 규모는 우리나라에 또 없을 것 같다.
"자, 그럼 조교에 필요한걸 담아볼까?"
"저는 멀하면 ..."
"쉿! 내가 말하기 전까지 아무 말도 하면 안돼."
다영은 내 그곳을 보더니 바지 속으로 내 부랄을 잡아 그러고는 씨익 웃으면서 '진짜네? 영상속이랑 같은 크기가'라며 허락없이 말하면 콱 으깨버릴거라며
"처음이니까 봐주는거야. 다음은 없다?"
"...."
"눈치도 없네. 이럴땐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이래야지 뭘 멀뚱멀뚱 보고만있어?"
"아,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다영은 뭐가 그리 좋은지 웃음꽃 가득한 얼굴로 나를 괴롭힐 도구들을 하나씩 골라 담고 있다. 그러다가 멍하니 한곳을 응시하길래 다가가서 봤더니 나는 흠칫하다 못해 이건 집지말라고 속으로 계속 빌었다.
"댕댕아, 이거 해보고싶지않아?"
난 단호하게 아니라고 하자 고민 좀 해보라며 한껏 발기된 내 좆을 손으로 바지 밖으로 만지작거리면서 눈은 또 왜인지 초롱초롱하게 뜨고 봐라봤다.
"그것만은 참아주셨으면 합니다. 주인님"
"그러지 말고 한번 채워보자?"
"에? 무슨 말도 안돼는... 사용하면 사야되는거 뻔히 아는데!"
그러자 사장님이 내 말에 반박하는 건지 우리를 보면서 즐기는 건지 샘플로 나온게 있다며 사용할 수 있는 물건 쪽으로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오~ 이거네 이거. 댕댕아, 바지내려봐."
"여기서?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뭐 어때? 혹시 알아? 딴년들이 니꺼보고 들이댈지?"
"그거야 말로 가장 말도 안돼는... 얼레?"
건너쪽 여자둘이 딜도를 고르던 모양인데 대놓고 수근대면서 나를 빤히 보는 건 무슨 상황인지 주변의 분위기를 읽으려고 두리번거리고 있었는데 다영이 기습으로 바지를 내려버렸다. 하필이면 츄리닝을 입고와서 미쳐 반응조차못했다.
"아?! 안돼!"
"우와. 우리 댕댕이 참느라 고생하는데 이걸 어케 채운담? 풀리려면 기다려야될거 같은데?"
"빠,빠,빨리 하면 안되나요? 주인님."
"빨리하고싶으면 발기를 풀어야 채우지. "
다영은 다른 여자들의 반응을 살펴보았다.
'우와 실한데?'
'한번 할수있냐고 말해봐.'
'여자친구아냐? 니가 말해봐'
"우리 댕댕이 덕분에 내 어깨가 다 올라가는 기분이네~"
"아...네... 알았으니까 바지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음, 안되겠다. 빨아줄 테니까 입안에 싸. 대신 빨리 싸야 된다?"
"여기서요?"
"그럼, 채워 봐야되는 데 여기서 해야지?"
다영은 혹시나 촬영 당할까봐 먼저 선포하듯 말했다.
"여러분 보는건 좋지만 카메라는 안돼요~"
한순간이지만 만남을 가진 것에 대해 후회했다. 그렇게 생각하는 찰나에 나의 좆을 따뜻한 입김으로 감싸며 쪽쪽거리며 빨기 시작했다.
"흐아~ 미치겠네.."
빨아주는 감각도 그렇고 몇명없지만 여성분들의 시선에 수치스럽지만 기분이 또 묘한게 나쁘지만은 않은 복잡한 감정이었다.
"크윽, 싸...쌀거 같.."
다영은 내가 힘겹게 말하려는 걸 알아차리고 입안에다 빨리 싸라고 손으로 신호를 보내 나는 그대로 다영의 입안에 사정했다.
꿀걱 꿀걱...
"아앗, 그걸 먹어요?"
"끼야, 너무 많아서 역류할 뻔했네."
다영은 입가를 닦으며 죽은 내 꼬추를 보고 원하는 대로 샘플을 채워보았다. 다영이 그토록 해보려했던 건 남자의 성기를 발기 못하게 혹은 사정 할 수 없게 쇠로 된 정조대였다.
그걸 채운채로 발기하면 서지 못하고 부풀기만 하게 되니 남자들만 미쳐 죽게 되는 무서운 족쇄다.
"어때? 이거 맘에 들지 않니?"
"제발 이것만은 사지 말아주시죠..."
"오케이!"
"휴..."
순간 묵었던 체중이 확 빠져나가는 느낌이었다.
"댕댕이가 싫다니까 사야겠다."
‘어이!!’
사람 가지고 노는 것도 참 잘하는 여자다. 그럴거면 묻지나 말지. 나는 이거나 빨리 풀고 바지를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이것저것 사다 보니 두 봉투나 되는 어마어마한 양을 사게 되었는데 금액이 더 놀라웠다. 무려 120만원을 무슨 성인용품점에서 플렉스하는 것이다.
".....이걸 오늘 다 써보려는 건가요?"
"그건 무리겠지만 최대한 잡히는 대로 써볼거야. 댕댕이도 기대되지 않아?"
"윽."
차로 또다시 이동해서 이번엔 호텔에 도착했다. 모텔이 아니라 호텔이다. 과연 금수저 섹스한번 하겠다고 호텔이라니...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느낌과 갑자기 찾아오는 이 자괴감을 머라 표현할 말이없다.
"우아~ 겁나큰 1.5룸같네."
방안에는 일자형 주방과 거실이 마주하고 있고 퀸침대 하나가 꽉차는 방이 하나 있고 거실 옆에는 넓게 빠진 테라스가 있어 도그플도 가능한 수준이다. 화장실은 또 바닥에 이동식이 아니 파여있는 월풀이 펼쳐져 있고 그 옆으로 간이 샤워실이 있었다.
다영이는 내 앞에서 옷을 벗어 던지며 가려진 몸매를 들어냈다. 귀여운 외모와 말투에 가려진 몸매는 탄탄하고 슬림하면서도 글래머스러운 몸을 보니 후회했다는 생각은 한순간에 사그라들었다.
"와우...떡감 지리네
[출처] 어플로 만나 사이 1~9화 일일이 복사 붙이기 귀찮아서 통으로 올림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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