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랑 맛있게 후배위 한 썰

바로 전 직장은 여초회사였다. 유튜브 웹드라마나 꽁트에서의 여초회사 이미지가 좋지 않은 편인데 다행히 내가 다닌 곳은 그 정도는 아니였다. 은은한 기싸움이 있긴 한데 대놓고 알게 모르게 꼽을 준다거나 그 정도는 아니였다. 직장 상사 썰에 나온 그 회사는 내가 사회 초년생 때 입사한 것도 있지만 직원들 평균연령이 높은 편이었는데 여기는 내가 경력도 있고 저 시절보다 시간이 좀 지나서인지 연령대가 다 비슷하거나 어렸다. 여기도 몇 년 다니면서 직원 대우가 별로고 임원진들이 개판이라 돈은 어느 정도 많이 모아놨으니 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하려고 퇴사를 결심했다. 그래도 나름 친하게 지내던 사원들이 아쉬웠는지 퇴사 기념으로 풀빌라에 놀러가자고 했다.
크루는 나랑 남사원 형 1명이랑 여사원 4명 이렇게 6명이었고 이번 썰의 주인공인 후배는 나보다 연차가 1년 느리고 2살 어린 친구다. 외모는 예쁘면서 귀여운 편인데 성격은 당돌하고 이것저것 열심히 배우려고 해서 이것저것 잘 가르쳐줬었다. 보통 이렇게 가면 남자만 열심히 짐 옮기는 짐꾼이 될때가 많은데 여자 4명도 열심히 도와줘서 참 사람 잘 만났구나 싶었다. 짐 다 풀고 땀 좀 식히다가 각자 씻고 옷 갈아입고 수영하러 풀 쪽으로 갔다. 나는 예전에 수영부를 했기 때문에 물 온도 체크도 해볼겸 오랜만에 랩 돌듯이 자유형을 하다가 플립턴을 하자 다들 오오오 해줬다. 다들 물장구 치면서 잘 노는데 앞에서 말한 후배는 튜브 위에 타다가 계속 물에 빠져서 물을 잔뜩 먹길래 수영 할 줄 모르냐고 물어보니까 배운 적이 없고 맥주병이라고 수영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 가만히 서서 바닥에서 발 때고 물에 뜨는건 어느 정도 하길래 엎드린 상태로 영법 구사하는거 가르쳐 주려니까 잘 못하길래 내가 몸을 잡아주면서 보조해줬다. 얘가 모노키니를 입고 있었는데 허리가 드러나있고 엉덩이가 빵빵하게 나와있으니까 나도 모르게 좆에 피가 쏠렸다. 이때 한동안 붕가를 못한 시절이었는데 여자의 부드러운 살결과 잘록한 허리, 육덕진 엉덩이를 보니까 주체가 되지 않았다. 최대한 자유형 가르치는데 집중하려고 팔 회전 잡아주는데 얘가 팔을 돌리면서 잔뜩 화가 나 있는 내 좆에 팔이 스쳤다. 나는 움찔 하면서 최대한 허리를 뒤로 뺏는데 얘는 뭔가 아무렇지 않은 듯 했다.
수영하고 배가 고파서 고기 구워 먹자고 해서 나는 먼저 불 피워 놓겠다고 하고 서둘러서 발기를 가리고 풀을 빠져나왔다. 바베큐장 앞 화로에서 불 피우면서 최대한 발기를 가라앉히려고 노력했는데 쉽지 않았다. 그래도 버너로 불 붙이면서 점점 가라 앉아서 고기랑 술, 김치, 야채 등등을 세팅해놓고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다른 인원들이 옷 갈아입고 오는데 그 후배가 돌핀팬츠에 민소매를 입고 오면서 나랑 눈이 마주치자 씨익 웃는게 뭔가 불길했다. 고기에 맥주를 맛있게 먹고 간단하게 바베큐장을 정리한 다음 거실에서 과일안주에 술판을 벌였다. 난 이제 회사 사람 아니니까 그냥 반말을 하든 알아서 하라고 하니까 다들 말을 놓았다. 여사원들은 나랑 동갑인 애 한 명 빼고 다들 어린 편이라 술게임을 열심히 하는데 따라가려니 힘들었다. 갑자기 왕게임을 하는데 막 엄청 심한거 시키진 않고 러브샷 포옹 이런거 하다가 나랑 아까 그 여후배가 걸리니까 왕이 갑자기 내가 눕고 위에 여후배가 여성상위 자세로 올라타라고 시켰다. 다들 꺅꺅꺅 거리는데 나는 여후배한테 끌려가다시피 나와서 누웠고 얘가 내 위에 올라타 풍만한 엉덩이를 내 하체로 뭉게니까 또 위험해졌다. 다들 또 꺅꺅 하면서 미친듯이 마시니까 올때 운전한 형은 피곤해서 먼저 골아떨어졌고 여자애들도 다들 꽐라가 되서 술판을 정리하고 드리 누웠다.
다들 퍼질러 자길래 난 간단하게 샤워하고 토닉워터에 소주 약간 타서 마시면서 담배 한 대 핀 다음 아까 바베큐장 정리 남은거 마저 했다. 테이블 다 닦고 나가려니까 아까 그 여후배가 소주 들고와서 자기랑 한 잔 더 하자고 했다. 안자냐고 물어보니까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 온댄다. 샤인머스켓이랑 소토닉 마시면서 얘가 처음 입사했을때 이것저것 잘 가르쳐줘서 동기들 혼날때 자기 안 혼났다고 너무 고맙다고 했다. 동기들이 질투 안 했냐고 물어보니까 처음에 그러다가 나서서 도와주니까 좀 덜 했다고 했다. 아무튼 얘 잘 키워서 다행이라고 느꼈고 얘가 나 퇴사하니까 너무 아쉽다고 그런 얘기했다. "오빠는 여친 안 만들어?"라고 뜬금없이 물어보니까 당황스러워서 만들 여유가 없었다는 식으로 얼버무리니까 "그럼 아까 바로 자빠뜨릴걸 그랬네?"라고 하자 너무 훅 들어와서 당황스러웠다. 마주보면서 마시다가 얘가 내 옆으로 와서 "아까 하던거 마저 할까?"라면서 몸을 비비기 시작했다.
후배가 체취를 풍기면서 몸을 비비니까 좆이 바로 반응했고 내가 얼타자 얘가 먼저 키스를 갈겼다. 술냄새랑 달달한 샤인머스켓 맛에 취해 세게 혀를 빨았고 얘가 먼저 내 손을 자기 가슴 위로 올렸다. 민소매 위로 볼록 나와있는 가슴은 생각보다 컸고 나는 혹시 몰라서 바베큐장 입구랑 창문을 다 닫고 안쪽 불을 끄고 야외 조명으로에 의지해 얘를 어루만졌다. 후배의 브래지어 훅을 풀고 상의를 벗기면서 목을 핥으며 혀로 쓸고 내려와 가슴을 빨자 신음을 내길래 혹시 모르니까 소리 작게 내라고 했다. 얘가 입을 손으로 틀어막고 소리를 참으려 하니까 더 흥분되서 돌핀팬츠 위로 살살 음부를 간지럽혔다. 후배가 점점 참기 힘들어서 소리가 커지는데 위험하지 않을 정도로만 자극했고 야릇한 소리 때문에 내 좆도 더 단단해졌다. 한쪽 손으론 입을 틀어막고 한쪽 손으론 내 좆을 만지작 하기 시작했는데 자기만 애무당하기 싫은지 내 바지를 내리고 무릎 꿇고 내 좆을 빨았다. 엄청 능숙하진 않았지만 혀로 내 좆을 감싸며 입술을 다물고 쭉 빨아 재끼는게 기특해서 머리를 가볍게 쓰담쓰담 하다가 일으켜 세우고 돌핀팬츠와 검은색 캘빈클라인 팬티를 내리고 뒤로 내 좆을 살살 넣었다.
들어가자 후배는 허윽 소리를 내면서 입을 틀어막았다. 오랜만에 하는 떡이고 콘돔도 없이 후배의 좁은 보지에 쑤셔박으니까 황홀했다. 그러나 이대로 좆 잘못 놀리다가 그대로 안에다 싸고 사고치면 안되니까 너무 미친듯이 박아대진 않았다. 내가 적당한 파워랑 속도로 뒷치기를 하니까 후배는 입을 틀어막고 허억 흡 흐읍 이런 소리를 내니까 흥분감이 커졌다. 조명이 약해서 후배의 풍만한 엉덩이를 제대로 볼 순 없었지만 주무르면서 느껴지는 촉감은 너무 좋았다. "오빠 나 못참겠어.. 아.. 아..."하면서 소리내길래 좆을 빼자마자 얘가 주저앉았고 나온 물을 휴지로 닦았다. 내 좆은 사정하기 직전 상태였는데 물티슈로 살짝 닦고 얘 입에 쑤셔 박았다. 표정까지 보기엔 약간 어두워서 잘 안보였지만 우웁 우우웁 소리를 냈고 몇번 왕복 운동을 하니까 입안에 정액을 잔뜩 싸질렀다. 후배는 뿌리까지 쭉 빨아들인 다음 "아 오빠 뭐야~"라고 하면서 휴지에 내 정액을 뱉어냈다. 술까지 먹은 상태였지만 그동안 쌓여 있어서 내 좆은 아직도 딱딱하게 서있었고 후배는 내 좆을 보고 "오빠 완전 짐승이었구나?" 라고 한 다음 테이블 위에 올라가 다리를 벌렸다. 나는 사양하지 않고 정상위 자세로 또 후배의 보지에 쑤셔박았다. 후배가 팔로 나를 껴안고 다리로 내 몸을 감은채 내 귀에 은은하게 신음 소리를 내니까 도저히 피스톤질을 멈출 수가 없었다. 점점 또 사정감이 오려고 하자 얘가 "오빠 사랑해에..."라고 한 다음 키스하니까 미친듯이 허리 흔들다가 얘 배 위에 또 잔뜩 정액을 싸질렀다.
정액이나 보짓물이 뭍은 휴지와 물티슈는 화로에 태워서 증거인멸하고 옷을 다시 입은 다음 내가 먼저 들어가서 확인하니 다들 코골면서 자고 있었고 들어와서 같이 양치한 다음 찐하게 키스한번 하고 각자 방 가서 잤다. 다음날 집에 오고나서 따로 다시 만나서 정식으로 사귀기로 했고 이날 같이 간 인원들이 우리가 바베큐장에서 섹스한건 모르는 것 같았고 둘이 사귀는건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소문이 퍼졌다. 나는 본가랑 가까운 곳에 작업실이 따로 있고 얘는 회사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자취했는데 나는 작업을 마치면 얘가 퇴근할 시간에 정류장에 마중을 나갔다가 같이 와서 저녁을 먹고 찐하게 섹스를 하곤 했다. 그렇게 1년 반 정도 사귀다가 성격이랑 가치관 차이로 이별하게 되었고 얘는 퇴사한 다음 자취방도 정리하고 본가로 내려갔다고 들었다. 나름 진심으로 많이 챙겨줬고 몸정도 많이 들었는데 가끔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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