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기만하려던 썰

특별한 이유도 없이 일방적으로 개까이고 찌질하게 매달렸다가 욕처먹고 차인게 1년 전..
그 굴욕은 평생 못잊을줄 알았음
헤어지고 몇 달 존나 힘들었는데 이상하게 다른 일들이 술술 잘풀리는 거야
주식도 괜찮고 좋은 조건 직장으로 이직도 했고 어린 여친도 생겼다
ㄹㅇ김치 상폐년인 전 여친보다 5살 어리고 훨씬 이쁘고 착함
전 여친 카톡보니까 남자 없는거 같길래 연락해서 함 보자고 하고 존나 쿨하게 잘해주고
변한 내 환경 어필도 좀 하고 말야 그래서 다시 만나자고 하게끔 유도한 담에
"어? 난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미안하네^^ 지금 여친하고 너무 좋아 이 근처에 있는데 잠깐 소개해줄까?"
이렇게 개굴욕주고 쿨가이로 빙의해서 "너 하는 얘기 들으니까 친구로도 지내긴 힘들겠네..잘살아^^"
이러고 돌아설 계획 다 짜놓고
"잘 지내니?" 라고 카톡했는데 읽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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