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무장공비때 들은 야비군 썰

고딩때 수학선생이 야비군으로 끌려갔는데
2인1조로 등산로 지키는 일을 시켜서
첫날은 존나 멍때리면서 하다가
둘째날부터는 같이 근무서던 아재가 다방년 불러서
셋이서 커피마시고 존나 노가리까면서 즐겁게 지냈다던데
처음엔 안 믿었는데, 같은 강릉무장공비 사건 때
우경계총하다가 옆사람 대가리날린 야비군의
사고사례를 듣고난 뒤엔 존나 그럴듯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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