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학원 선생님이랑 떡쳤던 썰
호흡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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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1 13:58
중2때 무슨 음악시험 대비한다고
동네 음악 학원 잠깐 끊었었는데
거기에 존나 예쁜 선생이 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클럽녀 삘이였음
화장 찐하게 하고 옷존나 야하게 입고 다니는 년
태어날때부터 모태 존잘이였던 나는 천성적으로
여자를 볼때 눈빛만 봐도 이년이 날 조아하는지 안조아하는지 알수있는 능력이 있었는데
이년을 딱 첨 보는데 이년이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존나 음탕한거임
그리고 수업도중에 내가 존나 허접한 유머 때리는데
거기에도 존나 반응하고 깔깔거리는거 ㄷㄷ
와씨발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다 .. 드뎌 선생을 먹어보는구나
하고 존나 들이댓지
맨날 수업시간마다 선생님 왤케 예쁘세요 막 이런드립날리고
그러면서 친해지니깐
이년이 막 대놓고 스킨쉽하더라??
옆에서 계속 자기 맨살 다리를 내 다리에 갖다 붙이고 ㄷㄷㄷㄷㄷ
이렇게 계속 야리꾸리한 상황을 이어가다가
기말고사 끝나고 월드컵 시즌이었는데 그때가 ㅋㅋ
그년 집에가서 프랑스전 보고
치맥먹고 존나 미친듯이 떡쳣던 기억이난다 ㅋㅋ
그이후로는 이년이 미성년자랑 한거때문인지 아니면 내스킬이 맘에 안들었던건지
연락 끊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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