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거리에서 김태희같이 예쁜 여자 본 썰

만화책가계 밖에서 앉아서 김밥 먹는데 바로 앞에 미용실 있거덩 그런데
김태희같이 예쁜 여자가 미용실에서 나와서 나한테 오더니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천사와 같은 목소리로 정수기에서 뽑은물(보리차도 집어넣음) 먹으라고 줬음
보리차 담은 물을 주고나서 그 예쁜 여자는 다시 미용실로 들어감
난 평생아다이고 존못에 백수인데 나에게 왜 보리차 담은 물을 준것일까
1. 나에게 관심있어서
2. 김밥 먹는게 불쌍해 보여서
둘중 뭐가 제일 가깝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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