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의 네토 시작과 비참한 결말 (1 - 네토의 시작)

[ 조금의 과장이나 거짓 없이 순도 100% 진실된 경험담을 담습니다. ]
[ 1 - 네토의 시작 / 2 - 알바 가게 사장에게 나 몰래 대주고 온 여친 / 3 - 알바 가게 사장에게 뺏겨 연락 두절 후 이별 ]
저는 03년생, 이제 (전)자를 붙여야 하는 여자친구는 04년생입니다.
우선 여자친구는 기본적으로 성욕이 매우 많습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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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중2, 중1 때 처음 만나 4년 연애 후, 제가 고3 때 공부 때문에 헤어졌습니다.
근데 4년이라는 시간 때문에 헤어지고 나서도 매일 연락하고 간간히 만나 밥 먹고 섹스하는...정신적으로 매우 가까운 파트너 관계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다 서로 다시 감정이 생겨버려 말이 안 사귀는 사이지 누가 봐도 사귀는 사이처럼 연락하고, 만나는 사이가 됐습니다.
전 여자친구는 155에 5n키로 70d컵으로 아담하고 은은하게 살집이 잡힌 세미육덕 스타일이었습니다. 유륜이 초코파이보다 넓어서 너무 좋았구요.
각설하고, 저는 네토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연애 초반에는 꽁꽁 숨기고 절대 밝히지 않았으나 2년 3년이 지나 편해진 관계에서 슬슬 불을 지펴봤습니다.
'너 몸 진짜 예뻐서 나 혼자 보기는 너무 아깝다.'
'내 친구들한테 네 몸 사진 보여주면서 자랑하고 싶다 어깨 올라갈 거 같다.' 등등...온갖 아부 섞인 칭찬으로 간접적으로나마 네토 욕구를 채웠고
결국 '그럼 오빠 친구한테 내 가슴 사진 보여줘봐 ㅋㅋㅋㅋ 나도 반응 궁금하다' 라는 엄청난 선물을 받으며 제 네토가 시작됐습니다.
처음은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단순히 제 친구들, 지인들에게 여자친구의 몸 사진을 보여주고, 친구의 반응을 캡처하여 제 여자친구에게 보여주는 식이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점점 이거에 맛을 들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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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까지 여자친구가 변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몸에 대한 엄청난 반응이 남자친구가 아닌 생판 모르는 남에게서 온다는 점이 새롭고 더 흥분되게 작용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여자친구는 수시로 제게 몸 사진을 찍어 보내주며 '이거 ㅇㅇ오빠한테 보내주고 반응 스샷해서 보여주라.' 등등 적극적으로 먼저 요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제 네토 성향을 고백하기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야노도 몇 번 부탁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외투 지퍼를 내려 브라를 꺼내놓고 찍은 거울 셀카,
아파트 복도에서 가슴 한 쪽을 내놓고 찍은 셀카,
비상계단에서 폰을 세워놓고 알몸 원피스 차림으로 옷을 올리고 찍은 셀카 등등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야노 사진을 보내주고, 역시 마찬가지로 '오빠 친구들한테 보여주고 싶다'는 말까지 덧붙이더라구요.
결국 저는 시간이 지나 제 네토 성향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너가 네 친구들이나 내 친구들한테 야하게 꼬리 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너가 다른 남자에게 박히면서 나랑 섹스할 때랑은 다른 반응이 나오는 걸 보고 싶다.'
등등 모두 털어놓고 고백하니 전 여자친구는 '그럼 내가 알바 가게 사장님 꼬셔봐?' 라고 바로 답을 해줬고...
이 다음 내용은 2탄으로 이어집니다. 반응이 좋으면 그에 힘입어 2탄도 작성해볼게요.
댓글 너무 환영하고, 질문도 너무 환영합니다.
[ 1 - 네토의 시작 / 2 - 알바 가게 사장에게 나 몰래 대주고 온 여친 / 3 - 알바 가게 사장에게 뺏겨 연락 두절 후 이별 ]
[출처] 여자친구와의 네토 시작과 비참한 결말 (1 - 네토의 시작)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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