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추행 목격한 썰
난알바넌손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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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23:12
천호동에서 피방 알바하는데 심야에 취객 많거던.
어린애덜이 많아서인지 새벽탐에 취해서 들어와서 자다가
아침차 타고 들어가려는 애덜인지도 꽤 많고...
가끔 심하게 취한애면 상태봐서 깨우면서 터치도 좀 하고 그러는데(소심한 터치;)
어느날 어떤 놈팽이가 만취한 처자 옆에가서 아주 대놓고 주물러대다가
비명소리 나서 한번 뒤집어 졌음.
웃긴게
그 여친 일행이 있었는데 챙피한건지 먼지 그냥 친구 데리고 비틀거리면서 나가버렸음.
경찰 불렀으니 좀 있으라 했는데 막무가내로.
휘밤 그 아재 정말 부럽더라.
그 처자 아이오아이 정채연 빼다 박았던데.
애기같은 인상에 청순하면서 색기 은근 흐르는 미인상. 피부 완전 뽀얌.
나중에 CCTV돌려봤는데
옆자리에서 처음에 치마(테니스치마) 올려보다만 반응이 완전 만취같으니까
상의(안에 탑 입고 쇄골 드러나는 헐렁만 면티였음) 완전 까고 가슴 빨다 비명~ㅋ
진짜 아재도 맨정신에 저럴 수 있을까 싶은.
암튼 내가 그 아재 잡고 경찰 불렀는데
CCTV증거도 보여줬는데 피해자가 가버려서 어쩔 수 없다고하면서 데려가더만
이후 어찌됐는지 몰겠다. 연락도 없고.
근데 정말 개부럽더라.
좀 과장하면 준아이돌급이던데 그걸 주물러 보다니. 용자생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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