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장교인데 방금 자위하고 왔어요...

오늘 하루 진짜 정신이 이상해진 것 같아요.
많은 남자분들이 제 글 좋아해주시고 댓글다는데 이렇게 능욕 받으면서 야한 댓글 달리니까 기분이 너무 이상해지는 거에요
점심시간부터 이끌리듯이 계속 사이트 들어오는데 그때마다 달린 댓글들 때문에 너무 흥분해버렸어요;;;
결국에 못 참고 화장실 가서 보니까 팬티가 완전히 축축히 젖어버린 거에요-_-
다행히 바지가 국방무늬라 티는 안 났는데 급한대로 팬티 안에 휴지 끼워놓고 다시 들어왔어요.
중독된 것처럼 다시 사이트에 들어가서 또 댓글이 달렸나 확인하는데 계속 실시간으로 달리는 거에요
원래 근무시간에는 딴짓 거의 안하는데-_-
근데 하나같이 야한 댓글들이라 또 흥분하고ㅠㅠ
휴지도 금방 다시 젖어버린 느낌이 들어서 또 화장실 갔어요
도저히 못 참겠어서 그냥 들어가서 문지르면서 자위해버렸어요;;
소리 안나게 참느라 죽는줄 알았네요
물도 엄청 나오고 온 몸이 떨리는데 섹스할 때처럼 가버린 것 같아요;;;
지금 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서 같이 일하는 병사가 어디 아프냐고 하네요
조금 몸살기운 있는 것 같다고 했어요.
그 애도 저를 상상하면서 야한 생각했을까요-_-
진짜 이상해진 것 같아요...
이 글 쓰면서 또 야한 댓글 달리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바라보니 너무 부끄럽고 제가 진짜 어디가 이상하게 되어버린 것 같아요ㅠㅠ
다음에는 장병이랑 처음 관계가진 썰 풀어볼게요
원래 임관할 때부터 장병이랑은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는데 그게 오래 못 갔거든요
그 얘기 한번 꺼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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