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누나로 근친 바꿔탄 썰 1

작은누나랑 근친한 썰 쓴 사람이야
못본 사람 있으면 닉네임 '참깨라면' 으로 검색해봐
1편 http://www.핫썰.com/385154
이거 말고 4편 더 있으니까 알아서 찾아봐
난 올해20 작은누나28 큰누나30
나이차가 많이나는 막둥이임
덕분에 엄빠 누나들의 사랑 듬뿍받으면서자란 망나니가 되었지 ㅋ
내 여자를 대상으로 한 첫경험은 작은누나임
키스 ㅅㅅ 뭐 이런것들. 물론 작은누나도 마찬가지
작은누나는 키는 160정도이고 몸매는 갠춘 집안유전자가 육체적으로 좀 좋은듯
요새 관리한다 뭐한다해서 필라테스도하고 수영도하고 나랑같이 체육관도다니면서
몸매는 더할나위없어졋지. 하지만 우리누나임에도 불구하고 얼굴은...음.ㅎㅎ
그래도 박지선 오나미급은 절대아니고 아이돌로 따졋을때 여자친구 예린? 정도임. ㅇㅇ 이것도 많이 쳐준거
걍 평범 수수 무난 정도.
근데 이상하게 난 작은누나가 더 좋았음. 큰누나도 물론 나에한해서는 착했지
겁나착했는데 정말 작은누나는 천사임 날개없는천사가 존재한다는걸 작은누나를통해 알게됨
내 어린시절 약 중1? 중2? 정도까지 작은누나가없음 성립이 안될정도로
유년기 사춘기 청소년기를 다 케어해준사람.
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좀더가고 좋더라고
게다가 방까지 같이쓰니 더 그랫던듯ㅋ
이번 썰의 주인공인 큰누나는 레알 쩌는누나임
키 171 몸무게는 아마 40후반 50초반 왔다갔다하고 라인쩔고 다쩜
피가섞인동생이지만 진짜 큰누나가 고딩때 소속사같은게 있었는데 이때 제대로했으면
아마 아이돌걸그룹센터 했을거라본다 ㅋㅋ
저때 소속사에서 데뷔한다고 고딩떄 인문계인데 머리염색하고 댕겻엇음ㅋㅋ
근데 고딩졸업하자마자 소속사떄려치고 공부한다하고 재수해서 다음년도에 대학가고그랫음
왜그만둔지는 잘 모름ㅋ
가끔페북에 일반인여신? 같은걸로 사진도올라간적도있고 몸매좋은여자 사진 뭐이런걸로
좋아요수도 꽤 많았음 작은누나를 아이돌로 치면 예린이라하고
큰누나는 진짜 구라안치고 헬로비너스 나라 얘밖에 생각안남
얼굴도 좀 닮기도했고 무엇보다 몸매 비율 라인이 작살남.
여름에 그냥 큰누나 청바지에 흰티입고나가도 난리남ㅋ
어디가서 올해 30살이에요~ 하면 진짜 사람들 존나놀램 정색하면서 거짓말치지말라는 사람도있음
저번에 나랑 큰누나랑 같이 홍대에 뭐사러갔는데 누나 그냥 대충입고
선크림만바르고 나가고 나랑 있다가 잠깐 누나한테 말하고 물사오는데 남자 한 두어번은와서
저녁에 술한잔하자고 다가올정도로 작살남
말로표현을해도 잘 안와닿을텐데 네이버에 헬로비너스 나라 치면 사진존나나오는데
대충 그런느낌임 ㅇㅇ
암튼 너무 말이많았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감
사건의 발달은 고3 여름방학때인데 아침에 학교보충나가고 집에와서 운동갓다가
공부하고 저녁에 작은누나오면 ㅅㅅ하고 그런일상을보내는데
작은누나가 뒤늦은 사춘기가온거같았음.
갑자기 친구들이랑 유럽여행간다고 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여행준비하는거;; 아빠랑 엄마랑 큰누나 다 뭐라하는데 나까지 그러면 안될거같아서
그냥 누나하고픈대로하라고 하고 엄빠 큰누나한텐 누나한테뭐라하지말라고 막그럼
(사실 존나쪽팔리지만 이때 나 엄청움 누나안가면안되냐고 ㅋㅋㅋㅋ)
작은누나가 원래부터 존나친한친구 4명이서 유럽여행가는걸 몇년전부터 준비하고있었는데
그4명이 지금아니면 못갈거같다해서 4명다 동시에 하던거 올스탑하고 여행간거라함
누나친구중에 한명은 돈없어서 여기저기 돈빌려서 갔다함ㅋㅋㅋ 미친년들
암튼 갑작스레 작은누나가 사라지니까 난 멘붕이옴, 여행도 2주이런게 아니라 40일정도를 갔음ㅋㅋ
그래도 고3스트레스 많이 안받았던게 남정네들이랑 하루종일 있다가 야자까지하고오면(난남고출신)
11시 30분정도되는데 작은누나는 안자고 나 기다리다가 고생했다고 하면서 토닥여주는 그런사람이였음
그러다 자연스레 누나랑 ㅍㅍㅅㅅ 하고 하면서 스트레스를 좀 풀기도하고 그랫는데
그런사람이없다보니 멘붕.ㅋㅋ
고1때부터 누나 생리할때빼고 진짜 한달에 15번넘게 한거같았음. 그러던놈이 그 주체못할성욕을 풀지못하니까
겁나 짜증내고 공부도안되고 감정기복이심해졌음. 그당시 성적이 마음에안들어서 재수할까 아님 수능대박노릴까
이런걸로 존나 고민하면서 엄청짜증날때임
그렇게 누나없이 여름방학 보내는데 혼자 딸치는걸로는 뭐한거같지도않고
체육관다니는 누나하나 꼬실까 하다가 이미 체육관형이 선수치고
존나 무료하게 지내다가 점점 눈이 큰누나한테감
나랑작은누나는 진짜 집에 엄빠있어도 하루종일 붙어있음 무릎배게며 껴안고 난리나는데
큰누나한텐 내가 그런거 잘안해줌... 이것떔에 큰누나가 엄청 서운한적이 많았다함
주말아침에 인나서 거실나가니 소파에 큰누나가 앉아있었음. 그냥 박스티같은거하나입고 있었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씻지도않고 걍 누나 다리에 얼굴처박으면서 누나~ 하면서 소파에 드러누음
근데 큰누나가 작은년이 없으니까 이제야 나한테 오는구나하면서 한숨쉼ㅋㅋㅋ
내가 아니라고 난 누나들한테 평등하게 대했다고 하는데 큰누나 개정색함ㅋㅋㅋㅋㅋ
나 어릴때 똥귀저기 갈아준게 자긴데 작은년만 쫄래쫄래 따라다닌다고 막 뭐라함ㅋㅋ
여기서 작은누나가 더 많이 챙겨준거같은데 하면 니킥맞을거같아서
씻고온다하고 인나서 씻고 다시 누나한테 가서 누음. 누나도 별반응없음.
누나는 나 머리만져주면서 티보보고 난 다시 잠들찰나에 누나가 집에 먹을게 없으니
나가서 장이나보자함 알겠다 하고 나가는데 원래 작은누나랑 둘이가면 팔짱끼고
손잡고 그러는데 큰누나랑은 그런거 안한지 엄청오래됬음
그래서 큰누나가 그렇게 서운하다고 하는걸수도있었느지도 모르지
암튼 둘다 서로 폰만하면서 마트가다가 내가 큰누나 손잡고 내바지주머니에 넣음
근데 큰누나가 진짜 엄청좋아했음ㅋㅋㅋㅋ 이새끼 진작에 이럴것이지 막 이러면서
계속 실실웃고 진짜 한 2년만에 잡는듯ㅋㅋ 가족끼리 외식하든 놀러가든
작은누나옆에만있다가 이제 작은누나한테 햇던것처럼 큰누나한테 하니까 좋아하는모습보고
아 내가 너무 작은누나만 좋아했구나 라는 생각이들어서 마음이좀아팟음ㅋ
계속 장보면서도 팔짱끼고 손잡고 돌아댕기고 왔는데 여름인지라 엄청더웠음
집도착해서 누나가 씻고 나오는데 아까입었던 박스티같은건 벗고
좀 헐렁한 나시랑 반바지입고 나옴. 그리고 대충 장본걸로 아침겸점심 해결하고
난 소파에 누난 바닥에 누웠는데 누나가 벌떡인나더니
요새 어깨가 아프다고 어꺠좀 주물러달라함
난 소파에 앉아있고 누난 바닥에앉아있고 그상태로 누나 어깨주무르는데
위에서 보니 누나 가슴골이 직빵으러 보임. 어깨좀 쎄개주므를때마다
누나가 신음소리 존나내는데 그러면서 가슴골보니까 갑자기 겁나 꼴림ㅋㅋ
일부러 막 쎄게하면서 누나아파할때마다 가슴보고 막그럼ㅋㅋ
그러다 누나가 너무 아픈지 이제됫다고 쉬라고햇는데
내 소중이는 쉴생각을안하길래 공부할거라고 후다닥 방에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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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어요 게속 올려주삼
Congratulation! You win the 40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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