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상담 리포트 2 (근친,네토,리스상담)

안녕하세요. 첫게시글 올리고 댓글을 다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여긴 야설 공간인데 취지 안맞다 하시는
댓글도 보여서 제 글은 읽어보며 고민을 해봤는데
전 개인적인 홍보나 금전적 이득이 아닌 상담리포트
내용을 통해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니 경각심을 드리고자
올렸었습니다. 불편 하신분들은 죄송합니다.
오늘은 근친사연 1개와 언론에도 나왔었던 초대남,스와핑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첫번째 사연은 제가 봤던 근친중에 제일 심했던 사연이고
제가 포기했다 다시 심리적 치료와 상황을 극복하고자
주기적으로 체크했던 사연입니다. 일단 첫번째 사연의
내용은 어릴적 부모님과 이혼한 외뢰자 차모군은 아빠따라
가고 누나는 엄마 따라 살던곳에 남았다고 합니다.
차모군은 이혼후 중학교2학년 까지 다니다가 지방으로 내려갔고
친했던 친구들 만나러 가끔 살던곳에 다녀오며 친구들과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엄마와 누나는 연락이 아예 끊겼고 차모군은
기존에 살았던 아파트에 가끔 가봤지만 만날수 없었다고 하네요
아빠에게 이혼이유를 물어보면 알면 좋을거 없다 하셔서 더이상 물어보지도 못 하셨다 해요 군대까지 간 차모군은 마지막 휴가 차수에
휴가를 나와 친구들을 만나서 노는데 아직 첫경험이 없던 차모군을
친구들이 전역 전 축하기념 업소에 데려가 첫경험을 시켜 주었다고 합니다.
차모군은 첫경험 이후 그 느낌을 잊이 못해서 전역이후로 돈만 생기면 업소를 다녔다고 합니다.
백수였던 차모군은 업소를 갈 돈이 필요해서 그 계기로 일자리를 알아 보았고
타지역 공업도시에 가서 공장일을 시작했다고 해요. 첫 월급을 받고 업소를 다니다
일주일만에 돈이 다 썻다고 합니다. 만족이 안되면 하루 3번 업소에 간적도 있다고 합니다.
차모군이 말하는 업소는 주로 안마시술소를 자주 다니셨다고 했어요.
노래방은 돈이 아까워 두세번 가보시고는 안가게 됐다고 했습니다.
잠도 늘 부족한 상태로 일하며 고군분투 하는 중에 엄지속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겪고
병원에 입원 하였는데 회사에서 산재처리 안해주는 조건으로 공상처리 하면 돈을 더 주겠다 요구를 해왔다고 합니다
차모군은 돈을 한번에 많이 받을수 있다는 생각에 합의를 하였고 이주일을 입원 하는 동안
받은 돈으로 업소 갈 생각 뿐이였다고 해요 그러다 친구들이 소식을 듣고
병문안을 와서 이야기 하고 놀다 업소에 처음 데리고 갔던 친구의 권유로
정말 잘나가는 업소가 있다며 거기 꼭 가자고 하여 퇴원을 한 직후 그 친구를 만나
그날밤 업소에 갔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자주 가서 단골인듯 보였다고 해요 카운터에서
또 오셨다고 반겨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누구있는지 물어보고 이친구 그 아가씨에게 꼭
붙여 주라해서 차모군은 업소를 많이 다녀봤지만 유난히도 많이 떨리고 설레였다고 합니다
조금 어두운 조명아래 엎드려 누워있다 아가씨가 들어와 샤워를 같이 했다고해요
저는 잘 모르지만 차모군은 샤워를 하며 오일로 씻겨주었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두사람과 관계를 하며 마무리가 되고 너무 아쉬운 마음에 한시간을 더 연장되는지 물어보고
가능하다 해서 한시간 연장했다고 합니다. 차모군은 관계를 안하더라도 그 여성분에게 너무 호감이
생기고 끌려서 더 있고 싶고 대화를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집은 어딘지 이름은 나이는 물어봤지만
차모군과 겹치는건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여성분이 가족이야기를 하다 남동생이 있었고
어릴때 이혼해서 일찍 헤어졌다고 말했다고 해요 차모군도 덩달아 맞장구 치며 본인도 누나랑 엄마랑 일찍
이혼하였다 그리고 나는 어릴때 어디 어디 살았는데 그쪽 동네가 너무 그립더라 말했는데
아가씨 표정이 떨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차OO? 라며 차모군 이름을 불렀고 차모군도 몇초 멍때리다
누나..?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많이 혼란스러웠다고 합니다. 친남매끼리 우연에 우연이 겹쳐서 어떻게
여기서 만났고 누나는 왜 이런일을 하는지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너무 궁금했다고 해요 이미 차모군은
누나인걸 안 이상 성욕이 더 생기지 않았고 누나도 보고싶었지만 잊고 지냈던 동생을 이렇게 만나고 싶지 않았다며
잠시 옷을입고 나가더니 다시 들어와 돈을 꺼내 주며 다신 만나지 말자고 했답니다. 차모군은 엄마소식도 궁금하고
이대로 가족을 못볼까봐 나가려는 누나 뒤에서 안으며 번호라도 알려달라 애원을 하여 서로 번호 교환과 추후
만남을 약속한 뒤에 업소를 나가며 약속날만 기다렸고 누나와 약속날 만나 이야기를 들으며 차모군은 심한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빠가 말한 이혼 사유는 엄마의 외가댁에서 많은 빚을 졌고 엄마가 아빠 몰래
돈을 외가에 퍼주면서 아빠가 알게 됐고 한번은 넘어 가며 외가와 연을 끊고 살았지만 외할머니의 끝없는
집착 요구로 엄마가 마지막으로 아빠 몰래 돈을 해줬지만 그 돈이 아빠의 사업에 쓸 계약금이였고
계약 싸인 까지 하고 정해진 약속날에 계약을금 치르지 못해 크게 위약금을 물으며 아빠 사업이 신용도 잃고
일이 끊겨 망했다고 해요 차모군도 아빠가 무슨 사업을 하는지 몰랐고 철물점을 운영하는 것만 기억이 난다고
했습니다.이혼 이후로는 아빠가 인력소를 운영하며 지냈다고 말해주셨어요. 누나랑 만나 엄마와 외가의 일을
알게됐고 아빠가 이혼하면서 아파트는 엄마에게 주며 현금 4천만원 까지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어떻게든 살아보시려고 엄마는 고생하셨는데 알바나 식당일은 감당하시기 힘드셨다고 해요 몇년을 버티시다
술집을 인수하여 작은 소주방을 하시며 동네 장사를 시작 하셨다고 합니다. 엄마는 손님중에 좋은 남자분을
만나 재혼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재혼한 분은 자녀가 없고 혼자 사셨다고 해요 거부감없이 엄마와 누나 아저씨
세분이 살다 아저씨가 술집을 바꾸자 하여 룸싸롱으로 빚을 내어 바꾸셨고 아저씨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가자 하셔서 엄마 명의로 된 집을 팔아서 돈을 아저씨가 관리 한다며 가져갔다고 하시더군요
룸싸롱도 공동명의로 한다고 알았는데 뒤늦게 아저씨가 남자 이름으로 명의를 해야 쉽게 안본다 하여
아저씨 단독명의로 하면서 엄마는 빚지고 가게 얻어 공짜로 아저씨에게 준거였고 그리고 누나분께서
안반에 디카가 있어 한번 켜서 봤는데 아저씨와 몇명의 남자들 그리고 엄마 혼자 돌림 당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본 이후 크게 분노 하였다고 합니다 엄마는 아저씨 대신 늘 가게 나가 카운터를 보셨다고 합니다
아저씨가 집에 오고 디카 들이밀며 따지고 화를 냈지만 아저씨는 적반하장으로 누나 까지 강간을 하였다고 합니다
디카로 누나의 알몸까지 다 찍히고 협박 받으며 지내오셨고 도박을 즐기셨던 아저씨가 모든 돈과 가게 마져
날리고 모든 빚을 엄마에게 떠넘기고 잠적 하셨다고 해요 엄마와 누나도 고생을 하며 살다 누나의 자포자기 심정이였고 몸을 팔면 돈을 많이 번다는 말에 일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차모군은 엄마도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여
물어봤고 엄마도 비슷한 일을 하신다는 말을 들었다고 해요 차모군은 그날 누나와 같이 살았다고 합니다.
누나는 한달중 7일만 집에 들어왔고 대부분은 안마시술소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누나가 오는 7일 동안 둘만이 데이트를 하고 여행도 하며 즐겁게 보냈다고 합니다.
차모군은 자는 누나에게 고생했어 누나 뽀뽀했는데 누나가 우리 이미 했는데 본인도 자포자기한 인생
한번 더 할래 물어보셨다고 해요 차모군은 말 못하고 망설이는 동안 누나가 먼저 행동으로 관계를 시작했고
그 관계를 끊지 못해 계속 쭈욱 이어왔다고 합니다. 차모군은 누나랑 우연에 우연히 하게 됐는데 엄마는
어딨는지 알고 있고 한번 만나러 가면 어떻게 될까 본인을 알아보고 안할까? 할까? 궁금해졌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엄마를 원망하는 마음도 있어 복수 라는 심정으로 엄마를 범하면서 내가 당신 아들이다
기분이 어따냐고 물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누나가 다시 일하러 가서 집에 혼자 남게 되자
누나가 알려주었던 곳에 갔습니다. 그곳은 이용원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차모군이 그곳에 가서 주인분에게 아가씨가 몇분 계시냐 물어봤는데 차모군이 카운터 분을 보자마자
본인은 알았다고 합니다 아, 엄마다.! 한눈에 알아 봤다고 해요 하지만 카운터 그리고 바쁘지 않으면 혼자
운영하고 있다고 엄마가 말하셨고 차모군은 잘됐다 싶어서 둘이 방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차모군은 내심 떨리며 누워 있었는데 엄마가 들어와 따뜻한 수건으로 온몸을 닦아주시며 마사지를 해주셨다고
해요 차모군은 왜 마사지를 하는 건지 잘몰라서 그냥 기다렸다고 합니다.
엄마는 20~30분 가량 마사지를 해주시고 따뜻한 수건을 배와 허벅지에 올려주시고는
안대를 씌워 잠시 방을 나가셨다고 했어요. 5분 정도 지나 다시 오셨고 안대를 벗겨 주셨는데
옷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짧은 원피스를 입고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수건과 안대를 정리 하시고 엄마가 오일을 발라 성기를 주무르고 올라와서 넣어 주셨다고 합니다.
잠시 대화를 하였는데 엄마가 학생이냐 물으시고 몇살이냐 학생 보니 평소랑 다르게
마음이 불편하다 이런 말을 하셨다고 합니다. 차모군은 바로 엄마라고 부르고 싶었대요
하지만 참았다고 합니다. 사정을 하면 말하겠다고 다짐을 하셨대요 그렇게 사정을 하고
본인 이름을 말하며 엄마 나야 본인임을 밝혔다고 합니다. 엄마는 많이 놀라 하셨고
당황해 하셔서 너가 왜 여기 어떻게 오셨는지 말을 못 이어 가셨다고 합니다.
차모군은 일어나 엄마를 안고 강제로 눕혔다고 합니다. 엄마는 강하게 저항 하여
차모군이 다시 일어나 엄마랑 관계하면 복수 하는거 같아서 왔다고 했는데
엄마가 보여준건 실리콘으로 된 남성자위 기구 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엄마가
일하는 이용원은 관계를 하지 않고 하는척 손으로 대신해주는 일이였다고 합니다.
오히려 차모군이 당황하고 엄마랑 하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엄마는 차모군에게 엄마가 미안하다 씻을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안되는거 알지만
너가 그렇게 해서 풀린다면 엄마가 무얼 못할까 말씀 하시며 누우시고 조용히 다리를
벌려 주셨다고 합니다. 차모군은 그날 엄마와도 관계 이후 엄마가 일하는 곳에 더욱
자주 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몇년을 누나와 엄마와 관계를 하는 차모군은 차마
두 모녀에게는 서로 하고 있는걸 말하진 못하겠고 걸릴까봐 두렵다고 합니다.
저는 이 사연을 듣고 방법이 생각이 나지 않아 우선은 엄마와 누나와 데이트나 만남의
목적을 관계가 아닌 가족으로서 만날수 있도록 시선과 의도를 바꿔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더이상의 해결방안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아들 혼자 의도를 바꿔 가족으로 만나도 이미
엄마는 죄책감에 아들을 거부조차 안하는 상태이고 누나는 인생을 자포자기한 입장에서
오랜만에 만난 동생을 몸으로서 관계 유지를 하고 있는데 너무 어려웠습니다.
차모군에게 죄책감이 강한 엄마 보다 누나에게 먼저 삶의 의지를 만들수 있는 계기와
인연을 만들어야 했고 업소 일먼저 그만두게 해야 했기에 그 방법을 같이 고민을 하였습니다.
업소 일은 차모군이 다시 일을 시작하고 누나를 설득하여 한달만 쉬면서 집에서 시간을 보내게
해봤습니다. 충분히 효과가 좋았고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 활동하고 동생과 관계를 하지만
좀 더 건강한 생활을 유지 하면서 긍정적으로 변하였습니다. 하지만 차모군이 어느날
누나와 엄마와 관계를 끊으려니 안될거 같다하였고 결국 한번 포기했었습니다.
잊고 살 쯤 차모군이 다시 연락이 왔고 아빠에게 말해서 누나랑 본인은 아빠집에서
살기로 했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이 엄마랑은 떨어져서 살게 됐고 이대로 엄마와의
관계는 정리하고 죄책감을 덜어드리고 싶다 하셔서 차모군이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두사람 여행을 추천 드렸습니다. 엄마 옆에서 늘 웃어주고 밝은 모습과 죄책감을 가지지 않아도
될 만큼 잘살고있고 행복한걸 꼭 보여드리라고 했습니다. 조언을 받고 여행을 다녀온 직후
차모군이 전화와서 그러더군요 이번 여행때는 엄마랑 아들로서 여행을 했다 서로 관계 하고 싶은 생각도
안들었고 정말 엄마 아들로서 추억을 쌓아 행복했다고 연락왔습니다. 저 또한 너무 기뻤어요
그렇게 마무리가 된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티가 안나서 모르지만 많은 일들이 있다는걸 알게 되면서
저도 버릇이 생겼는데 사연들을 듣다보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사연의 이야기와 조금이라도 매칭 되는 행동이
보이면 저 집도 그런건 아닐까 하는 병이 생기더군요..
두번째 사연은 다음에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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