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썰: 고딩때 선생님하고 섹스한 썰(2) -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ㅠ

너무 오랜만이죠ㅠㅠ
그동안 부대가 너무 바쁜데다가
같이 일하는 분 관두고 제가 그 분 일까지 같이 해야 해서
정신이 1도 없었답니다...
퇴근하고 난 후나 주말에 쉬기는 했지만
정신이 없고 스트레스 받다보니 썰 쓸 시간도 없고 사이트에 들어와보지도 못했네요
오랜만이라 전편 기억 안나시겠지만
이어서 선생님과의 경험 써볼게요!
(여기서부터)
저는 최쌤 머리를 밀어내면서 쌤 이러시면 안돼요 그만하세요 이랬지만-_-;;
속으로는 더 해달라고 원했던 것 같아요;;
뭐랄까 그때 당시는 이러면 안된다는 의식도 있었지만
그것보다 이 다음에 뭐가 올까 하는 궁금증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최쌤은 계속 제 다리를 만지시면서 상의 셔츠를 벗기셨어요
스포츠 브라 안에 입고 있었는데 당시 가슴이 계속 커지고 있어서;; 옷이 좀 작았던 걸로 기억해요
정확히 재보진 않았지만 아마 F나 G컵 정도 되었을거에요
그런 제 젖가슴을 거칠게 움켜쥐시더니 브라를 위로 올려버렸어요
쌤은 숨쉴틈도 없이 계속 제 가슴과 다리를 만지며 거침없이 애무했고 저는... 너무 황홀해서 정신을 잃을 것 같았어요
머리로는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몸으로는 너무 흥분되고 짜릿하고 좋은거에요-_-;;;
최쌤은 저를 안아 들고 소파 위에 비스듬히 앉히고는 옷을 벗기기 시작했어요
브라하고 트레이닝복 팬티까지 다 벗기고 전 알몸...
제 성기가 드러나니까 솔직히 저도 좀 무섭고 움츠려들게 되어서 손으로 가렸어요 ㅠ
최쌤은 그러던 말던 자기 옷 벗고 금방 알몸이 되었는데 팬티 벗으니까 자지가 퉁 하고 나온 거에요
그 전에도 남친 자지 본 적 있었지만 좀 애 같은 면이 있었거든요;;
물론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거지만.
근데 확실히 최쌤은 물건이 어른의 그것 같아보였어요...
털도 엄청 많았고 정말 뭐랄까 단단하고 튼튼하게 생긴 물건이었어요
솔직히 그걸 보고 나선 좀 무서운 마음이 들었어요...
많이 긴장한 티가 났는지 쌤은 그걸 눈치챈 것 같았어요
아무 말없이 제 다리를 활짝 벌리고 제 성기가 잘 보이게 했어요...
저는 너무 부끄러워서 눈을 그만 확 감았네요...
쌤은 드러난 제 보지를 손으로 살살 문지르시면서 물어보셨어요
여기 만지면 좋으냐고...
저는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였지요
지금 기분 어떠냐고도 물어보시는데
저는 쫌 무섭다고 솔직히 말했어요.
쌤은 걱정하지 말라고
무슨 일 생기면 내가 책임진다고 안심 시켜주셨어요
짐 생각하면 대체 뭘 책임진다는건지ㅎㅎ
아마 그냥 급해서 아무 말이나 하셨던 것 같네요
그리고 입을 갖다대시면서 제 성기를 빨아주셨어요...
하 저 보빨 처음 당하는거라 너무너무 부끄러웠어요
남친은 손으로만 약간 해줬는데 그마저도 별로 안했거든요
사실 할 줄도 모르는 것 같았구요
근데 어른이 혀랑 손가락으로 제 보지랑 클리까지 핥아주니까 진짜 신세계였어요
여전히 눈은 꼭 감고 있었지만 너무 좋아서 그만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저 땀도 나고 털보지라 냄새 날텐데 걱정하면서ㅠㅠ
쌤은 그러던 말던 계속 애무해주셨어요
한참을 제 보지를 애무해주시니까 저도 몸이 완전 풀렸고 무서운 감정도 많이 없어졌어요
전에 남친이랑 섹스할 때는 전혀 경험하지 못한 흥분이라서;;
몸도 마음도 완전 쌤한테 의지하고 오픈되었어요
쌤은 드디어 제 보지에 조심스레 자지를 갖다대시면서 삽입하기 시작했어요ㅜ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어요
애무를 많이 해주신 덕분인지ㅎㅎ
그러고는 정말 힘차게... 피스톤운동을 해주셨어요
괜히 체육쌤이 아니구나 싶을 정도로... 전남친은 그냥 깨작깨작 했는데 쌤은 왕복이 확실했어요;;
그러면서 너무 좋다, 너 너무 맛있다 이런 얘기들 계속 해주셨는데
첨 듣는 말들이어서 오히려 더 설렜어요ㅠ
그러면서 제 가슴 만지시고ㅎㅎ
예전부터 니 가슴 너무 만지고 싶었다고 하시네요
이건 저랑 관계한 대부분 남자들이 다 하는 말인 것 같더라구요:)
저도 쌤 너무 좋아요 하면서 엄청 신음내면서 고백해버렸어요ㅋ
그러자 쌤은 저한테 키스해주시고ㅠㅠ
삽입도 애무도 좋았지만 쌤이 키스해준게 진짜 최고로 흥분되었던 것 같아요;;
그때 처음으로 오르가즘이라는 걸 느꼈던 것 같아요-_-;;
고3 여자애가 발칙하게도 쌤이랑 관계하며 오르가즘을 느껴버렸네요...
쌤도 제가 느끼는 걸 보시면서 제 입술하고 볼하고 목이랑 가슴에 엄청 키스를 하셨어요ㅠㅠ
전 그 느낌이 더 좋아서 더 흥분해버리고... ㅠㅠ
제가 좀 정신차리니까 쌤이, 나도 사정하고 싶은데 니 몸 안에다 하면 안될 것 같다고 먼저 말씀하셨어요
저도 그러면 큰일날 것 같아서 안된다고 하니까
그러면 대신에 니 가슴에다 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저는 그때는 그게 무슨 말인지 몰라 괜찮겠지 하고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러더니 저를 눕혀놓고 제 가슴 사이에 쌤 자지를 끼는 거에요-_-
파이즈리였죠...
아까도 얘기드렸지만 저랑 섹스한 남자 중에 파이즈리 시도 안한 남자는 한명도 없었답니다-_-;;
제 가슴은 이미 땀 범벅이어서 따로 윤활제가 필요없었나봐요
쌤이 손으로 제 가슴 모아서 자지 껴놓고 막 앞뒤로 비비는데
저는 딴것보다 쌤이 제 상체 위에서 커다란 몸을 움직이는게 압도되었던 것 같아요
가슴에 닿는 쌤 자지도 엄청 단단하게 느껴졌구요;;
그렇게 몇 번 움직이시더니 소리지르며 사정하셨어요...
적지 않은 정액이 제 턱이랑 목, 가슴에 묻었어요...
전남친하고는 두 번 했는데 한번 질싸했고;; 두 번째는 엉덩이 위에다 쌌거든요
그래서 남자 정액이 어떻게 나오는지 잘 몰랐는데
쌤은 제 얼굴 바로 앞에서 싸셔가지고 좀 충격적이었어요
남성적인 모습에 압도되는 것도 있었구...
쌤은 그렇게 사정하시고 나서 좀 쉬다가
괜찮냐고 아프지 않았냐고 물어보셨어요
저는 네 쌤 좋아요라고 대답했어요...
그게 관계가 좋았다는 건지 쌤이 좋다는 건지...
어쨌든 쌤은 별말없이 저보고 먼저 씻으라고 하셨어요
전 다시 욕실 들어가서 이번엔 샤워하고...
찝찝하지만 입었던 옷 다시 입고 나왔어요
쌤도 간단히 씻으시고는 저 집에 바래다주겠다고 하셨어요
가는 내내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전 좀 무서워졌죠ㅠ
집 앞에 내려주시면서 갑자기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고 하시는거에요
저는 아니라고 괜찮다고 했는데 쌤이 아무말 없이 가버리셔서
다신 쌤 못 보게 되겠구나 하고 직감했어요...
집에 돌아가서 펑펑 울고ㅜㅜ
엄마아빠는 그냥 입시 땜에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하셨겠죠?
다음날 학교에 가니까 쌤이 저 조용히 부르시더니 어제 일은 없었던 걸로 하자고 하시는거에요ㅠ
내가 해서는 안될 일을 했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체육지도도 다른 쌤한테 넘겼다고 하셨어요
전 그냥 꾹참고 알겠다고 했지만
그때부터 운동도 안되고 집중 하나도 못하고 그러다가
결국 체육특기 포기하고 그냥 일반입시 준비하게 되었다는...
슬픈 결말입니다ㅠ
그 후로 쌤하고 따로 연락하거나 만난 적은 한번도 없어요
지금은 결혼하시고 어디선가 잘 사시겠죠?
그땐 말씀 못드렸는데
저에게 섹스의 즐거움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신 첫 남자가 쌤이었답니다 ㅎㅎ
보고싶어요 쌤!
* 썰이랑은 상관없지만 너무 오랜만이라 죄송해서 사진 하나 올려드려요:)
저 액체의 정체는... 알아서 생각해주세요 ㅎㅎ
근데 금방 잘리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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