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애도낳은 친구랑 한썰2
ㅇㄱㄷ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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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01:28
a는 그때의 얼굴보다 좀더 여성스러운 예쁜 얼굴을 한채로....,
더 큰 가슴과 함께 날 맞이해줬다.
오랜만의 만남이라 처음엔 그저 오랜 친구간의 대화를 했지만 난 점점 그녀의 모습에 집중하게되었다.
단발머리는 장발이되선 화장도 이쁘장하게 하고 무엇보다 가슴이 내 과거의 그 가슴보다 훨싼 더 커져선 책상위에 올려질 정도로 커져있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다시금 난 a에 대한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고 이번 기회를 통해 그녀랑 연인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 a는 본인의 핸드폰을 꺼내 배경화면의 한 아이를 보여줬다.
5살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아이를 보여주며 자기 아들이라고 웃으며 소개하는 그녀를 보며 난 머리를 한대 맞은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니 벌써??? 애를 낳았다고?
지방대 들어가서 남친으로 사귄 선배랑 사고쳐서 낳았다고 한다. 그래도 사고쳐서 낳은거 치곤 남편쪽이 열심히 일해주고 책임감있어서 잘 살고있다고 했다.
난 그말을 들으며 애기가 귀엽다고 웃으며 축하해줬지만 바로 소주를 까서 몇잔을 들이켰다.
그렇게 좀 혼란스러운 시간이 지났다. 난 술에 강한편이라 정신은 또렸했지만 다른 애들은 하나둘씩 맛이갔다. 난 a가 토할거 같다고 하자 화장실도 같이 가줬다. 지금생각하면 여자화상실 들어갔으니 난 잡혀갔을지도 모른다.
토하는걸 도와주며 등을 두들기는데 그럴때마다 세차게 출렁이는 가슴을 보며 난 욕망을 참을수 없었다. 그래서 술기운을 타고 결국 나는 가슴을 만지기로 마음먹고 말았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07.20 | 결혼하고 애도낳은 친구랑 한썰3 (74) |
| 2 | 2025.07.20 | 현재글 결혼하고 애도낳은 친구랑 한썰2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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