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만남썰 -5-2

해외로 가고 싶었으나 시간이 안맞아서 심사숙고 끝에 가장 프라이빗한 강원도의 풀빌라를 2박3일 예약 했음
그녀도 차가 있었지만 내 차를 타고 가기로 해서 출발 당일 동네 무료 공영주차장에서 오전 10시에 만나기로 함
오전 이었지만 이미 차에서 부터 진도를 나갈 계획을 수일전부터 잡고 있었기에 가장 눈에 잘 안띄는 으슥한 곳에 주차하고 기다렸음
미리 짧은 치마에 노팬티, 겉에 걸칠옷 챙기고 노브라로 오라고 얘기해 두었음
그녀가 도착하자마자 10여분간 키스,애무등을 하고 출발하면서 오랄을 시켰음
정말 대단한 사람인게 휴게소 들른 시간 제외하고 이동 시간만 3시간 정도 걸렸는데 정말 한시간 넘게 오랄을 해줬음
휴게소 에서도 화장실 갔다가 간식 사와서 먹을 생각은 안하고 30여분간 물고 빨고 하였음
내 차가 선팅이 짙은 관계로 노 프라블럼임
풀빌라 도착 하자마자 짐은 거실에 던져놓고 선베드로 데리고 나갔음
내가 사람이 있는 경우는 아니고 야외에 판타지가 좀 있어서 텔에서 만날때도 테라스가 있는 곳만 예약했고 그런 분위기를 좋아함
선베드에 눕혀놓고 그만 하라고 하는걸 완력으로 제압하고 거의 울 정도까지 보빨을 했음
이미 도착할때 내 정신이 아닌 관계로 거의 20분 이상은 한것 같음
2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거의 7시까지 둘다 약 먹은것 처럼 제 정신이 아닌 상태로 정말 미친듯이 섹스만 햇음. 3번 했나?
원래 입싸는 안하는 사람 이었으나 박다가 오럴 하던중 사정을 시작했고 입에 묻은 상태로 보지에 박고 사정이 끝났는데도 미친듯이 쑤시고 정말 좀비처럼 서로의 몸만 탐하면서 밤이 되었음
둘다 KO 되어서 잠깐 쉬었다가 밥은 먹어야 해서 고기를 구워서 물고 빨고 하면서 일단 저녁을 먹었음
이어지는 얘기는 다음편에...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