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ㅎㅎ 오랜만에 글쓰네 자주 글을 못 쓰지만 기다리는 분들이 있을꺼 같아서 열심히 써볼께 ㅎㅎ

이번편에는 만나던 오빠와 진빠 별의 별 경험이 있었는데 그 중 제일  짜릿했던걸 고백해보려고해

오빠와 나는 1주년 기념일 겸 일본으로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어

일본에도 여장남자가 많다는 걸 알았어서 나는 일본 여행을 하는 동안 여장을 하고 돌아다닐 생각이었어

그렇게 호텔에 체크인하고 들어가서 다시 예쁜 여자가 되려고 여장을 시작했고 오빠는 이쁘다면서 날 마구 만졌지 ㅎㅎ

그렇게 여장을 끝내고 호텔을 나가서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돌아오는 길이었어

우리는 여행으로 간거였지만 일본은 퇴근시간이어서 그런지 지하철에 사람이 많더라고

그 날 나는 엉덩이 보단 조금 더 내려오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단 말이야

오빠랑 지하철 타기 전에 치한 만나면 어쩌냐 만지게 나둘까 하면서 말했는데 결론은 만지면 만지게 나두자 였어

그렇게 지하철을 탔는데 한 3정류장 정도는 별일 없이 지나갔는데 환승구간이었는지 엄청 내리고 엄청 탔단 말이야

문이 닫히고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엉덩이에 손이 닿은거야

나는 오빠한테 신호를 보내니까 오빠가 내 뒤를 봐줬어 대략 4~50대 남자였고 정장 입고 있었데

나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가만히 있었는데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한거야

그렇게 그의 손이 내 치마속으로 들어갔고 가랑이 사이로 손이 들어와 내 자지를 만진거야

잠시 멈칫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는 계속 만졌고 팬티 옆으로 자지를 꺼내더니 막 만지는거야

그렇게 좀 시간이 지나니까 야릇한 느낌에 갈꺼 같은거야 그래서 멈추게 손을 잡았지 그랬더니 그가 내 팬티 벗기더니 팬티에 사정하게 만든거야

그러고는 자연스럽게 내 핸드백에 넣더라

나는 그렇게 치한에게 당했는데 내가 M성향이어서 그런지 기분이 좋더라 ㅎㅎ

호텔에 와서 핸드백 여니까 냄새가 아유 속에 다 정액파티더라고 ㅠㅠ

핸드백 싼거로 많이 사놨어서 그냥 대충 닦고 버렸지

지금 글쓰면서 생각해보니까 호텔 오는 동안 나 노팬티로 다녔는데 계단 막 오르내리고 했었어 막 다 봤을꺼 같고 하니까 또 흥분된다 ㅎㅎ

다시 돌아와서 그러고 호텔에서 오빠 3번정도 물 빼줬어 ㅎㅎ

4일차에 우리는 숙소를 료칸으로 옮겼단 말이야

난 당당히 여장하고 갔는데 료칸 직원이 여권을 보여달라는거야

그렇게 내가 여장남자인걸 강제 커밍아웃 당했어 ㅠㅠ

방 배정을 받고 우리는 프라이빗탕도 예약을 했어서 오빠랑 둘이 온천도 즐기고 박히고 그랬어 ㅎㅎ

저녁에 술한잔 간단히 했는데 직원이 와서 음식은 맛있냐 방은 좋냐 한국인이냐 막 말거는거야

그래서 왜 그런가 물어봤더니 우리 테이블 전담이라하더라고 서빙도 그 사람만 해줬고 이해가 되더라고 ㅎㅎ

밥 맛있게 먹고 방에와서 우린 또 불타올랐고

아침에 공중탕에 가보기로 했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나 남탕에 가야하는데 부끄러운거야 그래서 오빠만 다녀오라니까 오빠가 같이 가자고해서 같이 갔지

1층으로 내려오니까 남탕 여탕 나눠져있었고 난 간단하게 머리 묶고 탕에 들어갔어

근데 시간 지나니까 사람들이 한명 두명 들어오더라

오빠는 또 장난기가 발동한건지 탕에서 나가 먼저 씻는거야

나는 탕에서 못 나가고 있었는데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애들 3명이 탕에 들어오더니 날 힐끗 보는거야 그러고는 지들끼리 막 뭐라 말했는데 당연히 난 못 알아들었지 ㅠㅠ

그러고는 한명이 말 걸어주더라 그래서 난 영어로 일본어 모른다고 여장남자라고 말했지 그랬더니 막 웃더니 영어로 걔들도 말하더라 그러곤 자기들은 좋데 내가 이쁘다나 뭐래나

난 또 그 말에 기분이 좋아졌지

나한테 일행 지금 없으면 자기들 방에 가자 그랬는데 내가 안 될꺼 같다 그러고 나왔어 그러고 밖에 나왔는데 걔들이 따라나오더라고 난 오빠를 바라봤는데 오빠는 대충 짐작했는지 날 구해줬어

그렇게 내 첫 갱뱅 당할 기회를 날려먹었지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아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