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딸 만나서 결혼한 집 ssul
t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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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16:31
우리집이 한자리에서만 20년정도 세탁소해서 동네에서 입지가 좀있는데
암튼 그래서 엄마가 계? 그런걸 오래하셨는데, 거기에 현금이랑 부동산 엄청나게 많은 아줌마가있음.
수백억 부자까진 아닌데 성남 우리 동에서 잘나가는 부자정도ㅇㅇ
아들하나 딸하나 있는데 딸이 결혼할때 사위를 거의 데릴사위데려오듯 결혼함.
사위 대충스펙이 배달부인가 그랬는데 중국집 .. 암튼 근데 임신공격해서 결혼했음.
근데 그아줌마가 저번에 우리가게 놀러왓는데, 사위한테 전화를 하는데
자기가 뭐 장을 보느라 짐이 많은데, 데리러오라고 무슨 노예부리듯
예를들어 이름이 ㅇㅇ이면 ㅇㅇ아 이새끼야 좀 와라!! 이런식으로 노예부리듯
동네 아줌마들 다있는데, 저건 아니다 싶더라, 그리고 평소에 사위무시하는 발언 많이함 . 아줌매미들 사이에서
그거보고 진짜 그 사위 좆나 불쌍해졌음 . . .
시발 내동생이 저런집에 장가가서 저런대우 받는다고 생각하니까 피꺼쏟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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