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에서 ㅅㅅ친구 된 썰 4
빠따
4
3073
4
2017.05.17 18:38
문앞으로 걸어간 나는 문앞에 다다르자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떨림이 온몸으로 느끼게 되더라....
문을 열고 들어가면 어떻해야 할지..... 내가 머리속에서 상상하는 행위를 하다가 영화가 거부할땐 뭐라고 해야 할지...
그리고 영화 부모님이랑 우리 부모님 얼굴이 생각나면서 이번에도 내 마음속에서 천사와 악마가 싸우는게 느껴지더라고...
난 그러거나 말거나 영화 방문 손잡이를 잡았고 천천히 아래로 내리면서 방 문을 열고서 얼굴만 내밀고서는
영화가 잠들어 있는 침대를 쳐다봤어.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었고 위에는 헐렁한 티셔츠가 배 위까지 올라가 있더라...
차라리 지금이라도 영화가 깨버리면 난 배고프다고 밥 차려 달라고 말이라도 할수 있을텐데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더라...
난 반도 열리지 않은 방문을 좀더 열었고 그러면서 내 한발과 내 머리가 같이 들어가고 있더라.
그렇게 영화방에 들어왔어. 그동안 수도없이 들락거린 영화방에서 느껴보지 못한 여자의 향기가 내 코를 자극했고
그동안 수도 없이 많이 누워본 영화의 침대에 내가 눕고 싶다라는 강렬한 생각이 들었어.
그렇게 들어간 영화방안에서 뭘 훔치러 들어온 도둑마냥 숨 죽이면서 영화를 쳐다보고 있었어.
그런데 내 눈은 쳐다보고 있었지만 내 손과 발은 어느새 영화 침대로 가고 있더라...
침대에 다가가서서는 남 숨소리가 나지 않도록 최대한 조용하게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내 심장소리가 너무 커서 나도 무섭더라.
여튼 내 손은 천천히 영화의 몸을 향해서 움직였고 내 손은 정말 내 이성과는 전혀 상관없이 영화의 배 위에 안착하더라...
잠들어 있는 영화의 배는 숨소리에 따라서 배가 움직였고 난 손끝으로 그렇게 천천히 올라갔어.
사실 그 때의 그 느낌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 그렇게 떨린 경험은 아마 처음이였어.
손 전체로 배를 한번 쓰다듬고 싶었지만 그럴만한 용기는 나지 않았고
그냥 티셔츠를 가슴위로 올리고 싶다 라는 생각만 했었던거 같아.
그렇게 나의 계획을 실행하던 내 손은 영화의 티셔츠를 살살 위로 올리기 시작했어.
그런데 그때 다시 한번 충격... ㅂㄹ가 없다른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올리면서 내 눈은 깜빡이는 순간도 아까웠는지
정말 눈 깜빡이 없이 계속 쳐다만 봤어.
영화의 밑ㄱㅅ부분이 보였고 점점 올라가자 ㅇㄷ도 보이기 시작하더라.
갈색으로 물들어 있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선분홍빛의 그런 ㅇㄷ는 아니였어.
뭐 그렇다고 실망하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야.... 살짝 위로 솟아오른 ㅈㄲㅈ는 입으로 빨고 싶을 만큼 이뻐보였고
누워 있어서 가슴이 퍼지긴 했지만 그래도 나에겐 그 어떠한 ㄱㅅ보다 이뻐 보였어.
그런데..... 그렇게 영화의 가슴까지 올려버리고선 그 다음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
그대로 ㅅㅅ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지만 뭐랄까 이건 왠지 범죄라는 그런 인식이 내 머리속이 강하게 있었어.
그러는 찰라 영화가 잠결에 움직였고 난 혹시나 깨지 않았을려나 하는 걱정에 온몸이 굳어버리더라...
다행이 잠에 깬거 같지 않았고 난 알수 없는 두려움에 영화방에서 나와 버리고서 거실로 돌아와서는 이불안으로 들어가 버렸어.
그리고서는 한참을 나를 자책했고 후회만 가득했어. 왜 들어갔을까 하는 후회와 아무짓도 못하고 나와버린 후회........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고 그렇게 후회만 하고 있을때 영화가 방문을 열고서 거실로 나오더라....
그런 영화를 바라보니 ㅂㄹ는 하지 않은 상태였고 난 모르는척 영화의 ㄱㅅ부위를 쳐다봤어.
옷 위로 나타난 영화의 ㅈㄲㅈ는 이제는 내가 영화방에서 아무짓도 못하고 나와버린거에 대한
후회보단 질책과 자책만 남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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