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뱅썰
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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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13:26
제법 오래전 과거입니다
갱뱅을 자주 주최하시던분이 모 싸이트에 계셨죠
아시는분은 아실듯 합니다
ㅎㅇ스머프 라는 아이디 쓰시면서
주로 수원지역의 모텔 파티룸을 빌리셔서
모임을 주최하셨습니다
회비는 실제 대실비랑
간단한 주류와 안주 그리고 뒷풀이는 주로 나이트 클럽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분은 갱뱅모임을 자주 하시고
본인도 초대남으로 자주가시는데
그 모임에도 자주 참여하시는
여자분 그리고 부부도 있고
(신기하게도 남편은 관전만 하시더군요)
남자들은 상대적으로 많았죠
서로 맥주마시고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지고
(디게 뻘쭘하던데 그분 말빨이 또 좋으셔서)
여자분들 준비되면 남자들 1타임 가고
그 다음 가고
나중에는 그냥 마음내키는대로 여럿이 ㅎ
첫경험이지만 쇼킹했구요
놀란것은 저 스스로 토끼 아닌가 걱정
자주했었는데
남자분들 저보다 훨 심한 토끼분들이 많았다는거 ㅎ
주최자분은 신고로 경찰 조사도 여러번 받으셨다는데
그자체의 문제보다 회비때문에 매춘의 이슈가있어서
회비는 반드시 그자리에서 다같이먹고 쓴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ㅇ스머프 형님 지금은 어디서
뭐하시는지?
그 이후로도 연락드린적 있는데
사람 좋아보이는 인상과 말솜씨
다시 한번 뵙고싶네요
p.s. 그분한테 배워서
관전클럽 여신분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과거 방배동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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