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2살 차이 나는 형이 있는데 사이는 그럭저럭 친해

형 친구들 중에 나랑 어렸을 때 같이 놀던 형 하나, 누나 둘이였는데

누나들 중 한명이랑 ㅅㅅ한 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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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내가 중2 였을때 형 누나들이랑 연락을 안한지 5년 정도 됐어

(내가 초1때 딴 지역으로 이사했어)

그러다 형 친구인 형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셔서 장례식장에서 오랜만에 만나게 됐어

이때 형 한테는 형 누나들 전번이 있었는데 나는 없었어

(어렸을 때 난 폰이 없었거든)

암튼 그래서 전번 받고 더 있다가 집으로 돌아갔어

그 뒤로 나랑 친형, 형 친구 형, 누나(나랑 ㅅㅅ한) 이랑 새벽에 같이 3시간 이상을 게임을 하게됐는데

어느날 형들은 시험 공부로 바쁘다고 빠지고 나랑 누나는 이미 기말고사 끝나서 놀고있는데

누나가 먼저 나 보고 연애해봤냐고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한번 둘이 만나자고 해서

그주 토요일에 기차로 2시간 거리를 이동해서 누나랑 만나서 밥 먹고 PC방 가서 게임하다 누나 집에 갔는데

누나 부모님은 안계시고 누나 동생 2명만 있었어

(여자애 하나 남자애 하나)

집에가서 애들 놀아주고 그러니까 금방 골아떨어져서 거실 소파에 그대로 뻗었고

우리는 누나 방에서 야한 주제로 대화하다가 뭐 때문인진 기억 안나는데 내가 발끈해서 내 ㅈㅈ가 크다고 내려서 보여줬어

누나가 크네 이러면서 만지는데 이러면 안된다는건 알지만 기분이 좋아서 그대로 있다가 ㅅㅈ함

ㅈㅇ이 누나 얼굴이랑 옷에 튀어서 거실로 나가서 티슈 가지고 와서 닦아주고 나가려는데

누나가 내 손목 잡고 침대에 앉히고 옷을 전부 벗고 책임 지라고 하고 ㅅㅅ함

다하고 이래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누나가 비밀로 하면 된다고 해서 이 누나랑 지금까지 ㅅㅍ로 지내고 있음

(서로 남친, 여친 생겨서도 함)

부족한 글 읽어줘서 고맙고 나중에 시간 나면 누나 동생이랑 한거도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