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랑 화장실에서 썰

군입대 직전에 있었던 일인데
그때 중학교 동창 여자사람친구중에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진짜 엄청 울고 걱정해주고 위로해준 여사친이 있음
뭐 평소에도 잘 지냈고 그날 그랬어서 쭉 잘 지냈는데
내가 딱 군입대 날짜 정해지고
입대 9일인가? 전에 만나서 술한잔 했는데
그날 나랑 남사친 하나랑 저 여사친 포함 여사친 4명이랑 술마심
그날 삘받아서 막 달리다가 2차 끝나고 남사친 한명이랑 여사친 한명이 가야된다면서 갔고
나랑 여사친 3명이서 3차 노래방으로 달림
친구들이다보니 막 막춤추고 난리치면서 놀았는데
중간에 화장실 가고 싶어서 나왔음
화장실이 공용이었는데 소변 보고있는데 누가 들어오길래 보니까
위에 언급한 여사친이었고 지도 오줌싸러 왔다면서 변기있는데 들어가더니
쏴아~~~ 하는 소리가 들림
그래서 내가 와 소리 우렁차다! 하니까 ㅁㅊㄴ이
건강하다는 증거라면서 너는 쫄쫄싸냐? 왜 소리가 안나냐 하길래
이미 다 싸서 그렇다 너 보면 기절초풍한다 했더니
이녀니 비웃음
그래서 가슴도 작은게 어디 쳐웃냐고 그랬더니
벌컥 문열더니 크거든!? 하면서 가슴 쭉 내밈
그래서 어디보자 ~ 하면서 얼굴 가까이 대니까
어디 꽁짜로 볼라고 하면서 덥석 내 물건 만짐!
그때 죽어있던 상태였으니 작은게 당연한데
이녀니 애게~~ 하면서 놀림
열받아서 나도 그대로 가슴 덥석 잡아서 똑같이 애게~~ 해줌
여자 씩씩대고 아무리 친구라지만 여자 가슴만지니 바로
소중이 반응왔고 발딱 서버림
그래서 여사친 손잡아서 봐라 엄청나다! 하면서 만지게 했는데
놀라더니 오~ 함
그러다 둘이 분위기 이상해지고 내가 냅다 키스하면서 다시 변기쪽으로 넣고 문닫고
쪽쪽거리면서 가슴만지고 밑에 만지고 하다가 나도 벗고
걔도 벗기고 화장실에서 ㅅㅇ 하려고 했는데
ㅅㅂ 술도 취한대다 거기가 좌변기? 그 쭈그리고 싸는 좁은 그런 변기라
어떻게 앉지도 못하고 뒤로 하기도 애매한 크기라서
선 상태로 다리만 들고 할려고 했는데
이게 술취했지 불편하지 급하지 아무리 넣으려고 해도 안넣어짐..
그러다 여사친 답답했는지 하지도 못하냐며 뭐라 하더니
입으로 해주는데 좀 하다가 뭐가 이렇게 굵냐며
중간에 그만두고 혼자 알아서 하고 오든가 하라며 나가버림...
순간 벙쪄서 바지도 안올리고 그러고 있다가
다시 노래방 방에 들어와서 멍하게 애들 노는거 보다가 집에가서
혼자 ㄸ치고 이불킥했던 기억이 있음
얼마전에 그 여사친한테 그때얘기 살짝 꺼냈다가
쌍욕먹음.... 한번만 더 그얘기 꺼내면 내 소중이를 잘라버린다나 어쩐다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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