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랑 한썰
우리 핫썰형님들 잘 계셨습니까
요즘 일이바빠 몇년만에 오니 많이 바뀌었네요
그냥 옛날 얘기 끄적여볼까해서 썰 남겨요 이젠 익명이 없네요 ㅎㅎ 상관없습니다 이사를 와서 아직 인터넷이 안돼서 모바일이라 좀 이해 부탁드리고 좀 길어도 예전 스토리부터 해야 재밌으니깐 들어주세요 실화에요ㅎㅎㅎㅎ그리고 모바일이라 반말 가요
-------------------------------
때는 10년전 쯤 대학 cc랑 안좋게 헤어지고 바로 군대로 도망쳤어 20살 후반에 입대한거라 뭣 도 모르고 입대신청해서 102보충대 들어가서 운전가능한사람 손들라길래 손드니깐 운전병이 됐어 난 19살 수능끝나고 학교끝나면 아버지 가게일 따라다니면서 포터를 첫 차로 운전을 배웠거든 뭐 그러다 보니 운전병이 됐고 21개월 운전병으로 전역을 했지 근데 학교를 가기가 싫더라고... 문과나와서 만만하고 생각없이 들어가는 과가 경영학관데 적성에도 안맞고 일을 시작하려니 아버지일은 월급이런개념보단 용돈스럽게 주셔서 일주일 일하면 10만원 이런식이라 알바몬 벼룩시장 등등 막 찾아봤지 .근데 뽑는덴 많은데 알바라 돈이 안되는거야 백수생활 3개월쯤 하고있는데 딱 구인공고가 1톤탑차 운전가능자 모집! 이거고 상세를 보니깐 8시~4시퇴근 급여 200 일 쉬워요 바로 입사지원!
뭣 도 모르고 들어간 직장?이지ㅋㅋㅋ그당시 술집 ㅈ빠지게 일해봤자 150?정도 주던시절이라 일 가능하다 했지 가서 했던일은 대략 조리실은 없지만 식당만 있는 유치원이나 복지관 회사 공장 등등 경기도엔 이런곳 많거든 아침에 도시락이나 요리나오면 챙겨서 거기가면 배식해주고 다시 음쓰나 식판 또는 도시락통 수거해오고 와서 식자재 정리 등등 이런일이라 해보니깐 꿀인거야 근데 법?이 몇명이상이면 영양사가 있어야 배식이 가능하데 그회사가 사장이 여자였고 사장하고 사장친구가 영양사로 있어서 그 둘이 큰업장에 따라나가고 그런거였지
이런 느낌의 생활을 하고있었는데 나랑 같이다니는 영양사가 그당시 30후반??정도 됐을꺼야 그 영양사가 처음엔 이모 라고 부르다가 나중엔 누님 그 후엔 누나라 불렀어 내가 그때 24이였지 전역하고 바로 들어간거니깐 그당시 다 배송기사들이 40대후반 이런 아재들만 오니깐(그 회사가 4대보험 안들어줬음 개판) 내가갔을때 엄청 귀여움 받았지 찬모아줌마들이나 사장이랑 영양사 누나 귀여움 존나받는 상황이였어 그렇게 일을 6개월정도 그 누나랑 같은업장을 나가서 좀 친해졌지 그러다 좀 싸웠어 사소한걸로 형들도 알잖아 그런 ㅈ같은 접근성낮은 회산 기술이 필요없어서 좀만일하면 일 마스터하는거. 그때가 일도적응했고 별거없네 이런상황이라 사소한 의견다툼이 있었고 사장한테 업장바꿔달라하고 짜증나서 일주일동안 그 누나랑 얘기를 안했지 그래서 사람들이 둘 사이 풀어주려고 술자리를 갖게됐지
영양사는 3시퇴근 난 입출품 영수증 이런거 마무리하면 5시정도 되거든 그 때 다음날이 빨간날이라 그냥 배송아재들이랑 영양사 사장이 3시에 배송팀 회식이나 가자 하는데 딱 봐도 나랑 풀어주려 하는자리같아서 (나 쓸대없는 자존심ㅈㄴ쌤) 나 이 일 다 마무리 하고 갈꺼니깐 건들지말라! 윽박지르고 그러고 지들끼리 가고 일 마무리하고 계속 전화와서 갔지
5시쯤갔나? 다들 알딸딸 하더라고 그 누나가 웬만해선 초딩 딸있어서 회식참석 잘 안하는데 그날은 남편이랑 딸이랑 저녁에 캠핑간다고 없다고 참석했더라고 나랑 영양사 누라랑 떨어져서 앉아있었고 풀어라풀어라 하는데 말 했잖아 자존심ㅋㅋㅋㅋ 닥치고 있었지 7시?? 해가 슬슬 떨어질때쯤 그 사람들은 슥 빠지더라고 노래방간다고 둘이 어디가서 한잔하라고 나도 한병마시니깐 그래...화 풀자 생각들어서 파전 이런거 파는곳을 가서 2차했지
난 한병먹은상태고 아마 대부분 각2병정도 해서 씨끌씨끌혔거든 가니깐 누나가 매화수? 먹자는거야 그래 먹자 하고 이런저런 얘기했지 서운했다 너가 그러면 안된다 담부턴 그러지말자 뭐 알잖아ㅋㅋㅋㅋㅋㅋㅋ이런얘기... 2병쯤 마실때쯤 그 누나 계속 수저떨어트리고 팔꿈치가 삐끗 삐끗 하더라고 술 먹는 형들은 알잖아 취했단 징조
나: 집 가자... 누나 취했어 제발 가자ㅜㅜ
영양사: 마지막 한병만 더 먹자 나 오늘 늦게들어가도 돼
나: 그냥 가자ㅜㅜ 나 피곤하고 취했어 8시야ㅜㅜ
영: 매화수 하나 주세요! 이거 다먹으면 가자.
나: 그래 먹자 (난 취한게 아니라 술진상 싫어함 열받아서 그래 먹어보자!)
반병쯤 먹을땐가?? 누나가 졸더라고... 그렇게 조는거 냅두고 매화수 맛있길래 혼자 다먹고 데리고 나왔지
형들 이게 모바일이라 길게쓴건지 모르겠어 감이안온다 2편올릴게 댓글로 힘좀 줘 손구락 아프네ㅜㅜ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Comments
☎️0️⃣6️⃣0️⃣-6️⃣0️⃣1️⃣-3️⃣3️⃣3️⃣3️⃣
❤귀에다 싸줄 오빠 찾아요❤
❤돌싱 많은 폰팅 번호❤
☎️0️⃣6️⃣0️⃣-9️⃣0️⃣4️⃣-7️⃣0️⃣7️⃣0️⃣
❤리얼 폰팅 폰섹 즐겨요❤
❤조건 공떡 섹파 많은 폰팅 번호❤
☎️0️⃣6️⃣0️⃣-7️⃣0️⃣6️⃣-2️⃣4️⃣2️⃣4️⃣
❤리얼 즐섹 즐떡 하기❤
❤️핫 섹시 성인 웹툰 많은곳 찿음❤️
즐감 하세요...☞ https://vo.la/XKZb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