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장난치다 빡촌아줌마랑 떡친썰
ㅡ내 고딩땐 삐삐가 있었음 나중에 곧 휴대폰이 나오긴 했지만.ㅡ
고딩때 잘어울리던 친구두명있었음
우리들은 넘치는 성욕을 주체못해서 지금 생각하면 도 넘은 장난질을 많이 했음 ㅎ
세명다 찐따 새끼들이라 여친도 없구 당연 ㅅㅅ경험도 없구...ㅜㅜ
그래서 뭔가 자극이 필요했었나 봄ㅋ
한번은 세명중 그나마 리더격? 친구가.
우리들앞에서 ..
다이얼 전화기로 114에 전화해서 안내양 누나에게
ㅡ누나 ㅂㅈ몇센티야
라는 멘트를 날리고난후
안내양 누나 반응을 듣고 낄낄 댔었음
이걸 처음 해보인 친구는 우리들 영웅이였음 ..
하지만 이것도 몇번하니깐
무덤덤해져서 시들 시들 해졌음,
버스를 타고 등교를 했는데
우리 등교코스는 아침이랑 퇴교시간이 복잡했음.
그 친구가 한번은 퇴교시간에
한 누나뻘 여자뒤에 바짝 서더니
텐트친 그걸 여자엉덩이에 비벼대는거임
그 누나는 자기 엉덩이에 그놈 용가리를
느꼈는지 얼굴이 빨개져서 암것도못함
버스에 내린 우리들은 그녀석의 대담함에 찬사를 보냈음 ㅋ
그뒤론 우리들은 버스 등하교때 비비기 좋은 엉덩이를 노리고 다녔음
근데 이것도 뭔가 허전해서 시들 시들 해짐 ㅋㅋ
한번은 그놈이 저녁 퇴교때 대학가 먹자골목근처로 놀러가자고 해서
따라감
한참 돌아다니다가
그놈이 잠깐 지켜보라더니 혼자 있는
우리 또래 여고생한테 슥 다가가는 거..
글구 여고생한테 뭐라고 말하니
여고생이 얼굴 감싸고 도망가는거임
여고생이 왜 저러냐고 물으니깐
그놈말이 여자애한테
"ㅂㅈ한번 대줄래"
라고 물었다는 거임
와 문화충격..ㄷㄷ
그뒤로 시간 나면
ㅁ대학 또는 ㅁ골목 그런곳을 다니면서
헌팅(?)을 했음..
미친놈들..ㅋㅋㅋㅋㅋ
첨보는 고딩찐따 남자애들이 그런멘트를
하니
반응은 대부분 도망치거나 화를 내는
경우도 가끔 있었음
근데 한번은 이게 대박 사건이 되버림,
여고딩 여대생 누나들은 한결같은
반응이라 재미가 없어서
과감하게 성인들이 많은 골목으로
진출했음
근데 그날따라 이쁘고 젊은 누나들이 안보였음
세명다 오늘은 꽝이다 싶었던차
카페앞에
한 진한화장을 한 아줌마가 보였음
엄마또래보단 훨 젊어보이는데
아가씨라기엔 나이들어보이는..
30 대 후반?
근데 좀 쎄보였음..
포스가 있어보였음..
우리들은 의논끝에 헌팅해보자고
결론을 냈음
하필 내 차례여서
쭈볏쭈볏 아줌마한테 다가감
아마 아줌마는 고딩찐따 남자애가
다가와 우물 우물 대니깐
벙쪘을듯 ㅋㅋㅋ 미친ㅋㅋㅋ
"저기..."
"응 할말있어?"
"저...ㅂㅈ좀 대주시면 안되요?"
찬바람이 휙 지나가는 듯한 어색한듯한 분위기.
아줌마는 잠시 있다가 깔깔 웃어대더니
명함인지 뭔지 삐삐번호를 주면서
연락하라는 거..
친구들한테 돌아와서
명함을 보여주니까
뜻밖에 수확에 우리들은 시끌벅석했음..
하루 뒤..
좀이 쑤신 녀석들은
일단 내가 받았으니 내가 삐삐쳐보라는거임
어찌 저찌 연락을 하니깐
5만원 가지구 어디로 오라는거임.
거기가 ㅇㅇ동이였는데 지금은
ㅇㅇ백화점 들어선곳임..
제목으로 눈치챘겠지만
거기는 빡촌이였음..
지금 생각해보니
아줌마는 거기서 퇴물급 아가씨였던거
같음 ㅋㅋ
ㅅㅂ ㅋㅋㅋ
찐따 고딩ㅅㅋ들이지만 각자 다들 5만원을
뭔수로 다 갖고온거임..
병신ㅅㅋ들 ㅋㅋ
아줌마따라 골목속 한옥주택 같은데
들어가니깐 두명은
마당에서 기다리래..
첫빠따가 나였음..
방안엔 빨간등켜져있고
근데 진짜 심장터지는줄..
아줌마가 옷벗으라니깐
심장마비오는줄..
다벗구 누우니깐
아줌마도 다벗은 몸으로..
ㅈ을 씻어주고
쪽쪽 사카시해주는데 미치는줄..
아줌마 입속에서 아주 그냥..
그리고 ㅋㄷ차구 떡을 쳤는데
그게 내 첫경험임..ㅅㅂ ㅋ
근데 내 생각보다 대단치않은듯
기대치는 판타지였는데
현실은 걍 여자 배위에서 허우적거리는..
허망했음..
아줌마는 서툴게펌핑하는날 보고
피식 피식 웃기만 했구
ㆍㆍ
그날 찐따 세놈들 다 그 아줌마한테
다 따먹혔구
아줌마는 동정세놈을 먹어서 올해 운수 대박날거 같다며 좋아라했음..ㅋ
ㅅㅂ 쫌 이것 저것 잘가르쳐주시던가..
암튼 그 삐삐 아줌마 덕분에
ㅇㅇ동 빡촌에 첫입성했구
한동안 우리들은 돈만 모이면 거길 찾아갔음..
물론 친구ㅅㅋ들은 더 젊은 누나들이랑 떡치고 싶어서그 아줌마는 될수있음 안마주칠
려구 뒤로 돌아갔었구..
근데 난 숫기가 없어서 매번 용돈모아서
그 아줌마 찾아가서 떡을 쳤음..
뭐 편하기도 했구..갈수록 떡칠때
나한테 잘해주시니깐
딴누나들소개해줄까
물어보시기도 했지만 굿이 딴 누나들에게 가기도
그랬구..
삐삐누나..
잘살고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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