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와 새댁썰-신혼여행가는 비행기에서(완)

이어서 쓸게
소재가 야하다 보니.. 3편으로 나눠서 씀
3편 다 이어서 보면 재밌을듯
재밌으면 좋아요 많이 눌러줘
정윤이는 놈의 손에 묻은 자기의 보짓물을 혀로 핥아먹음..ㅋㅋ 주변사람들 눈치보면서 핥는게 느껴짐..ㅋㅋ 외국인 스튜어디스한테도 주시대상이 된거 같았는지.. 더 조심스러워졌고..ㅋㅋ 나는 잠든척 모른체 해주고..
외국인들과 관계를 맺다보니.. 정윤이는 조심성이 많이 없어진듯.. 자주 꼬이는 느낌이었다..ㅋㅋ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외국인들은 한국여자들이 쉽고 잘 대준다는 인식이 있는지.. 여지를 주는 정윤이에게 많이 꼬이는 느낌이었어.. ㅋㅋ
어쨌든 짧은 시간에 정윤이와 놈은 많은 것을 했다..ㅋㅋ 정윤이는 놈의 손을 야하게 핥아주고.. 놈은 좋아 죽으려고 하고..ㅋㅋ 이코노미라.. 자리가 좁다 보니.. 내 근거리에서 생생히 보여지는 장난질.. ㅋㅋ 나는 간간이 뒤척여줬고..
그럴때마다.. 정윤이는.. 놀란 토끼가 되서.. 날 봄.. 놈은 정윤이의 그런 모습조차.. 즐기는듯.. 장난질을 함.. ㅋㅋ 곧 정윤이는 자기 보짓물을 다 핥은듯.. 놈의 자지를 계속 쓰다듬었어.. 둘이 속삭이는 소리는 다른 자리까지 들릴 정도는 아니었지만 내귀엔 잘 들림..ㅋㅋ
놈은 정윤이에게 나이를 묻고.. 정윤이는 31이라고 하고..ㅋㅋ 놈은.. 좋은 나이라고..20대인줄 알았다고 ㅋㅋ 정윤이는.. 히히하며 웃어주고.. 놈 나이를 물어보고..ㅋㅋ 놈은 잘안들렸지만 50대인듯 했어.. 정윤이도 젊어보인다고..ㅋㅋ
비행기는 4시간정도 남았고.. 나도 더이상 자는척하기엔 힘들어서 뒤척이며 일어났다.. ㅋㅋ 정윤이는.. 일어났어? 묻고.. 나는 응.. 하고.. 좀 더 자지.. 하며 아쉬워하고..ㅋㅋ 나는 가서 호텔간다며 하고..ㅋㅋ 정윤이는 대답없고..
정윤이는 다시 내 와이프 모드로 돌아왔어..ㅋㅋ 놈은 아쉬워하는 표정으로 아이패드 만지고..ㅋㅋ 정윤이는 내게 기대고..ㅋㅋ 폰으로 검색하는 화면 엿봄.. 정윤이는.. 폰을 만지다.. 번호저장창이 보이고..ㅋㅋ
나 볼새라 얼른 다른 앱으로 전환..ㅋㅋ 첨보는 외국 남자에게 전번 따인 새신부 정윤이.. 정윤이는.. 공항 숙소에만 관심 많은듯..ㅋㅋ 위치 검색하고.. 나는 뭐봐? 물음..ㅋㅋ 정윤이는.. 이 호텔이 공항이랑 가까워.. 가면 방 있겠지?
나는 있을거야.. 대답해주고.. 시내관광은 진짜 안해도 되? 하고.. 정윤이는.. 괜찮아.. 피곤해서.. 둘러댐..ㅋㅋ 정윤이는.. 가면 바로 잘거야? 묻고.. 나는 글쎄.. 좀 피곤하긴 하네.. 하고.. 정윤이는.. 그럼 여기선 더 자면 안되겠다..
나는 그치? 하고..ㅋㅋ 가서 두 년놈을 어떻게 덮칠지 고민..ㅋㅋ 그리고 정윤이가 잠시라도 잠들길 기다림..ㅋㅋ 나보다 몇배는 피곤할텐데..ㅋㅋ 나는 정윤이에게 넌 많이 피곤할텐데 그래도 자둬..하고..
정윤이 폰에는 메시지가 오는게 보이고 서둘러 끄는..ㅋㅋ 나는 그것도 모른척..ㅋㅋ 정윤이는 그럴까..하며 서둘러 폰 끄고.. ㅋㅋ 나는 정윤이 허벅지 만지고..ㅋㅋ 정윤이는 곧.. 졸기 시작했어..ㅋㅋ 나는 비행기 모니터 만지며 딴청부리고..
삼십분 정도 지나니.. 곯아떨어진 정윤이.. 내어깨에 기대서..ㅋㅋ 놈은 아이패드하다.. 곧.. 화장실가고..ㅋㅋ 나는 몰래 정윤이 다리에 놓인 폰을 슬쩍 킴..ㅋㅋ 잠들면 누가 잡아가도 모를 앙칼지지만 귀여운 정윤이..ㅋㅋ 폰 패턴 풀고..ㅋㅋ
외국인 스튜어디스는 내게 기대서 잠든 정윤이를 보며 의아해하는 표정으로 잠시 보고 지나가고..ㅋㅋ 분명 아까는 옆의 외국놈에게 붙어 있었는데..ㅋㅋ 나랑 눈마주치고 뭔가 말하려다.. 그냥 가는 스튜어디스..ㅋㅋ
폰에는 문자메시지가 몇통 와있었고.. 옆자리 새끼인듯 했다..ㅋㅋ 인사하는 글.. 정윤이에게 너무 사랑스럽고 섹시하다고..칭찬하는 메시지.. 정윤이는.. :) 이모티콘 보내고..ㅋㅋ 당신도 섹시하다고 어설픈 영어로 보내고 놈은 웃는 이모티콘..
곧 놈이 돌아와 자리에 앉고 나랑 눈마주치고 웃음.. 정윤이 보며 잠들었다고 하고.. 나는 끄덕여주고..ㅋㅋ 놈의 웃음은 호의보다 음흉함이 더 느껴짐..ㅋㅋ
그리고 다시 폰을 보고.. 놈이 홀리데이인 호텔이라고 보냄.. ㅋㅋ 여기 가서 방달라면 있을거라고.. 커서.. 체크인하고 연락하라고.. 하고.. 정윤이는 오케이 하고.. 남편이 자면 나갈게요.. 쓰고.. 남편 재우고 얘기하라고..ㅋㅋ
놈이 불꽃 이모티콘 보내며..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쓰고.. 정윤이는 좋아요.. 하고.. 부끄러운 이모티콘..ㅋㅋ 파파고로 대충 번역한듯..ㅋㅋ 콘돔은 있어야 해요.. 하고.. 놈은 당연하다고.. 이따 기대된다고 하고.. 정윤이는.. 많이 기대되요..
속닥거린거 외에도.. 메시지도 오간듯..ㅋㅋ 나는 폰을 끄려 했는데.. 놈의 메시지가 또 왔어..ㅋㅋ 정윤.. 지금 잠든 모습 공주님같다고..ㅋㅋ 놈을 슬쩍 보니.. 놈이 폰으로 뭐 작성하고.. ㅋㅋ 곧 또 오고.. 네 남편말고 내게 기대서 잠들었으면 좋겠다고.. 작업멘트..
네 남편보다 널 만족시켜줄 자신이 있다고.. 기대된다고..함..
내가 읽어버려서 1이 없어졌는데 놈은 신경 안쓴듯..ㅋㅋ 나는 슬그머니 폰을 정윤이 다리에 놓고..ㅋㅋ 뒤척임..ㅋㅋ 정윤이는 깨고.. 나는 모른척 딴청..ㅋㅋ 놈은 아이패드로 다른거 보고..ㅋㅋ
정윤이는 폰 보고.. 뭐지? 하는 표정으로 봄.. 그러다 메시지를 보고.. 오분을 쳐다보는 정윤이.. 영어 해석하는건가..ㅋㅋ 그리고.. 내 눈치를 봄..ㅋㅋ 나는 왜? 하고.. 정윤이는.. 아냐.. 하고 얼버무리고..ㅋㅋ 답장을 썼다.. 궁금하고..ㅋㅋ
긴 비행시간이 끝나가고.. 정윤이는.. 내게 기대서 같이 영화봄..ㅋㅋ 기내 모니터로..ㅋㅋ 보면서 슬쩍 놈과 아이컨택하는거.. 다 느껴지고..ㅋㅋ 나는 어디호텔갈거냐고 하니.. 정윤이는.. 홀리데이라고.. 거기가 좋은거 같아..하고..ㅋㅋ
마침내.. 비행기가 착륙했다.. 착륙전에 나는 또 잠든척 하고.. 정윤이는 이따가 가서 자.. ㅋㅋ 속보이는년.. 나는 화장실 다녀오고.. ㅋㅋ 뒤에서 들어오며 몰래 보니.. 둘이 폰으로 뭐 보고 있길래 기침하면서 앉고.. ㅋㅋ
놈은.. 재밌는거 있는데 너도 볼래? 하고..ㅋㅋ 나는 뭔데 하고.. 시시껄렁한 영상..ㅋㅋ 정윤이한테 보여준거 그거 아니잖아..ㅋㅋ 나는 웃어주고..ㅋㅋ 정윤이는 묘한 표정으로 있고..ㅋㅋ
비행기가 착륙하고..ㅋㅋ 내리고..ㅋㅋ 놈은 우리한테 작별인사..ㅋㅋ 정윤이는 웃으며 받아주고..ㅋㅋ 작별이 아닌데..ㅋㅋ 곧 정윤이랑 나오고.. 갑자기 결정된 호텔행으로 헤매고..ㅋㅋ 나는 아고다 들서가서.. 홀리데이말고 더 가까운 호텔이 있다는데? 하고.. 3성아니라 4성급인데 심지어 더 싸..하고..
정윤이는 그냥 홀리데이가.. 왜 다른데로 바꿔.. 화냄..ㅋㅋ 거기가 제일 낫다고.. 다 봤어.. 나는 살짝.. 짜증이 났지만 참고..ㅋㅋ 정윤이는 처음가는건데.. 능숙하게 진행..ㅋㅋ 누가 알려준건지..
우여곡절이 길었지만.. 홀리데이도착.. 체크인하고.. 방으로 올라가는데.. 놈이 보였다.. 정윤이는 살짝 얼고.. 놈은 나와 눈마주치자 능글맞게 다가오고..ㅋㅋ 너네도 여기서 쉬냐고..ㅋㅋ 나는 너도? 하고..ㅋㅋ 놈은.. 자기는 런던가는데 여기왔다고.. 여기 좋다고함..
정윤이는 살짝 긴장한 느낌.. 놈은 인사하고 가고.. 우리는 방에 들어갔다.. 나는 이런 우연이 있네.. 하고.. 정윤이는.. 그러게.. 하고..ㅋㅋ 방에서 나먼저 샤워하고..ㅋㅋ 정윤이도 씻으러 들어감..ㅋㅋ.. 그리고.. 정윤이 폰 바로킴..
정윤이 폰에는.. 502라고 놈이 보낸 메시지가 와있고..불꽃 이모티콘 보냄..ㅋㅋ 502호구나..ㅋㅋ 곧 정윤이가 나오고.. 가운입은 싱긋한 모습.. ㅋㅋ 나는.. 좀 자야겠다..하고..ㅋㅋ 정윤이는.. 응 자둬..하고.. 넌 안자? 하니.. 뭐좀보다가.. 하고..
정윤이는 얼마나 잘거야? 하고.. 나 자면 못일어날지도 몰라.. 알람맞추고 자자 하고.. 정윤이는.. 알람 열개 맞춰놈.. 나도 잠들면 못일어나는거 아니까..
나는.. 누워서 눈감고.. 진짜 잠듬.. 개피곤해서..ㅋㅋ 일어나니 삼십분정도 지나있었고.. (삼십분짜리 알람 맞춰놈) 정말 정윤이가 없었어..
나는 정윤아? 불렀고..ㅋㅋ 전화를 함..ㅋㅋ 정윤이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ㅋㅋ 나는 미친듯이 꼴려서.. 옷을 입엇고.. 정윤이는 가운만 입고 간듯.. 바로 아래층이니..ㅋㅋ 나는 전화하며 나갔고..ㅋㅋ 정윤이는 안받고..ㅋㅋ
5층으로 가고.. 502호를 찾았다.. 여행객들이 지나갔고.. 502호 앞에 섰고.. 귀를 갖다댔어.. 방음이 좋은 호텔인지 아무 소리도 안들리는건가 했는데.. 곧 소리가 들렸어.. 하앙..하앙..하앙.. 하는 소리.. 나는 귀기울이고.. 하아앙.. 하는 정윤이의 소리..
아아.. 아앙.. 아아아..하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리고.. 둔탁하게 침대가 흔들리는 소리가 들렸다.. 정윤이의 이쁜 특유의 비음섞인 신음소리가 들림.. 하아아.. 하아..하아아.. 하고.. 나는 정윤이가. 놈 밑에 깔려서 다리벌리고 박히고 있구나.. 알아채고..
곧 소리가 좀 더 크게 들리고.. 하아.. 하아.. 아아앙.. 하아아.. 하는 소리.. 정윤이가 비음섞인 신음을 내다.. 진성으로 바뀜..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앙.. 아아.. 하고.. 시발.. 하는 정윤이의 목소리.. 하아아앙ㅠㅠ 하며 울부짖고..
나는 미치겠고 보고 싶었고.. 하아아.. 하아.. 하아아.. 굿ㅠㅠ 너무 조아ㅠ 하는듯한 소리.. 정윤이는 쾌감에 못이겨 탄성을 내지르고.. 하아아..하아.. 하아아아.. 그러다.. 절정에 달했는지.. 아아아앙ㅠ 아아아.. 아앙.. 아아.. 하고..
곧 놈이 쌌는지.. 조용해졌어.. 나는 정윤이에게 전화를 걸었고.. 정윤이가 한참 있다가 받고.. 나는.. 좀 나와서.. 정윤아.. 어디야? 하고.. 정윤이는.. 잠시 대답이 없었다.. 숨을 고르고 있고..ㅋㅋ 나는 어디냐고.. 하고.. 정윤이는.. 잠깐.. 바람쐬러 나왔어ㅠ 하고..
나는 가운만 입고? 하니.. 조용해진 정윤이.. 금방 갈게.. 주변 실내 구경중이라서.. 하고.. 나는.. 그래? 가운만 입고? 하고..ㅋㅋ 또 대답없고..ㅋㅋ 나는 그놈이랑 있는거 아냐? 함..ㅋㅋ 심장이 터지는 느낌..ㅋㅋ 정윤이는.. 누구? 하면서 모른체..
나는 그 옆자리 남자 아니냐구.. 하고.. 정윤이는.. 아니야.. 왜그러는데.. 하고.. 나는.. 그래.. 알았어..ㅋㅋ 그럼 구경 더하다 와..하고..ㅋㅋ 정윤이는.. 응..하고..
나는 다시 502호로 가고.. 대화소리가 희미하게 들리고..ㅋㅋ 놈이 정윤이와 대화하는 소리.. 사람들이 지나다녀서.. 직원도 오는 듯.. 나는 괜히 와서 말걸까 싶고.. 그때.. 정윤이의 아야..소리.. ㅋㅋ 놈이 웃고.. 정윤이도 웃는 소리..
나는 못참고.. 벨을 눌렀다..ㅋㅋ 방 속은.. 조용해지고.. 나는 다시 눌렀고.. 안에서 누구냐고 묻는 소리.. 나는 대답없이 벨 누름..ㅋㅋ 곧 신경질내는듯 방이 거칠게 열리고.. 놈이.. 나왔다..
ㅡㅡㅡ
놈은 매우 당황한 표정.. 나는 밀고 들어감..ㅋㅋ 놈은 당황해서 비켜주고.. 정윤이가.. 가운이 올려진채.. 침대위에 엎드려 누워있었다..ㅋㅋ 구조가 침대가 정면이라.. 방은 좀 커서 정윤이도 바로 못알아채고.. 엎드려서 엉덩이를 내밀고 있고..
적나라하게 정윤이의 엉덩이가 보였다.. 정윤이는 엉덩이를 쭉 내밀고 고개박고 있었고.. 정윤이의 똥구멍과 보지구녕.. 귀여운 보짓털이 보였어.. 놈은 내뒤에서 좆됐다는 표정으로..ㅋㅋ 머리에 손올리고 서있고..
정윤이는.. 놈의 이름을 부르며.. 뒤를 돌아보고 내가 서있는걸 보고 다리풀려서 엎어짐..ㅋㅋ 그리고 곧 체념한 표정..ㅋㅋ 나는 여기서 뭐하는건데? 하고 화내며 얘기함.. 신혼여행까지와서 뭐하냐고.. 몰래.. 응? 하고.. 내가 몰래 호박씨까는거 싫어하는거 몰라? 소리지름..ㅋㅋ
정윤이는 말없이 엎드려 누워버리고.. 정윤이의 매끈한 다리가 개꼴ㅋㅋ 나는 너가 민수 개새끼랑 몰래 붙어먹을때도 봐줬지.. 와.. 옆자리앉은 새끼랑 뭐하는건데..ㅋㅋ 진짜 외국놈이라면 무조건 환장하는 거냐고.. 그래서 해소해 줬는데도 이래?
나는 일부러 화내고..ㅋㅋ 놈은 뒤에서 머리 감싸쥐고..ㅋㅋ 정윤이는.. 너가 이렇게 만들었잖아.. 하고.. 나는 몰래 이지랄하는게 빡친다고.. 정윤이는 말없고.. 내가 제발 말하고 만나라고 민수새끼랑 둘이 만나는것도 허락해줬잖아.. 이건 너 바람난거야..
정윤이는 고개숙이고 있고.. 눈물을 흘리고.. 나는 정윤이 옆에 앉음.. 새 남자 안만나고 끝이라며.. 저새끼가 그렇게 잘했어? 함.. 정윤이는 대답없고.. 나는 그놈 고추를 보고.. 묵직하니 우람한 중동대물.. 민수거보다도 약간 더 컸다.. ㄷㄷ
나는 정윤이에게.. 이왕 이렇게 된거.. 쟤랑 즐겨..함.. 대신 또 몰래 호박씨까면.. 진짜 끝이야.. 외국인 만나는거.. 정윤이는.. 대답이 없었고.. 나는 놈에게 내 와이프 어떻게 꼬셨냐고 묻고.. 놈은 나 잘때 대화했다고.. ㅋㅋ
와이프가 그냥 넘어왔냐고 물음.. 놈은 잠시 대답없다가.. 나 몰래.. 자기와 섹스하길 원했다고.. 했고.. 와이프가 적극적이었냐고 추궁하고.. 놈은.. 그런 편이었다고 함.. ㅋㅋ
나는 내 와이프 어떠냐고 물어봄..ㅋㅋ 녀석은 뜻밖의 말에 벙찌고..ㅋㅋ 내와이프가 어땠길래 꼬셨냐고..ㅋㅋ 놈은 너무 매력적이고 사랑스럽다고.. 했고.. 섹스할때는 어땠냐고..ㅋㅋ 묻고..ㅋㅋ 놈은 왜묻지 하는 표정..
놈은 정윤이가 너무 핫하다고 했고.. 몸매가 좋고 큐티하다고..ㅋㅋ 나는 나 오기전에 몇번 했냐니까.. 한번 했다고..ㅋㅋ 나는 정윤이가 네 페니스 빨았냐고.. 묻고.. 빨았다고.. ㅋㅋ 놈은 이상한 표정 지으며 대답하고..
보지느낌은 어땠냐고 하니.. 미안하다고.. 사죄함.. ㅋㅋ 나는 대답을 하라고..ㅋㅋ 정윤이 보지에 넣을때 어땠냐고.. 놈은 타이트하고 쫄깃했다는 식으로 얘기하고..ㅋㅋ 정윤이 반응이 어땠냐고 하니.. 너무 좋아했다고 함..ㅋㅋ
그럼.. 또 할래? 하고.. 놈은 정윤이를 보고.. 그래도 되냐고..함..ㅋㅋ 네토인걸 눈치챈건지.. 웃음기가 돌고.. 나는 내 아내가 너에게 따먹히는게.. 궁금하다고 하고..ㅋㅋ 놈은 바로 콜함.. 괜찮겠냐고..ㅋㅋ
나는 정윤이 옆을 내주고.. 놈은 정윤이 옆에 앉아 가슴을 만지고.. 둘이 키스를 했다.. 곧.. 정윤이의 엉덩이를 만지고.. 엉벅지를 쓰다듬고.. 정윤이는.. 하아.. 하며 혀를 내밀고.. 놈은 정윤이를 엎드리게 하고.. 엉덩이를 잡고..
콘돔을 끼우고.. 정윤이는.. 엉덩이를 살랑거리고.. 놈은 대물을 쑤컹 집어넣었다.. 정윤이는.. 하으응..하며 뜨거운 자극을 느끼고.. 놈은.. 탁탁탁탁탁탁탁탁탁.. 엉덩이를 잡고 박아댔다.. 벽이 느껴지는 정력.. 정윤이는.. 하아아.. 하앙.. 하앙..하아아아아.. 하며 박히고..
내가 딸치는걸 본 놈은.. 박으며.. 내게.. 허니문인데 아내와 섹스해서 미안하다고.. 하며 넣고.. 나는.. 말없이 보고..ㅋㅋ 정윤이는.. 하앙ㅠ 하앙ㅠ 하아앙ㅠ 하며 눈물은 살짝 흘리며 엎드려서 박힘.. 하아앙ㅠㅠ
놈은 그녀의 보지가 너무 타이트하고 잘 조인다고.. 하며 박아대고..ㅋㅋ 나는 정윤이한테 네 보지가 쫄깃하다는데? 하고.. 정윤이는.. 하아.. 하아.. 하앙.. 하아.. 하고.. 날 째려보고.. 놈의 굵고 뜨거운 자지에 곧 고개 숙인 채 하아아앙ㅠㅠ
놈의 힘줄이 보이는 자지에 정윤이의 찐득한 보짓물.. 정윤이는.. 아아아앙ㅠ 하며 박히고.. 점점 강렬해지는 그의 섹스.. 나는 놈에게.. 한국여자랑 자봤냐고 묻고..ㅋㅋ 놈은 박는데 집중함.. 정윤이의 생글한 엉덩이를 꽉 쥐고.. 대물자지를 밀어넣고..
정윤이 몸속에 들어갈때마다.. 정윤이는.. 하아아앙ㅠ 하며 까무라치고.. 놈은 지치지 않고 계속 밀어넣음.. 정윤이는 머리가 땀에 젖은 채.. 하아앙..하앙.. 하아앙.. 하고.. 고개를 든채 야한 표정.. 나는 좋아? 묻고..
삐진 정윤이는 대답 안하고..ㅋㅋ 엉덩이를 야하게 돌리고.. 나는 등에 맺힌 땀방울을 핥아먹음..ㅠㅠ 정윤이는 하앙ㅠ 하며 따먹히고.. 놈은 더 거세게 박고.. 정윤이는 고개쳐들고 좋아ㅠ 하아앙..
나는 정윤이에게 키스하고.. 츄릅.. 정윤이는 흥분되서 격하게 받아주고.. 박히고.. 자기 몸에 거대한 불기둥이 들어오며 주는 자극에 미치는듯.. 나는 정윤이에게.. 곧 너 따먹은 외국인만 열명 넘을거 같아.. 어쩔거야.. 걸레된다고..
정윤이는 따먹히며.. 하앙.. 하앙.. 미치겠어ㅠ 하앙ㅠㅠ 하고.. 이제.. 하앙.. 안만난다고ㅠㅠ 하앙ㅠㅠ 나는 근데 나몰래 이런다고? 못믿겠어.. 정윤이는.. 약속할게.. 하아앙..
나는.. 근데.. 외국인만 좋아하는 이유가 뭐야.. 묻고.. 정윤이는.. 하아앙ㅠㅠ 잘하잖아ㅠ 너무 커ㅠ 힘이 세ㅠ 하앙ㅠㅠ 하고.. 잠깐만ㅠ 너무 자극이 심해ㅠ 잠깐.. 하앙ㅠㅠ 잠시만ㅠㅠ 스톱ㅠ
놈이 잠시 멈추고.. 정윤이는.. 엉덩이를 흔들며 자기가 박힘.. 엉덩이를 돌리며 대물을 자기 보지에 넣고.. 끄아아앙ㅜㅜ 하며 고개 숙이고.. 놈은.. 정윤이 엉덩이를 만지고.. 못참겠는지 세게 박아대고.. 끄아아.. 하아아앙.. 하아.. 하고..
놈은 싸버리고.. 정윤이는 땀에 젖은채 침대에 드러누움.. ㅋㅋ 나는 정윤이 엉덩이 코박죽하고..ㅋㅋ 보지냄새 맡고.. 똥꼬도 핥으며 냄새맡고.. 겨드랑이 냄새.. 발냄새도 맡고.. 정윤이는.. 파김치되고..ㅋㅋ 놈이 이어받아.. 정윤이 끌어안고.. 목덜미 핥고..
곧 놈이 눕고.. 정윤이가 올라타서 엉덩이를 흔들며 박힘.. 민수한테 익힌 테크닉..ㅋㅋ 허리를 돌리며 자극하고 놈 자지는 바로 발기하고.. 정윤이는 놈의 몸을 핥으며.. 허리를 돌리며 박히고.. 놈은 정윤이 허리 잡고.. 느끼고..
하앙.. 하아..하아.. 하며 박히는 정윤이.. 나는.. 얘 자지 어때? 묻고.. 하아..하아아.. 너무 커..하아.. 굵어ㅠ 하고.. 너무 뜨거워ㅠ 하앙ㅜ하는 정윤이..
나는 만약에 연예인이랑 이아저씨랑 너 꼬시면 누구한테 넘어갈거. 같아? 하고.. 정윤이는 하아ㅠ 하아ㅠ 당연히 이사람이지ㅠ 하아ㅠ 걔들 작을걸ㅠ 하아..하아.. 정신줄 놓고.. 따먹히는 정윤이.. 엉덩이를 섹스럽게 돌리고..
그가 못참고 정윤이 안고 아래에서 세게 박고.. 정윤이는.. 놈에게 안겨서 키스하며 박히고.. 정윤이는 또 뜻밖의 얘기를 함.. 네 와이프보다 맛있냐고.. 나는 벙쪄서 통역함..ㅋㅋ 놈은 당연하다고..너가 더 섹시하다고..
정윤이는 아아아ㅠ 하며 고개를 젖히고..놈은 허리잡고 박아대고.. 곧 정상위로.. 정윤이 다리를 벌리고 절정에 달하고.. 정윤이는 정신줄 놨는지.. 입에 싸줘요ㅠ 아저씨ㅠㅠ 하아아.. 하고.. 나는 전해주고.. 놈은 곧 끄윽대며 콘돔을 벗고..
정윤이는 놈의 대물을 미친듯이 빨아대고.. 놈은 오우우 하며 못참겠는지 정윤이 입에 대물을 물린채 머리채를 잡고.. 정윤이는 자지를 뽑을듯이 빨고.. 곧 사정함.. 입에 가득한 그의 정액을 꿀꺽 삼키고.. 혀로 입맛을 다시며 정액을 먹은 정윤이..
우리는 헤어졌고.. 정윤이와 방에와 누웠다.. 비행기 시간이 다가왔고.. 나는 정윤이에게.. 언제부터 외국인 좋아했냐고 물음.. 처음만날때부터 느꼈다고.. 정윤이는 말이 없다가..
이제 볼장 다본 사이이니.. 말해줌.. 예전에 수원에서 별밤 간적 있는데.. 미군이 꼬셔서 따라갔고.. 자기 꼬시던 한국인이 포기하는거 보고.. 뭔가 외국인에 대한 우월감? 환상 같은게 생긴듯..
나는 그건 잘못된거라고 했는데.. 정윤이는.. 알지만 그런 생각이 든다고.. 또 하나의 비밀을 알게된..
그렇게 비행기를 갈아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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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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