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피핀 어학연수 중 혼혈 선생에게 노출했던 썰~ EP02

완전히 다 썼는데 날리고 여기부터 다시 쓰네 ㅋㅋㅋㅋ
바로하면 의도적이라 생각할테니 한 10일 정도 지난 후에 시도하기로 했어...
그래야 의심을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기를 할것 같아서.
드디어 그 날이 오고...
아주 치밀하게 계획을 짰어.
주방과 욕실벽 사이에 선반이 있으니 그곳에 스마트폰을 숨겨놓고 몰래 선생의 표정을 촬영하기로 하고...
나는 침대에서 부랄과 성기를 내놓고 자는 척을 하고... ㅋㅋㅋ
방문을 잠그지 않고 열열어 놓을 것...
아침에 일어나서 냄새 나지 않게 커피 절대 마시지 말것...
전날 이렇게 계획을 짜고 알람을 맞추고 잠에 들었어..
다음날 20분 먼저 일어 났던것 같아.. 알람 울리기 직전...
일단 시간이 다가오고 방문에서 선생의 시야로 내 부랄과 성기가 잘 나오는지... 대강 각도를 확인하고
주방에 스마트폰을 숨기고 녹화버튼을 눌렀어....
그리고 침대에 다시 누워 내 성기를 보게될 젊은 선생 생각에 부랄을 꼼지라~꼼지락 대고 있었어...
너무 흥분했는지 발딱~서더라...
성기가 너무 커져서 이건 좀... 티가 날 것같아서 강도를 조절하고...
(아 참고로 당시 루팅이 유행이라 폰은 당연히 루팅을 해서 카메라 촬영음은 전혀 나지 않는 상태였어.. 그리고 촬영음이 났으면 아마 다른 계획을 세웠을거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이 점점 다가오자.....
"뚜벅~ 뚜벅~ 뚜벅~"
멀리서 신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어..
그런데 막상 가까이 오니 심장이 뛰기 시작하고 그러니 호흡이 빨라지기 시작했어...
잠잘때 호흡이 느려지잖아... 그래서 호흡을 최대한 천천히 쉬려 노력했는데 생각보다 힘들더라고...
"똑똑...."
선생이 문앞에 도착했어..
"...."
난 아무 대답도 안 했어. ㅋㅋㅋㅋ
"똑똑..."
또 아무 대답 안 했어.. ㅋㅋㅋ
"일어났어?"
그냥 조용히 대답하지 않고 있었어...
"똑똑.... wake up..."
문을 발로 차지 않는 이상 난 일어날 생각이 전~혀 없었어.. 그래서 게속 자는 척 했어...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자...
"딸~깍"
문고리 돌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어..
어린 선생은 뭔가 내 방을 탐색하는 듯 했어.. 그리고 선생은 자는 모습을 흟어보는 것 같았어...
이렇게 1~2분 정적 속에서 서로 조용히 있었어...
즉... 선생은 내 몸을 계속 보고 있었던 거야...
그리고 아주 조용한 발걸음으로 방으로 들어왔어..
"뚜벅....뚜벅...."
그리곤 테이블 쪽에서 발걸음이 멈줬던 것 같아...
"....."
정적이 흐르고.. 난 자는 척을 해야 했는데.. 점점 호흡이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어..
그래도 연기에 집중했어...
또한 선생이 나를 훎쳐보고 있다는 생각에 성기가 꿈틀대는 걸 최대한 참으려 노력했어...
선생은 나를 본격적으로 탐색하기 시작했어...
문앞에서 내 뒷태를 감상하고는 궁금해졌는지...
조금더 가까이서... 내 부랄과 속옷 밖으로 튀어나온 성기가 보고 싶었겠지...
그리고 근처에서 옷이 움직이는 부시럭~ 대는 소리가 들렸어...
나중에 영상으로 확인해 보니 허리를 앞으로 살짝 숙여서 자세히 보더라고 ㅋㅋㅋㅋㅋ
한국인과 결혼해서 한국에 살고 싶다던 그 젊은 혼혈 선생은 침대 끝에 서서...
내 벗은 몸을 이곳 저곳 살펴보고.. 탱탱한 한국인의 엉덩이를 훓어보고.....
드로즈에 툭 튀어나온 부랄 실루엣을 감상하고..
허벅지 사이로 나온 내 성기를 집중해서 관찰 하고 있었어....
다른 글에도 올렸지만.. 난 성기가 큰편이고 지금 엄청 꼴렸단 말이야...
여기서 내 성기가 "띵~" 하고 발기하면 걸리거나 의심할 것 같아서...내 인생 최대의 연기를 하고 있었단 말이지..
2~3분정도 조용히 움직이면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 같아..
난 정말 숨쉬기 힘들었어...
나중에 영상을 확인했을 때 침대 끝까지 와서 허리를 숙이고...
허벅지 사이로 노출된 내 자지를 한동안 관찰하더라고....
난 정말 나갔으면 싶었어.. 생각보다 힘들었어.. ㅋㅋㅋㅋ
그리고 잠시후.. 조금씩 멀어지는 소리가 들렸어...
"한걸음... 한걸음..."
그리고 문앞쪽에 있다는 걸 느꼈지만 선생은 아쉬운 여운이 남았는지..
문을 닫지 않고 계속 나를 관찰하고 있었어...
나이도 많은 아재의 성기를 왜 그리 오래동안 관찰하는지... 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문 닫히는 소리가 들렸어... 그리곤 발걸음이 멀어지기 시작했어...
"어? 가나? 안되는데.. 수업해야 하는데...."
너무 멀어지는 소리가 들렸어...
그리고 잠시후.. 다시 다가 오는 소리가 들렸어...
"쿵쿵쿵... 일어나... wake up!" 이번에는 큰 소리가 들렸어..
"쿵쿵쿵~!! 인나..."
"음~~ 어.... "하면서 소리를 내는 척 했어.. "어..."
의자에 있던 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성기를 정리하고 일부러 의자 끄는 소리도 내고...
슬리퍼를 질질~ 끌며 방금 일어난 척 머리를 긁으며 방문으로 다가갔어..
"어~ 왔어~ 굿~모닝이다... "
"why are u so late~ Fuckin kidding me now...?" 왜이리 늦어... 장난해 씨발아...
격앙된 반응으로 들어왔어...
"왜?...."
"문 몇번이나 두두렸는지 알아..? 장난해..?"
"어.. 미안.. 커피 마실래?"
이러면서 주방에서 칫솔을 잡고 양치했어.. 그리고 자연스럽게....
"오늘 날씨는? 비온데? 맑아?" 이러면서 하늘을 봤어...
선생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 ㅋㅋㅋ 계획적이었어.. ㅋㅋㅋ
선생이 창문틈으로 하늘을 볼 때... 잽싸게 스마트폰을 꺼내서 녹화 종료를 눌렀어...
나의 연기는 아주~ 완벽했어. ㅋㅋㅋㅋㅋ
그리고 커피 포트에 물을 담으며 달그락 거렸고...
어색하지 않게 잘했던 것 같아. ㅋㅋㅋ
아마도 선생은 내 부랄과 성기를 감상하고 나서 어색함을 반전시키려고 화내는 연기를 했던 것 같아. ㅋㅋㅋ
난 모든걸 간파했어. ㅋㅋㅋ
이렇게 커피를 마시고 수업을 했는데.... 그날 따라 화를 많이 냈어... 이상하게...
말장난도 많이 쳤는데 그날은 그냥 화내고 짜증을 냈던 것같아..
꼴려서, 흥분해서 그랬나...? 아니면 더러워서...? 뭐.. 그 이유는 지금도 잘 모르겠어..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친하게 지냈고.. 수업하면서 이런저런 장난도 치고 그랬어...
그리고 가끔 같이 외출해서 동아시아인 지나가면 장난으로...
"한국인이랑 잤어? 사귀어 봤어??" 물어보면...
"Are u fuckin' kidding me? Are u joking? 씨팔..."
어디서 한국 욕은 배워서 ㅋㅋㅋㅋㅋ 한국 말로 욕도하고..
"안 잤으면 나랑 저기 호텔가자... 러브러브 하게.... ㅋㅋㅋ" 이러면
그러면 선생은 바로 "OK~" 라고 대답하고...
"진짜? ㅋㅋㅋ 근데, 야~넌 너무 어려~ㅋㅋㅋㅋ 좀더 크면~~ㅋㅋㅋㅋ" 놀리면..
"What the 씨팔..." 이렇게 대답하고 ㅋㅋㅋㅋ
이런 장난도 많이 치는 어린 외국인 선생과 아재 학생이 되었고.....
지금도 인스타나 페이스북으로 연락을 해.....
나중에 메신저로 통화를 몇번 했는데...
얘가 좀 사는 집 딸이라 호주로 넘어갔더라고..... 거기서 나보 더 키 큰 서양놈 만나고 있더라...
그래서 장난으로...
"Do you still Netflix and chill these days?" 요즘도 남친이랑 넷플릭스 보며 떡치냐~? 물어보면...
"Sex is important~ Baby~" 섹스는 아주 중요하단다...애야....
라며 오히려 나를 가르켜준다.. ㅋㅋㅋㅋ
어린것이... ㅋㅋㅋㅋ
나도 많이 늙었는데.. 언젠가 다시 만나면 넷플릭스나 같이 보자고 하려고 ㅋㅋㅋㅋㅋ
그 때 되면 또 그래야지..."넌 너무 어려서 ㅋㅋㅋㅋ 40먹고 오면 내가 같이 잘게..."
이래야지.. ㅋㅋㅋㅋ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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