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여사장님과 썰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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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23:10
그렇게 혼자 뻘쭘하게 들어갔는데 여사장님이 엄청 환하게 반겨주면서 진짜 왔냐고 엄청 좋아하더라고 인사하고 구석에 가서 앉았어. 마른 안주 하나 시켜서 소맥 마시려고 주문했더니 자기 잔도 들고와서 옆에 앉더라. 그래서 같이 소맥 좀 마시면서 대화했는데 나이는 엄마뻘이더라. 왜냐면 아들이 있는데 나랑 나이가 비슷하더라. 그래서인지 갑자기 더 꼴려서 괜히 옆에 더 붙어서 술 마셨어. 가까이 가니까 피부가 왜 이렇게 좋냐면서 막 만지고 허벅지도 계속 만지더라. 그러더니 허벅지 안쪽으로 손이 오더니 여긴 다음에 만져야겠지? 이러길래 나도 그냥 웃었어. 같이 마른 안주 먹으니까 가슴쪽에 부스러기가 떨어지더라고. 그래서 내가 괜히 털어주면서 오 크네~ 이러고 놀고 있었어. 술이 들어가니까 점점 더 적극적이더라. 나한테 자기 쉬는 날에 따로 밖에서 만나서 시간 보내자고 하더라. 아마 주방 아저씨 눈치가 보이나봐. 그래도 나는 일부러 더 노골적으로 만지니까 좀 부끄러워하더라. 그날에는 그 정도로 하거 마감한다고 하길래 계산하고 나와서 화장실 가서 오줌 싸는데 축축하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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