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단배로 만난 여자 3
왜하늘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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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이번썰에 주인공도 돛단배로 만난 여자 입니다.
당시 뉴욕 출국까지 3주정도 남겨둔 시점에 2탄에 쓴 해군 군인에게 쫄아서 튀고 만난 친구입니다.
대박인게 해군인 친구와 성만 다르고 이름은 똑같았던... ㄷㄷ
인연이 참 이상했습니다.
이친구는 당시 졸업을 앞두고 시험합격후 발령 대기상태에서 저를 만났죠
나름 부산에서 엘리트였고 똑똑해 보였습니다
KSM 처음 그녀와 돛단배 대화를 일기장에 내용이 없어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억이 나는건 그녀에겐 섹스할사람 이런식으로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심심한데 이야기할래? 뭐 이런식이었던거 같아요
그녀는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채팅을 했었죠..
뭐 남편있는 년들도 하는게 이상하지는 않죠
ㅅㅁ) 나 근데 남친있음 괜춘?
나) 내가 너랑 결혼할것도 아니고 남친 있는게 문제있음?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본인의 처지를 이야기하고 대나무 숲 같은 그런 역할이었죠
ㅅㅁ) 오 근데 너랑 이야기 참 잘통한다 ㅎㅎ 오랜만에 기분좋아
나) 오 나도 그렇게 느꼇는데.. 괜찮으면 커피한잔할래?
ㅅㅁ) 음.. 커피말고 영화볼래? 나 사실 영화보고싶은데 남친 바빠서 최근에 영화관을 못갔어..
나) 와 졸라 나쁜놈이네 여자친구를 속상하게 하다니 무슨영화인데 영화관 빌릴까?
ㅅㅁ) ㅋㅋㅋ 웃겨 그럼 해운대로 와줄래? 스펀지에서 만나자!
지금은 스펀지 아마 없어졌을겁니다. 그녀와 만나 영화관에서 영화보는데 먼저 제게 기대어 옵니다 어라 신호네?
나) 뭐임 나 꼬시는거임?
ㅅㅁ) 자지를 만지며 왜 꼬시면 넘어올래? ㅎㅎ
와 이런 시발 영화고 나발이고 바로 데려나오려하니 영화보고싶다고 영화다보고 나가자 하더군요
기대어 있던 얼굴이 갑자기 제 얼굴로 와 키스를 합니다
평일 낮이라 영화관 사람은 없지만 CCTV랑 영사들은 보일틴데... 그떈 뭐 어려서 그런거 신경 안쓰이죠
그렇게 키스를 10분간 하며 가슴을 만지니
ㅅㅁ) 나 가슴작아 근데 젖꼭지 만지는건 싫은데 빨아주는건 좋아 힛 근데 지금은 안돼
이런 시발 미친년인가 싶었지만 참았죠 다시 키스를 하며 이번엔 그녀의 보지를 만지니 홍수났네요
나) 니 보지 홍수 났는데? ㅎㅎ 개 꼴렷네? 이제 나갈까?ㅎㅎ
ㅅㅁ) 오빠 나 사실 지금 너무 꼴려 근데 영화 다보고 가고싶어 ㅎㅎ
아니 시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지않고 듣고있는데 키스하고 서로를 만지며 삽입은 못하는 아주 고통스러운...ㅎㅎ
그렇게 영화과 끝나고 ㅅㅁ이와 손잡고 해운대 백사장쪽으로 가서 모텔에 들어갔습니다.
ㅅㅁ) 아 오빠랑 섹스 안할려고 했는데 시발 키스 존나잘해
나) 시발년이 발정나 놓고 존나 팅기네 보지에 물이 얼마나 많은데 개같은년아
욕하는 플을 받아주네요 욕하면서 키스는 또 엄청 좋아합니다.
나) 자지좀 빨아줘 ㅅㅁ아
츄릅 추르르르릅 프흐흐흡
나) 와씨발 너 진짜 존나 짤빤다.. 내가 입으로 싼적 없는데 잠시만.. 아.. 악..
ㅅㅁ) 헤헤 나 잘하지? 입에 싸 나 좆물 먹는거 좋아 오빠
퓨퓨퓨퓨퓨ㅠ 퓨휴휴흄~~~
결국 저의 올챙이들은 그녀의 보지에 입장도 하지 못하고 그만 그녀의 입에서 끝이 나 버렸습니다..
나) 와 ㅅㅁ아 진짜 나 이렇게 삽입도 못하고 싼적 처음이야
ㅅㅁ) 헤헷 나 잘하지? 오빠 키스해줘~!
아... 그렇습니다... 방금 그녀의 입에 제 올챙이들이 들어갔는데 키스하니 비릿한.. 그맛... 최악이었습니다..
하지만 꾹 참고 그녀와 키스를 이어가며 그녀를 다시 애무해주었죠
ㅅㅁ) 나도 기분좋게 해줘야지? 응? 오빠?
흐흐흐으응으아 아악아악 그녀의 신음소리는 참 특이했습니다 그녀의 보지를 열심히 빨아 주었습니다
ㅅㅁ) 오빠아 69하자 자지줘 내가 한번 더 빨아 줄게~~ 휴휴흅휴ㅠ휴휴ㅠㅎㅂ
와 정말 황홀경 그 자체였습니다.. 누워봐 내가 넣어줄게
사실 몰래 몰카를 찍었습니다. 그때 군대 선임 전여친이 촬영하는걸 좋아해서 그때부터 찍다보니 계속 찍게 되더군요..
한번씩 동영상 볼떄마다 ㅅㅁ이의 신음소리와 섹스할때 열정적으로 말하는게 덕분에 지금도 생생합니다
ㅅㅁ) 하 하합 하하ㅏ하아아ㅏ하아아 오빠아아아아 너무 좋다아아앙 딱 맞아 내보지에 오빠 자지가...
나) 시발 왜 아까는 안벌려 줄라고 했어? 개 보지 같은년이
ㅅㅁ) 한번은 팅겨야지 개새끼야 내보지가 그렇게 싼 보지는 아니잖아 아아하핳아하핳합ㄴ합
와 신음소리는 진짜 다음에 동영상을 편집하는걸 배운다면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그렇게 ㅅㅁ이와 섹스가 계속되는데 띠띠리리잉 모텔 전화가 울리네요
나) 네 여보세요?
프런트) 네 고객님 퇴실시간입니다...
나) 혹시 숙박 가능한가요? 숙박으로 해주세요
퍼퍼퍽퍼ㅓ퍼퍽퍽 퍽퍼거퍼퍼퍽
나) 나 곧 뉴욕가는데 한번 꼭 놀러와 ㅅㅁ아 니가 온다면 비행기도 끊어줄게
ㅅㅁ) 그럼 시발 내가 보지대주러 가는데 오빠가 돈 다내야지 흐앙 너무좋아~~~
그렇게 그날 ㅅㅁ이와 5번을 했습니다.. 지금도 ㅅㅁ이 만큼 속궁합 잘 맞았던 여자는 없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다음날 주변에서 밥먹고 ㅅㅁ이가 자기집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나) 응? 너 혼자살아?
ㅅㅁ) 응 나 부산에서 자취해 남친도 우리집 안데려 왔는데 오빠 데려간다 내가
뉴욕으로 떠나기 4일 전까지 ㅅㅁ이와 거의 매일 만나 즐기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비행기 타기전 ㅅㅁ이의 마지막 카톡이 기억나네요
"오빠 참 봄꽃 같은 사람이야. 근데 봄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빨리 지기 때문 아닐까? 언젠가 우리가 인연이라면 또 만나"
그렇게 짧은 한마디에 봄꽃같은 그녀와 인연은 끝이 났습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12 | 현재글 돛단배로 만난 여자 3 (12) |
| 2 | 2025.11.12 | 돛단배로 만난 여자2 (16) |
| 3 | 2025.11.12 | 돛단배로 만난 여자 1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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