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작년 육사 면접에서 떨어진 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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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13:15
북한은 형제며 화합을 이루면서 내말빨로 화합통일의 주역을 이루겠다고했다가 바로떨굼 ㅋㅋㅋ
시벌 체력도 만점인데 ㅋㅋㅋ
우리학교에서붙은쉑은 북한은 주적이며 북진통일에 앞장서는 장교가되겠다고해서 붙고 ㅋㅋ
우선 본인점수 국어 92 수학 88 영어 88이였음
시험보고 쓔벌 공사각이다 할점수여서 우선선발되려고 체력장 존나준비함
면접체력합숙들어가기전날 아빠가 문재인이 대통령이니까 북한까지말라고 시킴
그래서 본인은 서희의외교담판 예로들면서 전쟁을 통한 통일보다는 서희처럼 유능한 장교가 되어
말로써 북한을 회유하는 장교가 되고싶다고 말함
그말하자마자 제복입고 견장에 대나무 2~3개인 아재들 표정존나굳어짐
집에와서 좆된거느끼고 할아버지귀에들어가서 조상묘에있는 니이름 파버린다는 소리들음
체력만점 268맞고 턱걸이는커녕 떨구고 집안분위기존나싸해져서 명절때마다 스텔스모드키고다님
아빠랑 할아버지랑 문재인놓고 싸우는건 덤
할아버지가 아빠보고 니자식망치는 존나무능한애비라고 극딜하고 둘다 호적파일뻔하기도했음
현실은 수능도좆쳐서 재수중임 씨벌
어제는 해사시험봤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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