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누나랑 나는 5살 차이인데 평소에도 사이가 워낙 좋아서 같이 쉬는 날에 같이 카페/서점 가거나
누나가 옷 사러 간다고 하면 같이 나가서 옷도 골라주고 누나가 내 옷도 사주고 그런 좋은 사이야.
자세히는 얘기할 수 없지만 아픈 가족사가 있었고,
그래서 우리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나를 끔찍히도 아껴주고
특히 부모님이 가게를 하셔서 집을 자주 비우시니까 항상 누나한테 하는 말이 OO이한테 잘 해주라고 잘 챙겨주라고 했다.
우리 누나도 나한테 욕은 자주 하지만 ㅋㅋ 착해서 나 맨날 챙겨주고 부모님도 집에 안 계시니 서로만 의지하며 자랐다..
누나가 나 강원도에서 군 생활 할 때 혼자서 면회를 한 7~8번은 온 거 같으니까 말 다했지 머.
그렇게 누나 취업하고 나도 군대 갔다와서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서로 일 끝나고 호프집 가서 맥주 한 잔 하면서 수다 떨고 들어오거나 집에서 맥주도 종종 마셨다.
근데 엄마가 집에서 술 먹는거 별로 안 좋아하긴 해서 가게 끝나고 오실때까지 먹는거 보시면 뭐라 하시니까 짧게 마시는거 아니면 주로 밖에서 먹었지.
우리는 술 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 다 하면서 깔깔 거리는게 너무 재밌었고
어느 날은 부모님이 작은 아버지, 고모네랑 놀러가신다고 집 비우신 날에 거실에서 누나랑 맥주 까다가 그 일이 벌어졌다..
누나는 그냥 목 다 늘어난 티셔츠에 짧은 면 반바지 차림으로 소파에 대충 기대앉아 있었고,
나도 그 옆에서 맥주 들이키면서 예능이나 보고 있었는데 한참 맥주 마시다 보니까
연애 프로그램 얘기하다가 우리 각자 연애 얘기로 가서 대화가 자연스럽게 누나 연애사 얘기로 흘러가더라.
누나가 술기운이 올랐는지 얘기가 점점 잠자리 수위까지 올라갔고
전 남친 새끼가 얼마나 이기적이었는지 욕을 계속 퍼부었음.
- 누나 : 씨발, 그 새끼는 진짜 지 생각만 했다니까.
야, 너는 여자친구한테 절대 그러지 마라. 지 좋을 때만 환장하고 내가 뭘 원하는지는 좆도 관심 없는 새끼.
누나는 자기가 지금까지 만난 새끼들 자지는 오지게 빨아줬는데
정작 자기는 보빨 한 번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한탄을 하더라.
지가 할 때 되면 딴청하거나 바로 삽입 들어가서 짜증났다고 지금도 죽탱이 꽂고 싶다고 승을 내더라고.
누나 입에서 못들어봤던 그런 단어들이 나오니까 갑자기 술이 확 깨고 뇌정지되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평소에는 누나를 여자로 의식해 본 적이 없었는데
그날따라 술을 많이 쳐먹어서 그런가 누나가 왜 그렇게 이뻐 보였는지 모르겠다.
섹드립 듣고 난 후 뒤늦게 의식된 누나의 모습은
내가 평소 여자 머리 중에 제일 좋아하는 앞머리를 대충 위로 묶어 올린 사과머리를 하고 있었는데
묶인 머리 아래로 드러난 하얀 목선이 훨씬 가늘고 매끄러워 보이더라.
맨날 집에서 뒹굴거리던 누나한테서 처음으로 여자여자한 느낌이 확 들어서
나도 모르게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 누나 허벅지 쪽을 슬쩍 봤는데
하얗고 매끄러운 다리가 짧은 반바지 아래로 길게 뻗어 있는 게 존나 꼴리더라고.
느낌적인 느낌인진 몰라도 웬지 모르게 누나한테 냄새도 좋은 냄새가 나는 거 같았고..
나는 술 기운을 빌려서 급발진 멘트를 던져봤다..
- 나 : 아니, 누나가 어디가 어때서. 그 새끼가 진짜 눈이 삐었네.
내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바로 1시간동안 빨아줬다.
누나 보지라면 지금도 1시간동안 빨아줄 수 있어. 내가 해줄까 누나?
미친놈마냥 속사포 랩을 했었는데 내 말이 끝나자마자 누나가 놀래서 나를 빤히 쳐다봤음.
- 누나 : 너 미쳤냐?ㅋㅋㅋㅋ 이 새끼가 술 마시더니 못 하는 소리가 없네. 돌았어? 그런 장난하지마라
누나가 웃음 섞인 얼굴로 내 어깨를 툭 치면서 말햇는데 장난 섞인 말투였지만 선을 딱 긋는 느낌이었지.
하지만 나는 존나게 꼴린 마당에 더 던져봤다
- 나 : 아니 누나 진짜 진심이라니까. 누나가 그렇게 억울해하는데 내가 동생으로서 그 설움 좀 풀어주겠다는데 그게 왜
여태껏 보지 한 번 안 빨려봤으면 누나 섹스 허투루 한거야.
나한테 한 번 맡겨보라니까.
내가 다시 한번 진지하게 얼굴 들이밀면서 말하니까 누나가 이번엔 정색을 하면서 뒤로 조금 물러나더라.
- 누나 : 야 너 진짜 선 넘지 마. 아무리 우리 사이가 좋아도 우리 남매야. 미친 소리 하지마. 절대 안 돼.
하지만 이미 내 자지는 터질거 같았고 누나도 취기가 올랐는지 머리 아래로 보이는 붉어진 귀와 목덜미를 보니까
다시 한 번 헤까닥해서 누나 손을 꽉 잡고 간절하게 설득해봤다..
- 나 : 누나, 딱 한 번만. 내가 진짜 기깔나게 해서 누나가 그동안 전남친들한테 못 받았던 거 다 채워줄게.
싫다고 말하면 내가 바로 멈출 테니까 딱 한 번만 기회를 줘. 나 진짜 잘할 자신 있어.
내가 거의 애원하듯이 열과 성을 다해서 설득하니까 누나도 술기운 때문인지
아니면 내 기세에 눌린 건지 한참을 망설이면서 깊은 한숨을 내쉬더라.
- 누나 : 하... 너 진짜 미친놈이다.
- 나 : 응. 누나 나 미친놈이야. 미친놈한테 한 번만 기회 줘봐.
조금 내용이 생략되었지만 이렇게 계속 설득하니까 누나가 눈을 감싸고 으으으~~~ 이러면서 발을 동동 구르더라.
누나가 이러는 거 처음 보기도 하고 막 째려보길래
누나 화났을때 내가 애교 떠는 그 장화신은 고양이 마냥 눈 깜빡깜빡하면서 누나 손 계속 잡고 있으니까
- 누나 : 하... 딱 한 번만이다? 이상하면 나 바로 너 발로 차버릴 거야.
이러더라. 누나가 허락한게 꿈만 같고 진짜 너무 두근대서 심장 터질거 같았음.
나는 누나 손 잡고 거실 소파 위로 이끌어서 소파에 앉으라고 살짝 밀었음.
누나는 내가 미니까 소파에 넘어지듯이 앉는 자세가 돼서 당황해서 야! 하더라.
나는 주저하면 안될거 같아서 바로 누나 앞에 무릎 꿇고 앉아서 누나 반바지 속 밑으로 손을 밀어 넣었음.
매끄러운 허벅지 살이 손바닥에 닿는 순간 진짜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누나는 으으... 하면서 고개를 젖혔고 나는 누나 팬티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음.
젖진 않은거 같았지만 웬지 모르게 습하게 느껴지는데 진짜 미칠 것 같더라.
누나가 다리를 안 벌릴려고 해서 내가 조금 힘 줘서 다리를 강제로 벌리고 그 사이에 얼굴을 파묻어봤다.
따뜻하고 습한 냄새가 코끝을 스치는데 진짜 자지가 폭발할 것 같더라.
그리고는 누나 반바지만 내리려고 누나.. 허리 좀 들어줘 라고 했는데
누나는 그때까지 어쩔줄을 몰라하면서 얼굴만 가리고 계속 가만히 있더라.
그러다가 내가 반바지를 내리기 시작하니까 슬쩍 엉덩이 들어주더라고.
나는 혀를 길게 내밀어서 허벅지부터 사타구니까지 뽀뽀하면서 입술로 스치듯이 애무하면서
팬티만 입은 누나 보지 부분에 뽀뽀를 쪽 했다. 그니까 누나가 흐으으읍 이런 소리를 내더라
그 위로 한참 팬티 위로 누나 가운데, 날개부분 빨다가 클리토리스 부분까지 밑바닥부터 핥아 올렸음.
누나는 그 소리없는 아우성? 상태가 되어서 얼굴로 손 가리고 있다가 자꾸 고개가 뒤로 넘어가더라.
한참 하다가 드디어 누나한테 누나 이제 이거 벗길게.. 하면서 팬티를 쑥 내렸다. 생각보다 밑으로 쉽게 벗겨지더라.
그리고 아까 하던 부위를 똑같이 애무하니까 아까 팬티 위에서 하던거랑 다르게 츄릅 쮸르릅 소리가 거실에 울려 퍼지는데
누나가 힉! 하면서 내 머리 개쎄게 잡더라.
근데 나는 멈추지 않고 소리에 자극받으라고 일부러 소리 크게 내면서 누나의 보지 구멍을 정성스럽게 핥았음.
누나 보지는 진짜 꿀이라도 바른 것처럼 달콤했다..
내가 혀끝을 세워서 안쪽까지 푹 박아 넣고 입술로 입구 막고 일부러 소리가 크게 나게 빨아들였는데
누나가 야! 하고 화낼거처럼 소리치다가 갑자기 아! ..흐으읍 하면서 신음을 내뱉었는데 존나게 꼴렸다 진짜..
이 과정을 한 2~30분 넘게 반복하니까 아까 절대 안 된다고 거절하던 누나는 어디 가고 몸을 벌벌 떠는 여자만 남았더라.
누나 엉덩이를 꽉 잡고 보지 입구를 미친 듯이 흡입도 해줬는데 그때 누나의 애액이 내 턱을 타고 흘러내리는데 그게 더 자극적이더라..
한참 동안 빨아 주니까 신음이 갑자기 엄청 커지고 몸이 진동이 오길래
손가락에 애액 묻힌 다음에 세워서 클리토리스 쎄게 비벼주면서 보지 구멍에 혀 넣고 드릴질 해주니까
누나가 갑자기 몸을 세차게 떨더니 내 머리를 개쎄게 밀어내려고 했음. 간 거 같더라고.
누나가 땀에 젖은 얼굴로 나를 내려다보는데 그 눈빛이 완전히 풀려 있었음.
나는 누나 허벅지 사이에 고개를 묻고 물티슈로 닦아주면서 누나를 올려다보며 씨익 웃었음.
- 나 : 어땠어 누나? 홍콩 갔다왔어? ㅋㅋ
이렇게 장난식으로 말하니까 누나가 민망한 듯 고개를 돌리더니 가쁜 숨을 몰아쉬고
- 누나 : 하아, 하아... 너 진짜... 죽여버린다...
- 나 : 누나 좋았잖아 ㅋㅋㅋ 왜 말을 못해..
누나는 한참을 말 없다가 내가 다 닦아주고 나니까
- 누나 : 후..... 근데 너 이런 거 어디서 배웠어?
-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밀
이러더니 진짜 한참 동안 아무 말 없이 이마에 팔 얹고 천장만 보고 누워 있다가 겨우 진정이 된 듯 젖은 목소리로 중얼거렸음.
- 누나 : 야.. 근데 너 진짜 이거 하나는 예술이다...
이러고 중얼거리더니 갑자기 피곤하다고 씻지도 않고 그냥 자러 들어가버리더라..
누나 가게 만들고 칭찬까지 받으니까 진짜 좋았긴 했는데 막상 끝나니까 내가 개꼴린게 진정이 안되서..
먹은거 다 치우고 샤워도 했는데도 발기가 죽지를 않길래 누나 보빨하던 생각하면서 한 발 빼니까 그때서야 나도 잠이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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