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기엄마12 끝
기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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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그렇고 혼인신고하고 예슬이도 친양자입양으로 내 호적밑으로 하고 성도 바꾸고 지냈는데 어느날 엄마가 서희한테 조용히 아가 혹시 좋은일없어? 이랬다고함. 부모님이 이제 우리가 애를 가지기를 원하신거 같았음. 서희가 집에와서 어머님이 좋은일 없냐고 했다고 나한테 말했었음. 그렇고 나서는 서희가 입으로 해주기는 하는데 세워만 주고 밑으로 하라고 해서 입으로 하고싶은데 해주지를 않았음. 조금만 내가 흥분해서 쌀꺼같으면 바로빼서 안된다고하고...ㅜㅜ 근대 이상하게 만난지 2년정도 되었는데도 안생겨서 내가 병원가자고 했는데 서희가 무서워했었음. 내가 왜 무서워하냐고 하니까 애가 자기가 그오빠들이 임신했을때 강제로 막해서 이제 애기 못가지게 된걸까봐 걱정된다면서 나한테 미안하다면서 우는데 김민철 그 개새끼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음. 내가 이때 너무 화가나서 애한테는 티를 안내고 괜찮다고 한번가서 검사해보자고 해서 검사하러감. (그렇고 내가 너무화가나서 이넘이 뭐하는지는 알고싶어서 흥신소알아봐서 부탁했었음. 비싸기도 비쌌음. 당시에 250만원 달라고 했었음.)
충격적이게도 검사했는데 내가 난임이었음. 다행이 불임은 아니었는데 정확한 병명이 정자수 감소증이라고 하면서 설명해줬는데 내 정자수가 성인남성 평균의 10프로도 안된다고함. 서희는 나이도 어리고 건강도 좋아서 이상없다고했었음. 하...그나마 정자가 수는 작아도 활동량은 좋아서 시험관하시면 될꺼같다고해서 내 정자를 빼야 한다고 그 약간 DVD방 같이 되어있고 헤드셋에 티비 세면대랑 휴지 물티슈 있었는데 들어가서 영상보시고 빼서 통에담아서 가지고 오면 된다고하는데 아니 이게 긴장하고 장소가 그렇니까 서지를 않았음... 진짜 어쩔줄 몰라서 하려고해도 진짜 안나와서 문열고 밖에보니까 서희가 서있길래 오라고해서 서희가 와서 내가 상황말하고 나 입으로좀 해달라고해서 서희가 산부인과에서 내 바지팬티내리고 입으로 해줬는데 이게 장소가 그런데도 서희가 밑에서 혀로 돌리면서 입으로 빨아주니까 서더니 흥분되어서 애머리 잡고 누르다가 맨날 하는것처럼 깊게 쌀뻔했는데 서희가 내가 쌀꺼같으니까 바로 빼가지고 겨우했음. 진짜 서희가 입으로 안해줬으면 못쌋을꺼같음.(서희가 나중에 말해줬는데 사실 처음부터 피임같은거 안했다고함... 내가 예슬이 한테 하는거보고 자기가 임신하면 버리지 않을꺼 같다고 생각했다고...)
그렇게 정액 제출하고 우선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할꺼같아서 병원나와서 같이 저녁에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내가 부모님께 내가 문제있는 거였다고 서희한데 뭐라고 하지말라고 했었는데 부모님이 들으시더니 엄마가 아이고 지호아빠도 그렇더니 너도 그렇냐고 이런것도 유전되는지 몰랐다고함. 알고보니 아빠도 정자수감소증이어서 임신이 안되어서 처음에는 점집도가고 해도 안되어서 병원갔는데 이때가 시험관이 국내에 막 도입되는 시기였어서 다행히 시험관을 했는데 엄마가 국내에 막 도입해서 그런건지 확율이 낮았다고함. 당연히 지금처럼 나라에 지원도 아에 없었고 한번하는데 엄마가 진짜 700만원넘게 들었는데 나를 7번만에 겨우성공해서 낳은거라고함. 나는 이말듣고서야 왜 내가 동생이 없는지 엄마가 그렇게 나를 감싸안았는지 이해를 했음. 엄마가 진짜 나 낳는데 5000만원 넘게 들었다면서 이당시 5000만원이면 강남에 아파트를 살수있었다면서 너는 부모잘만난줄 알라면서 또 잔소리를 한참하셨음. 그렇면서 서희 손 잡으시더니 아이고 새아가한테 미안해서 어쩌냐고 엄마가 해봐서 아는데 진짜힘들다고 하시면서 서희손을 쓰다듬는데 서희가 괜찮다고 잘할수 있다고 해서 엄마는 이놈새끼야 너는 복받은줄 알라고 이런 색시가 어디있냐고 하시는데 아니 그렇게 반대할때는 언제고... 엄마가 서희가 복덩어리라고 오고서부터 이넘도 정신차리고 일도하고 서희가 부동산일도 잘한다고 말하시는데 솔직히 일 바쁜거 끝나면 그만둘거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말하면 혼날꺼같아서 참았음. 그렇게 다같이 저녁먹고 집에와서 서희가 시험관했는데 근대 나라에서 지원해주기는하는데 그래도 한번하는데 다해서 200만원정도 나옴..
애도 안 낳는다면서 난리인데 존나비쌈... 처음에는 실패해서 서희는 부모님께 죄송하다고하고 우리부모님은 원래 그렇다고 마음쓰지말고 몸조리를 잘하라면서 부동산에도 못나오게하고 집에서 엄마가 힘든거 안다면서 엄마가 서희를 안아주는데 서희가 펑펑울었음. 엄마는 토닥토닥해주면서 안고있고 그래도 다행이 2번만에 성공했고 근대 진짜 힘들기는 한거같음. 약도 엄청 먹고 자기배에다가 맨날 주사놓고 힘들어보였음. 부모님은 착상 성공했다고 임신했다고 하니까 진짜 좋아서 두분이서 난리도 아니었음. 엄마가 아빠도 말을 안했는데 맨날 집에서 술마시면서 한숨만 엄청 쉬었다고 말해줌. 자기때문에 나도 이렇고 새아가도 고생시킨다면서 미안해서 어떻게하냐고 아빠가 술마시고 엄마한테 하소연을 많이했다고함. 서희할머니 모시고 예슬이도 해서 다같이 비싼 한식집가서 다같이 밥먹고 그렇고 집에왔는데 다음날부터 엄마가 진짜 서희를 아에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시고 진짜 부동산도 안가시고 집에서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예슬이도 엄마가 거의 다챙기고 지극정성이 느껴졌음. 성별도 나와서 남자아이라고 하니까. 티는 안내시는데 좋아하는게 느껴짐. 태명을 별이라고 했는데 진짜 엄마가 집에 살다시피하면서 나한테도 청소하고 예슬이좀 보라고 잔소리 엄청했었음. 아니 이때 엄마가 서희한테 접근도 못하게해서 진짜 힘들었음. 서희도 알아서 나한테 오빠 "해줘요?" 하는데 내가 괜찮다고 했었음...ㅜㅜ 그렇게 별이가 무사히 제왕절개로 태어나고 이름을 하늘이로 지었는데 정말 서희한테 고맙고 애기가 그렇게 예뻐 보일수가 없었습니다. 엄마가 산후조리 잘해야 한다면서 한달넘게 산후조리 하게 했는데 서희는 괜찮다고 하는데도 엄마가 몸조리 잘해야 한다고 하면서 조리원에 한달이나 있었음.
이때 서희가 나 끌어안고 너무 행복하다고 펑펑울었음. 예슬이도 이때 엄마가 우리집에서 살아서 진짜 거의다 돌봐주고 산후조리에 마사지있는데 먼 한번에 20만원 가가까이 하는데 엄마가 거의 2~3일에 한번은 애한테 강제로 받게했음. 애는 너무 비싸서 좋기는 하다면서도 안가려고했었음. 솔직히 이때나는 너무하고싶었음. 진짜 어떻게 참은건지 내가 대단하게 느껴짐. 병원이어서 할수도 없어서 진짜 빨리 나가고 싶었음. 나는 하늘이가 너무 보고싶었는데 이때 코로나가 아직 심할때라 엄마는 아에 오지도 못하고 나도 출입은 가능한데 애기올때는 나가있었어야했음. ㅜㅜ 잠깐 애기들 신생아실에 있을때 유리너머로만 하늘이 봤었음... 서희가 이때 좀 회복되었는지 장난으로 내꺼 터치하고 "오빠 입으로 해줘요?" 이렇고... 솔직히 받고싶었음. ㅜㅜ 진짜 겨우참았었음. 그렇고 있는데 곧 조리원 나올때쯤에 흥신소에서 전화와서 김민철 그 개새끼가 무슨 소속사에 오디션보러 간거 같다고 해서 내가 주소 알려달라고하고 서희한테 말 안하고 가서 그새끼가 한짓거리 인쇄소에 말해서 전단지 만들어서 그거 그넘이 오디션본 소속사 사무실에 다 뿌렸음. 그넘은 당연히 탈락했고 나 보더니 씩씩 거리면서와서 나한테 욕해서 나도 쌍욕하면서 내말중에 거짓말있냐고 하다 그넘이 밀쳐서 나도 밀치다가 싸워서 같이 경찰서 갔는데 경찰서에서는 경찰이 쌍방폭행이니까 둘이서 합의하라고하고 내가 이넘이 한짓거리를 대충 뭉개서 말했는데 그럼 그건 별개사건으로 당사자가 신고하면 되는거라면서 아무리 사실이라도 사실적시명예훼손에 걸린다고해서 둘이서 합의하라고하고 (먼 법이 그지같음. 사실을 말해도 안된다고함.) 김민철이 개새끼는 정신못차리고 나 고소한다고하고 이때 나도 부모님이 아실까봐 서희한테만 말했었음. 서희는 놀래서 조리원에서 퇴원하고 나와서 애댈고 택시타고 바로왔었음.
나는 거리가 차타고 1시간이 넘어서 하늘이때문에 집에 가있으라고 했는데도 왔었음. 애가 김민철 그 개새끼한테 합의안하면 오빠가한 짓거리 여기서 신고하겠다고 해서 합의하고 나왔는데 내가 그넘한테 개새끼야 어딜기어 처나오냐 너 어딜가든 내가 다 뿌리고 다닐꺼니까 평생 딸배나 하면서 예슬이 양육비나 잘내라고 쌍욕을 하면서 지랄했었음.(솔직히 내가 더 맞아서 존나 억울했음. 키차이 나니까 이길수가 없음. 그래서 열받아서 신고하고싶은데 서희는 참으라고하고 경찰조사할때도 서희가 옆에있어서 자존심때문에 차마 내가 더 맞았다고 말을못했음. 지금생각해도 억울해서 쌍욕이나옴. 아빠처럼 봉으로 존나게 팼어야 했는데 하...) 내가 서희한테 온김에 신고하자고 저런놈은 깜빵가야 정신차린다고 했는데도 애는 나보고 집에가자고 집에가서 애기하자고해서 진짜 이넘편드는거 같아서 화가 엄청났는데 애가 하늘이 모유도 안줬다고 하니까 진짜 엄청나게 분노중인데도 신기하게 참아짐. 그렇고 집에오면서 서희는 하늘이 모유주고 재우고 집에서 애기했는데 서희가 나 붙잡고 오빠 그만 잊고 끝내자고 하는데 나는 미쳤냐고 너가 당한짓에 화 안나냐고 하니까 서희가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애가 우리부모님이 알까봐 무섭다고 울면서 말하는데... 하..
서희는 우리부모님이 아셔서 자기 대하는게 변할까봐 무서워 했었음. (애도 말을 안했는데 엄마가 처음에 무섭고 없는사람 취급하고 부동산에서도 남대하듯 했어서 서운하기도 하고 힘들었다고애기함.)
서희가 진짜 지금 자기인생에서 제일 행복하다고 오빠 진짜 이제 그때일 잊고 지금 우리식구 다같이 행복하게 살자고 우는데 내가 그말들으니까. 진짜 김민철 그개새끼 깜빵에 쳐넣고 싶은데 나도 부모님이 아시면 감당이 안될꺼같아서 알겠다고 했었음.
근대 그렇고 나니까 내가 너무 못해서 그런가 상황이 그런 상황이 아니었는데도 애가 울고있는게 너무 꼴려서 서희한테 나 너무 못하고 참아서 지금 해주면 안되냐고 하니까. 애가 나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었음...
그렇다가 "변태오빠 참 오래도 참았네요. 나없을때 이상한데 간거아니죠?"
하는데 내가 집에 엄마가 감시하면서 살고 예슬이두고 어떻게 가냐고 했었음. 그렇니까 "우리 변태오빠 진짜 오래도 참았네요." 하면서 상줘야 겠네요. 하면서 내 바지 팬티 내리고 빨아주는데 진짜 넣어서 혀로 몆번 돌려줬는데 너무 오랜만에해서 바로 쌋음. 애는 읔거리면서 먹고서 빼더니 "우리오빠 진짜 굶었나보네" 이렇는데 내가 좀더 빨아달라고 하니까 애가 빨아주는데 진짜 오랜만에 하니까 이게 바로서는데 내가 못참겠어서 침대가자고 해서 위로올라가서 넣으려고하는데 하늘이가 울음...ㅜㅜ 아.. 이게 애기가진짜 2~3개월은 3시간마다 모유나 분유주고 애기가 깨는데 힘들었음...
할 시간도 없었음. 3시간마다 일어나야하는데 진짜 분유주고 달래고 재우면 2시간 잘수있나? 그래서 서희가 힘들어서 자면 나는 그래도 솔직히 너무 안해서 참을수가 없어서 서희가 잠들었을때 가슴조금 만지다가 밑에다가 손넣어서 클리 만지고 손가락넣어서 움직이다가 서희 자는데 올라가서 고추를 서희클리에 비비다가 넣어서 박았는데 서희가 진짜 힘든지 잠에취해서 아에 반응도 없어서 혼자서 10분정도 박으면서 하다가 쌋었음. (가슴도 솔직히 이때 모유가 나와서 많이 만지지도 못했음.ㅜㅜ) 내가 일어났을때 물어봤는데 너무 피곤해서 뭐가 들어온거 같았는데 그냥 다시 잣다고 했었음. 그렇게 한달은 애 자는데 혼자서 하고 저녁에만 저녁먹고서 잠깐 애가 입으로 한번해주고 반복했었음. 나는 아침에 예슬이 어린이집에 대려다 주고 출근하고...
그렇다 지현이 생각이 나서 카톡을 그때쯤에 봤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보고서 혼자 울기도 많이 울고 했는데 지현이 한테 "아저씨 이제서야 봤네요?" 하면서 카톡와서 내가 전화했는데 하...
통화하자마자 눈물이나서 아무말도 못하고 울었는데 애도 울음이 터졌는지 서로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렇다 애랑 그때 애기도 좀하고했는데 애가 내가 나갈때 작게 "아저씨 사랑해요." 라고 했었다고 했습니다. 나는 못들었다고 하고 그리고 애가 말해주는데 사실 그 오빠집에 오고나서 알았다고합니다. 내가 정말 아저씨를 많이 사랑했다는걸 느꼈다고... 그래서 그오빠랑 살면서도 너무 오고싶었다고 그오빠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살을 섞는것도 싫었는데도 그오빠한테도 미안해서 참았다고.. 그렇면서 너무 아저씨가 보고싶어서 사실 알바끝나고 한번 왔다고 하더라고요. 밤에 왔었는데 내집앞에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문이 열려서 놀래서 계단에 숨었는데 어떤 예쁜여자가 아저씨집에서 나와서 자기가 살던 방으로 들어가는걸 봤다고.. 아저씨는 벌써 나를 잊고 다른사람을 들였다는걸 알았다고 나 혼자만 사랑했다는걸 알게되어서 오면서 정말 많이 울었다고 눈물이 계속 쏫아졌다고 그리고 그제서야 아저씨를 잊을수 있었다고하는데 진짜 너무 미안하고 상황을 설명하고 싶었는데 변명밖에 안될꺼같아서 내가 전화를 붙잡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렇게 지현이와 전화하다 나중에 괜찮으면 남자친구랑 한번 보자고 하고 끈었습니다. 하... 지현이한테는 정말 미안한 마음만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엄마가 예슬이랑 서희를 대려오지 않았다면... 그날밤에 서희를 보지않았더라면.. 달라졌을까.. 지현이와 살고있었을까.. 이제는 돌아갈수도 없고 되돌아가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리고나서 인테리어 일도 이제 안바빠서 아빠한테 그만둔다고 하니까 아빠가 계속하라고해서 내가 싫다고 좀 쉬겠다고 하니까 나를 앉히더니 너 새아기는 부동산에서 엄마랑 일하는데 너는 집에서 빈둥대면 나중에 예슬이랑 하늘이랑 좀더 크면 얼굴 볼수있겠냐고 애들이 엄마는 일하는데 아빠는 집에서 빈둥대고있면 뭐라고 생각할꺼 같냐고 너 애들이 무시해도 괜찮을꺼 같냐고 하는데 하... 솔직히 일하기는 싫은데 애들이 그렇게 생각할까봐..
도저희 발걸음이 때어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빠한테 오늘은 일 없으니까 그럼 가겠다고 내일오겠다고하고 집으로 가려는데 아빠는 이놈새끼가 그디어 아빠가 되더니 철들었다고 머리를 장갑낀손으로 비비는데 그디어 아빠한테 인정받은거 같아서 기분이 좋으면서도 평생 일해야 한다는생각에 찹찹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예슬이를 어린이집에 대려다주고 일하러가고 서희는 집에서 하늘이를 보면서 엄마가 오지말라고해도 일 도와드리겠다고 잠깐씩 가서 일 도와주고 부모님이 서희를 진짜 친딸처럼 좋아하십니다. 우리집 복덩어리라고... 서희 할머니도 바로 밑층에 계셔서 서희랑 예슬이 하늘이 데리고 자주 놀러가고 옆방을 사람을 받을까 하다가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희가 농담식으로 또 여자들어오면 어떻게 하냐면서 웃는데 눈이 웃지를 않아서 처음으로 서희가 무서워 보였습니다. 그래서 옆방은 창고겸 제가 인테리어일을 하다보니 작업복이 더러워서 옷을 옆방에서 벗고 거기서 씻고 옷을 가라입고 집으로 오고있습니다. 가끔씩 서희랑 둘이서 오붓하게 시간보니기도 좋고요. 그렇게 지금은 네 가족이 오손도손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세희야~! 함께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부모님 말씀대로 너를 만난게 내인생의 최고의 행운인거 같아.
예슬이 하늘이하고 오손도손 평생 행복하게살자~! ^^
혹시라도 이글을 보면 당연히 안되지만... 이 변태오빠가 진짜 미쳤냐고 할꺼같지만 ㅋㅋ
혹시라도 보게된다면 나는 진짜 지금이 너무 행복해~! 사랑해줘서 너무고마워~! ^^
그렇니까 한번만 봐주세요... ㅜㅜ
그리고 솔직히 옆방에 빨래 화장실청소 하기 너무싫어요~!ㅜㅜ
사실 제인생이 좀 특별하다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저랑 비슷한 삶을 사신분이 계실까하고 봤는데 없는거 같아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면서 예전생각이나서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화도나고 슬프기도하고 예전일을 떠올릴수 있어서 저도 좋았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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