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창녀가 걸레가 되었다
네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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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전처에게서 연락이 왔다
미안하다고...
나랑 살면서 워낙 내가 덤비니 섹스가 그렇게 싫었는데
네토 성향인 나의 욕망들이, 다른 남자에게 돌리는게, 외도와 매춘을 응원하는게 너무 싫었는데
나이가 들어 자신의 성욕은 올라오는데
성욕이 너무 심한 내가 싫어 소성욕자와 재혼했는데
성욕도 채워주지않고 이제 경제적인 스트레스 탓인지
대화를 조금만 이어나가려 하다 보면 싸우게 되서
싸우지 않으려 하다보니 이제 대화조차 드물어지고
그렇게 정서적 유대조차 없어져서
옆에 있는데도 외로워서 별걸 다 시도해 봤다고
외도, 조건만남, 초대남
자신에게 너무나 잘해주던 내가 바라던것들 하나도 안해주고
지금 와서는 결국 다 해버린게 미안하고
관심 받으려 꼬리흔드는 강아지같던 나의 모습이 이제 자신이 남편에게 그러고 있다고
그럼에도 관심 한 조각 주지 않아 너무 배가 고파서
이제야 내가 얼마나 비참했고 고통스러웠을지 이제야 이해해서 미안하다고 한다
왜 이혼을 결정하고 마지막 술자리에서 그렇게 펑펑 울었는지
그때는 이 인간이 미쳤나 왜 이래? 라는 생각이었는데
이젠 왜 울었는지 알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한다
나의 첫사랑... 처음이라 너무나 서툴던 나 때문에 상처도 많이 입고
사랑하는 한 남자의 여자이길 바라던 그녀가
네토라레 성향인 남편이라 싫은걸 많이 참고 따라주던 그녀가
이제는 자신의 욕정을 못 이겨 손님들의 성기 크기까지 확인해가며 성매매를 한다고 한다
내 첫사랑
내 농담에 웃다가 오줌까지 지리던 그녀가
웃는게 참 이쁘던 그녀가
고기와 스파게티를 좋아하던 그녀가
너무 많이 울려버려서 더는 나 때문에 웃지 않아서
이제는 웃으라며 행복하라고 축복하며 재혼남에게 보내주었던 아내가
이혼하고도 잊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이제는 내 여자가 아니라서 그녀의 외도를 들어도 가슴 아프지도 흥분 되지도 않을 만큼 그녀를 털어냈는데
이제와서... 이제서야... 그녀에게 바라던 모습처럼 창녀가 걸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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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데 좀 시간이 걸렸네요
사이트에 맞춰 흥분되는 요소로만 뽑을까 했는데
역시 네토에는 이런 감정적인 부분이 크니까요
원래 네토라는게.....자신이 박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박히는걸 바라는것이다 보니
육체적인 흥분이 아니라 정서적인 흥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정적인 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넣어야 했는데
그러다 보니 글을 여러번 다듬게 되었습니다
뭔가 시처럼 독백처럼 쓰고 싶었어요
좀 더 상세한 상황묘사를 해서 청자의 이해를 도와
주인공이 처한 상황 그 심리에 더 몰입시키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필력이 부족한 탓인지 써놓고 보니 이건 보고서지 감정적인 흐름이 끊기더라고요
많이 부족합니다만
적어도 네토라레 분들에게라도 공감되는 글이기를 바랍니다
"이혼하신 장인어른 깜빵간 사이에"도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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