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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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07:53
30분 1시간이 지났을까
잠깐 잠든사이 선배가 회의실로 들오온다
살금 살금 라꾸라꾸로 올라온다
내 옆에 눕는데 뒤 돌아서 등을 보인채눕는다
왔어요? 늦었네 일은 다했어요?
대충 내일 일찍일어나서 마무리 해야지
너도 얼릉자라
네 저도 좀만 눈 붙이고 일어나야죠
자연스럽게 팔 하나를 선배가 밸수 있게 건네준다
선배도 아무렇지 않게 내 팔에 고개를 누인다
다른 팔 하나는 옆구리를 지나 배 위에 올린다
야 배 만지지 말랬지
왜요 좀 걍 둬요
아랑곳 않고 손으로 최대한 부드럽게 배를 쓰다듬는다
배꼽 중심으로 원을 그려나가면서
점점 더 크게 원을 그린다
바지 밴드위와 브라 아래까지 원을 그린다
선배의 반응을 보고 싶었다
오늘은 진도를 확실히 빼고 싶은 마음도 가득했다
선배의 엉덩이와 내 아래를 밀착시킨다
나를 좀 더 느끼게 해주고싶었다
아무런 미동도 없다
뒤돌아있던 선배를 내 쪽으로 돌려 누였다
눈을 계속 감고 있는다
뽀뽀를 했다
입술 콧등 눈볼 쪽쪽
다시 입술
혀를 밀어넣었다
입을 벌려주지 않는다
누나
왜
키스해도 돼요?
안돼
선배의 대답이 끝나기전에 혀를 밀어 넣었다
야 안되 으엉 으엉
내 혀로 인해 선배의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내가 혀가 선배의 입에 들어가 혀와 혀가 만났다역시나 부드럽다
또 서로 얽힌다
손은 이미 선배의 브라를 반쯤 올리고 가슴을 탐하고 있다 유두는 만지지 않는다
주변만 애태우게 빙그르 스친다
머리를 쓰다듬고 귓볼을 어루만진다
등뒤로 손을 넣고 따뜻하게 쓰다듬는다
몇번이고 등 을 위아래로 왔다갔다 한다
가슴을 탐하며 키스를 하는 동시에 한 손으로 브라훅을 탈거한다
한 손으로 한번에 탈거한다
자연스럽게 등을 쓰다듬는다
헐거워진 브라
쉽게 위로 재껴 올라간다
입으로 가슴을 핧는다
유두로 피해 최대한 따뜻하고 부드럽게
무릎을 세워 다리사이로 허벅지를 밀어 넣는다
두 팔 입 다리 모두 일제히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한다
이마 부터 다시 시작한다
이마 눈 귀 코 입술을 지나
목덜미 쇄골을 혀로 핧는다
풀어진 브라 어깨끈을 팔에서 하나씩 벋겨낸다
티셔츠를 입은 상태로 브라를 벋낀다
선배를 일으켜 세운다
입술에 쪽 한번하고
손 위로 올려봐요
고분히 손을 머리 위로 높이 올린다
순식간에 티셔츠를 위로 올려 낸다
선배는 놀란 눈으로 순식간에 알몸이 된 상체를 가린다
야 뭐야
무시하고 눕힌다
누워있는채로 여전히 팔짱낀 상태로 두 가슴을 가린다
귀엽네
이마 부터 다시 내려온다
천천히 천천히
눈 귀 코 목 쇄골
이번엔 가슴이다
가슴골 사이를 핥고 선배의 팔짱을 조심스레 푼다
저항없이 풀리는 팔짱이다
유두주변을 핥다가 한쪽 유두를 빤다
동시에 다른편 유두를 만진다
성실하게 가슴을 탐닉해준다
가슴 만으로도 선배의 등이 살짝 휘는것을 느낀다
가슴을 지나 배로 내려온다
배꼽과 그 주변을 부드럽게 지나 옆구리를 빠는데
선배의 숨소리가 커진다
심호흡을 한다
옆구리가 민감하나 보네
돌아 누인다
등 뒤를 쓰다듬으며 혀로 조근조근 빤다
숨소리가 더 커진다
다시 원래데로 눕히고 선배 위로 올라간다
나도 내 티셔츠를 벋는다
온전한 상체와 상체가 만나는 그 느낌
그 부드러움 너무 좋다
온 몸으로 선배 몸을 느낀다
밀착한데로 가슴을 만지고 유두를 만진다
키스를한다
선배의 혀가 뜨거워져있다
뜨거운 입김과 함께
가슴을 다시 빤다
자연스럽게 선배의 반바지 위를 만진다
선배의 아래 위에 손을 댄다
큰 저항은 없다
손을 언덕위를 감싼다
손가락 몇개를 튕겨본다
두 손으로 바지 밴드를 내리는데
선배가 바지를 잡으며 고개를 젖는다
야 안돼
나도 안돼
이번에 나도 오기가 생긴다
반바지 입은 다리와 허벅지를 공략하기로 한다
허벅지 안쪽부터 입술로 문지른다
무릎과 무릎 뒷쪽을 정성스레 핧는다
숨소리가 커지고 신음소리도 나는거 같다
더 적극적으로 핧고 빤다
일부러 소리도 크게 낸다
츄르릅 츄르릅
나도 신음소리를 낸다 헉헉
종아리를 지나 선배의 작고 귀여운 발을 잡는다
선배가 흠칫 놀라며 쳐다본다
아랑곳않고 선배의 발을 빤다 발등을 지나
엄지발가락을 빤다
스아 아 아 하 뭐하는거야 하 아
선배가 자지러지듯 소리를 내며 허리를 휜다
옳커니
연달아 옆에 남은 발가라고 정성스레 빨아준다
빨아주면서 선배의 무릅을 굽혀 최대한 선배와 가까워진다
선배는 눈을 감고 즐기고있다
뜨겁게 달아오른 두볼과 신음소리가 그걸 증명하는것 같다
이때다 싶어 반반지 밴드부분을 잡고 아래로 내린다
이번엔 저항없이 벋겨진다
오히려 잘 벋길 수 있게 선배가 엉덩이를 들어준다
팬티만 남겨졌다
다시 선배위로 올라가서 키스를 한다
키스를 하며
난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조금씩 내렸다
한손은 가슴을 만진다
세곳에서 각기 다른 일이 일어나고 있다
바지와 팬티를 무릎 아래까지 내렸다
선배의 팬티위로 손을 댄다
엄지손가락으로 선배의 골짜기를 지긋히 누른다
뜨거운 신음소리가 들린다
선배의 팬티를 옆으로 제낀다
자연스럽게 손가락으로 골짜기를 만지는척하며
내 ㅈ지를 스윽 밀어 넣는다
쓰윽하고 들어간다
몇번 왔다갔다한다
선배가 화들짝 놀라며
야 뭐하는거야?
잠깐만요 잠깐만 이러고 있어요
몰라 빨리 빼
난 아랑곳 않고 위 아래로 움직인다
부드럽고 따뜻하다
가슴을 만지고 키스를 한다
선배는 눈을 감고 있다
선배와 내가 지금 이걸 하고있다
선배 다리를 높이 올린 후 좀 더 깊게 들어간다
신음소리가 한층 더 커진다
속도 조절과 깊이 조절을 한다
사정감이 몰려오지만
최대한 참는다
입밖으로 나오려는 내 소리도 최대한 자중하려 한다
턱 밑까지 나오려는 소리를최대한 잡아준다
계속 움직이고 상기된 선배 얼굴을 보니 확 올라온다
그러나 참고 싶어서 더 하고싶어서
머리속으로 얼릉 다른생각을 하며
시선을 돌린다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누나 나 나올꺼같아요
안에다 해도 돼요?
안돼 밖에다가해
말이 끝나자 마자 선배 배위에 한껏 쏟아낸다
울컥울컥
지친듯 선배 옆에 눕는다
누나 이거 한번하는게 농구 한게임 뛰는거랑 비슷한 에너지를 소모한데요
으이구
꿀밤을 준다
테이블위에있는 티슈 몇장을 뽑아 선배 배를 깨끗이 닦아주고 옆에 다시 눕는다
갑자기 선배가 일어나더디
내껄 빨아준다
아직 화끈거리고 액도 남아있는 상태인데
무언가 짜릿하다
이런게 스킬이고 연륜인가
남아있는것 쪽쪽 소리내며 빨아준다
사정후 더 예민해진 귀두의 전기 신호가 내몸을 자극한다
거친 숨을 내쉬며 선배 머리에 손을 얹는다
쪽 마무리를 하며
야 좋냐?
이제 좋냐?
내 너무 좋아요 누나
너무 좋았어요
으이구 잘났다
난 다시 선배에게 팔배게를 해준다
내 품에 선배 얼굴이 들어오게 힘껏안아준다
선배 이마에 뽀뽀를 한다
그렇게 빨가벋은채로
고된 업무와 강도 높은 야간 운동으로 녹초가 된 선배와 나는 말없이 잠이들었다
선배를 탐했다는 묘한 정복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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