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친구아빠랑 사귄썰

실화임
지금으로부터 한 거의 7~8년전쯤인가.. 한참전일임
원래 우리집 집주인이 친구네 아빠였음, 다세대 주택 월세였는데 이 건물자체가 친구네거,, 근데
걔네 아빠랑은 평소에는 만날일 전혀 없고 그랬는데, 그냥 알고지내는 사이정도
엄마가 바(bar) 실장으로 있었는데 친구네 아빠가 손님으로 왔다가 친해졌다고 들었음
근데 그 친구네 아빠가 성형외과 의사였음, 결혼두번하고 두번다 이혼하고 친구랑 둘이살았고 친구말로는
여자존나 좋아한다고 함,
근데 엄마가 그사람한테서 가슴성형함, 그뒤로 어떻게 친하게 지내다가 사귀게 된거..
이게 어차피 친구네집 맨날 오고가고 내 친구인거 뻔히 알아서, 나중에 한참사귀다가 나한테 말해줌
어차피 엄마도 그렇고 걔네아빠도 그렇고 다 이혼남녀들끼리 사귀는거니 할말은 없었음
나중에 걔네 아빠랑 밥도먹음...
근데 문제는 걔네집이 바로 코앞에 아파트라서 엄마가 거의 걔네집에 살다싶히 함..
맨날 섹하는거 소리다듣고 속옷같은거 걔네집에 다있고 또 같이살다보니 엄마랑 걔랑도 존나 친하고..이게좀 그랬음
걔가 저한테 너네엄마 속옷 야한거 존나 많다고 까지함
그러나 결국 1년도안되서 쫑남
똑같이 돌싱들끼리 사귄건데 이상하게 패배감 존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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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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