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뇌피셜로 보수는 언어능력과 사회를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편협하게 보면서 지랄이네
애초에 난 보수라고 말한 적도 없고 어떻게 하면 썰어 팩트가 되냐?
이런 썰에 부들거리면서 댓글 다는 거 보니 딱 봐도 왼쪽으로 매우 치우쳐져 있는데
그냥 갈 길 가라 멀리 안 간다.
요즘은 그나마 나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개성, 주관이라는 개념이 아주 희박해. 그리고 내가 무리와 다르다는 것에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지. 무언가 유행이다 그러면 온나라가 그 유행에만 휘말려서 정신을 못차리고, 다들 소주 먹는데 나혼자 막걸리 먹는다 그러면 취향을 인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병신 취급을 하지. 사회의 폐쇄성 만큼은 전세계 어딜 가도 뒤지지 않는다. 이런 성격을 이해하고 정치, 사회 문제를 이야기해야 하는데, 넌 나와 다르다는 없고 무조건 틀리다라고만 밀어부치니 맨날 싸울수 밖에. 물론 일베니, 메갈이니 다름이 아니라 틀림을 인정하고 조져야 하는 것들도 분명 있다.
황당한 글이내 보수나 진보쪽 텃밭에도 다들 어느정도 각당 지지모임들은 다들 존재한다 한달에 한번정도씩 모여서 다들 이야기도하고 밥도 먹고 술도 먹고 다들 한다 어떻게 아냐고?예전 한나라당 민주당시절에 두개당에서 활동했다 머 머리숫자 채우는 수준이긴했다만 당대회? 같은것도 참석하고 했지(지금은 가능한지 모르것다) 이렇게 특정당이 강한 지역구에도 다들 어느정도씩 활동하는 모임들이 다들있고 이런 모임들은 자기들하고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참석시킬려고 다들 노력한다 그런 상황인대 왜? 이런 글쓴이에게 열락이 없었을까? 당연히 아무나 참가시켜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오산이다 안그래도 지역에서 특정당을 밀어주는 상황에서 반대되는 정치색을 가진 집단이란 모난돌인대 거기다가 참석자 평판이 개판이라면? 미안하지만 북한도 월북하는 사람들 조사다한다 사람이 개판이고 엉망이면 다시 돌려보내는 세상인대 사회적으로나 경재적 또는 인망 좋은사람들을 참가 시킬려고 하지 글쓴이 처럼 싸움닭처럼 생활하고 본인 스스로가 주변에 사람없다고 인정할정도라면 미안한말이지만 그런 모임에서도 활동하기 힘들다. 듣기 실겠지만 충고하나 한다면 그렇게 정치색 때문에 인간관계에 이렇게 문제가 생길정도라면 본인이 좀 생각을 해봐야 할거 같다
그런 모임이 있다니 신기하네
만약 그런 모임 제의가 와도 당에서 운영하는 모임이라면 별로 생각이 없다.
싸움닭처럼 생활했다고 말했는데 그건 아니야
항상 목소리 내지 않고 살다가
살면서 처음으로 내 목소리내고 논쟁하고
내로남불, 정치병환자 대학친구 손절한거 뿐이야, 그렇게 손절하고 나서
그 애와 교집합이던 애들과도 약간 거리감 생겨 허탄해서 쓴 글이고
경험해보지 않으면 저 심정 절대모른다...
난 100%이해한다.. 왜냐 나도 경험해봤으니까
이글을 처음 읽었을 때 알아봤다.. 무슨 심정이었고 어떤 생각으로 썼는지...
정당???모임??? 인간관계문제???
글쓴이는 그걸 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변화없이 더 폐쇄적으로 머물러 있는 곳에서 제발
바뀌기를 바라는 마음에 답답해서 하소연 하는 것이다..
이게 문제야 뭔 짓을 해도 범죄자 혹은 거짓말쟁이 아님 성범죄를 저질러도 전라도에서 민주당으로 나오기만 하면 찍어줌 그러니까 정치가 개판이지...우리지역을 더 발전시키고 잘 살게 해주는 사람들이 경쟁을 해야하는데.. 북한도 아니고 90퍼가 넘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이재명같은 놈들이 설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