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병원에서 충격받은 썰

작전병이어서 작전지도만든다고 하드보드지 커터칼로 계속 긋다가
삑사리 나서 엄지손톱 바로앞 살 부분을 짤라버렸어
그래서 바로 군병원 꿰메러 갔는데,
마취를 군의관이 하는데 마취가 안먹는거야
"저 마취가 잘 안된 것 같습니다." 하니까
"그냥 좀 참어" 이지랄..
그래서 꾹참고 계속 꿰매는데,
너무 아프니까 내가 계속 윽,윽 하면서 움찔거렸지
그때 갑자기 군의관 개새기가
"한번만 더 움직이면 손가락 다 찢어버린다."
나 충격받고 그날 암구호 잊어머금.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빠뿌삐뽀 |
10.09
+60
소심소심 |
10.09
+106
소심소심 |
10.09
+52
이니니 |
10.06
+36
빠뿌삐뽀 |
10.05
+64
빠뿌삐뽀 |
10.04
+117
레이샤 |
10.03
+20
♥아링이♥ |
10.01
+43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