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채팅방에서 놀다가 만나서 떡친썰.epilogue

그렇게 불타는 밤을 보내고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하면서 옆에 누워있던 그녀를 한번 슬쩍보고
주방으로 나갔다.
그리고 아침을 차려서 그녀를 깨웠다.
( 7년자취생의 요리 실력은 .... 너네도 7년 자취해봐라 알아서 늘어난다. )
그리고 같이 아침먹는데 그녀가
나랑 같이 살자라고 하는 거다.
원나잇 같이 했다고 같이 살아도 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하지만 그 생각은 내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그렇게 하도록 해"
라는 말을 던졌다.
그녀는 신나는 표정으로 집을 다녀온다 하더라.
내가 혼자 위험하게 어딜 함서 같이 갔는데
OMG... 여자애들 방 월래 그러냐?
속옷이 방에 늘려있고 컵라면에... 내가 리니지를 한창할때 방꼬라지랑
엄청 비슷....
그래도 냄새는 화장품 냄새라서 인지 엄청 좋더라 *-*.
일단 가져온 박스로 옷이랑 다 담고 가전제품은 앞에 버리는 곳에 버리기로 했다.
그리고 나는 먼저 실고 가고 여자친구는 주인집이랑 계약 해지하로 갔다.
일딴 집가면서 파X바게X가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초콜릿 케익을 사고,
첫사랑에게도 고백하면서 줘본적 없던 장미꽃을 사서 집으로 들어가서 세팅했다.
근데 예상외로 빨리 온것이다.
내가 데리러 갔어야 됬는건데... ㄷㄷ
알아서 잘 찾아오는거다.
난 당황하지 않고 케익에 불을 빨리 킨 다음 불끄고 문잠금을 풀어놨다.
아무튼 그녀는 울면서 승락했고,
케익을 테이블에 올려놨다.
.
.
.
(여기서 감질나게 끊어버릴까보다 확)
테이블에 케익을 올려놓고 무엇을 했을까?
본인들의 상상에 맡길려다가 쓰겠음.
.
.
.
올려놓고 그녀를 들어서 소파에 던졌고 옷을 벗겼다.
벗기자마자 그녀는
" 문 안잠궜어. 안방가서 하자 "
라고 하길래 싫다고 나도 옷벗고 ㅅㅇ을 하였다.
약간 덜 젖어있어서 쑤욱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그냥 억지로 쑤셔넣었다.
그녀의 신음소리는 터졌고 나도 같이 흥분해서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면서 ㅅㅇ을 하였다.
억지로 박으니까 소름이 쫙 끼치더라.
소파가 좀 불편해서
" 야 엎드려봐 "
라고 했는데
" 아 엎드리지말고 내가 하고 싶은 자세 하면 안되? "
라고 하는 거다.
뭘 하고 싶어했냐면 좌ㅇ라고 앉아서 하는 체ㅇ를 하고 싶어 하더라.
( 내가 좌ㅇ라는걸 못 알아들어서 자ㅇ?라고 3번은 물어본 것 같다 ㅋㅋ )
일딴 내가 다리 벌리고 앉은다음
그녀가 그 위에 앉으면서 내 ㅈ을 잡은 다음 자신의 ㅂㅈ에 쑤셔넣더라.
오우... 이 자세도 엄청 좋네 ... 바로 쌀 것같은 느낌이 듬과 함께
그녀도 더 느끼는 것이다.
그녀가 좀 힘들어 하길레 그대로 들고 침실로 들어가서 던진다음
뒤치기를 시전, 쌀 것같아서 빠르게 박아댄다음
ㅈㄴㅅㅈ을 하였다.
어제도 했지만 ..... 엄청 많이 싼 듯...
그러고 나서 서로 몸을 씻겨주고 TV보면서 케익을 먹었다.
처음 ㅇㄷ를 땠던 그녀와는 어떠냐고?
나는 지금 그녀와 아직도 사귀고 있다.
그리고 바로 오늘이 1600일이다.
한 번도 싸운적 없고 지금 까지 잘 지내고 있다.
(물론 그녀는 내가 여기다 이야기를 푸는지는 모르겠지)
일주일에 한 3번에서 4번 정도 하는 것 같고
(하루에 3번, 최대 4일 정도 반복 한 적 있음)
나는 백수 생활 벗어났고 취직해서
더 좋은 방으로 옮겼다.
그리고 내년에 8월달에 결혼 하기로 양가부모님한테 인사하고 허락받았다.
근데...
오늘 1600일이고 내일 크리스마슨데...
한숨만 나온다 ㅜㅜㅜ뀨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이 시리즈는 이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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