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썸남과 한번으로 끝낸 이유
결론은 너무 작았음.
썸 탈 때만 해도 달달하고 분위기 좋았는데,
반투명 유리로 거의 훤히 비치는 샤워실에서 구석구석 닦는 걸 실루엣으로만 보여주며 예열하고,
큰 타월을 몸에 두르고 나갔더니
완전 하트 뿅뿅한 채로 얼굴은 흥분한 듯 붉게 물든 상태로 미소를 짓다가
목이며 윗가슴, 가슴골에 차례로 입을 맞추다가
핥다가
타월을 열고 유두를 살짝 입에 물고 혀끝으로 간지럽힐 때까지도 분위기 좋다가
침대에 눕히고, 다리를 열고선 얼굴이 다가올 때는 이미 절정이었음.
스페인 투우장 소가 돌진하듯 얼굴이 다리 사이로 들어왔고,
갈라진 곳에 닿는 축축한 혀는 정말 빨랐음.
엄청난 속도로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핥아대다 틈을 비집기 시작했고...
뾰족하게 만 혀를 어찌나 깊게 집어넣는지 입구를 통과한 그의 높은 코도 가끔 느껴짐.
나중엔 이러다 온몸이 들어와서 자궁에 헤딩하는 거 아닌가 싶을만큼 후벼파는 통에
줄줄 흐르는 걸 느끼면서도 그의 얼굴을 빼내려고 하체를 비틀어 댔는데,
막상 본게임이 시작되자
......?
좁은 틈이 채워져야 할 타이밍에 뭔가 너무 평화로움...
되게 바쁘게 몸을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데도 공허한 느낌.
심지어 난 좁은 편임.
그런데도 허전한 채로 누워 있으려니 점점 심심해지기 시작했고
적당히 사운드만 맞춰주고 있었더니 5분 채 지나지 않아 바빴던 그의 움직임이 멈추는 듯 했음.
이후 곧바로 꿀잠 자고,
이후 그는 썸남에서 그냥 좋은 친구 사람으로. ㅎㅎ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윤지
에코그린
강철빤쓰찢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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